이번 주에는 시리즈 최고 명작에 VR 모드를 추가한 ‘신차원게임 넵튠: 빅토리 투 리얼라이즈’ 한국어판이 발매됩니다. 여기에 2017년 최고의 게임으로 꼽히는 닌텐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국어판이 2월 1일 발매되죠. 이외에도 독특한 결투를 내세운 ‘스트라이커 엣지’, 닌텐도3DS로 즐기는 4인 대전 ‘커비 배틀 디럭스!’ 등이 발매됩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웅대한 자연을 무대로 하는 오픈월드 어드벤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년 동안의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 ‘링크’가 되어, 광대한 하이랄 왕국을 배경으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2017년 출시된 게임 중 최고의 작품을 뽑는 '게임 어워드 2017' 시상식이 8일 진행됐다. '올해의 게임'에는 총 다섯 작품이 선정되어 각축을 벌였지만, 결과적으로 상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게로 돌아갔다

한국닌텐도는 6일,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웨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암즈’,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3종 게임의 출시일을 발표했다. 먼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국어판은 오는 2018년 2월 1일 발매된다. 또한, 예약 및 조기 구입 특전으로 모험 가이드북 및 맵을 수량 한정으로 제공한다. 게임 예약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닌텐도는 27일, 닌텐도 스위치용 RPG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어화 작업이 진행돼 언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광대한 하이랄 왕국을 무대로 하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390만 장 이상 출하, 판매되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20일, 한국닌텐도가 닌텐도 스위치 국내 정식발매를 발표하면서 국내 게임업계가 술렁거렸습니다. 스위치 발매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때만 해도 한국 팬들의 반응은 환영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찬찬히 뜯어보니, 아쉬운 점이 하나 둘 보입니다. 특히, 스위치 최고 인기 타이틀인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발매가 발표되지 않은 점이 많은 공분을 샀습니다

해외는 스위치로 하나가 됐는데, 정작 한국 유저들은 낄 수가 없습니다. 닌텐도는 스위치를 전세계 동시 발매했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은 출시국에서 빠졌거든요.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 발매와 관련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대신 같은 시기에 귀여운 피카츄가 그려진 뉴 닌텐도3DS와 ‘포치와 요시 울리 월드’ 같은 신작으로 유저를 달랬죠. 하지만 이미 모두 스위치에 마음을 빼앗긴 이후입니다

‘젤다의 전설’이 최신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색다른 도전에 나선다. 시리즈 최초로 DLC를 도입해 추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닌텐도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DLC 2종을 소개했다. 첫 번째 DLC는 새로운 ‘시험의 동굴’ 도전과 하드 모드, 맵 기능이 추가된다

한 게이머가 용사 ‘링크’와 함께 마지막 여정을 떠났다. 최근 닌텐도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젤다의 전설’ 팬의 특별한 만남이 알려져 업계에 훈기를 더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26살 청년 게이브 마르첼로. 그는 선천성 심장병 때문에 어려서부터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은 고사하고 외출하는 것조차 힘겨운 처지였다

지난 ‘E3 2016’에서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혔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게임의 주역 중 하나인 ‘젤다’로 보이는 인물이 살짝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닌텐도는 1일, 제프 케일리가 기획한 ‘게임 어워드 2016’ 행사에서 자사의 오픈월드 신작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