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4월 21일 데드 아일랜드 2 한국어판을 출시한다. 지원 기종은 PC, PS5, PS4, Xbox 시리즈 X, Xbox One이며, 23일부터 패키지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데드 아일랜드 2는 LA에서 발생한 좀비 사태를 다룬다. 도시는 격리되고 군대는 후퇴한 상황에서 좀비에 물려 감염됐지만 바이러스에 면역된 상태다

오는 3일 플레이온의 딥실버와 댐버스터 스튜디오는 ‘데드 아일랜드 2’에 대한 15분 가량의 새로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확장판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벨에어에서 시작하는 게임 초반부와 게임 캐릭터, 무기, 좀비 유형 등을 다룬다. 데드 아일랜드 2의 특징은 전투 시스템이다

음침한 분위기 속에서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좀비는 영화는 물론 게임에서도 사랑받아온 소재다. 작년에도 다잉 라이트 2 등 좀비를 주제로 한 게임 다수가 등장한 바 있다. 그만큼 대중적이라 시장에 어필하기 좋지만, 너무나 많은 게임이 등장했기에 차별화 포인트가 없다면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런데 올해는 각기 다른 개성을 앞세운 좀비 게임 기대작 출시가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과연 어떠한 타이틀이 등장할지 자세히 살펴보자

내년 4월 28일에 출시 예정인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데드 아일랜드 2의 게임 플레이 영상이 7일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좀비의 사지를 찢는 전투 시스템, 다양한 무기와 오브젝트를 이용한 전술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 영상을 보면, 게임에서 상대하게 될 제각각의 모습을 한 좀비를 처치하는 방법을 볼 수 있다

다시는 만나볼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데드 아일랜드 2가 드디어 출시된다. 8년 만에 새로운 영상과 함께 출시일까지 공개한 것이다. 영국의 게임 유통사 딥실버는 24일,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2022를 통해 데드 아일랜드 2의 새로운 트레일러와 게임 플레이 영상, 출시일 등을 공개했다. 데드 아일랜드 2는 E3 2014에서 처음 공개된 게임으로 당시에 충격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트레일러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 개발을 담당하던 예거 스튜디오가 개발을 중단하게 되면서 게임의 출시는 물론 새로운 소식 공개가 차일피일 미뤄졌었다. 이후 8년 만인 올해 들어 드디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수 년째 감감 무소식이던 데드 아일랜드 2 개발이 진행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개발사인 댐버스터 스튜디오에서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에 투입될 아트 개발진을 모집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로서는 타이틀명이 정확히 명시돼 있진 않지만, 아트 담당자 모집 공고에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한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을 제작한다고 쓰여 있다는 점에서 데드 아일랜드 2임이 확실해 보인다

지난 2014년, E3 게임쇼에서 발표된 '데드 아일랜드 2'는 세간의 기대를 받아 왔다. 전작 자체가 워낙 호평을 받기도 했거니와, 좀비 사태의 무대가 섬을 넘어 미국 본토까지 퍼지는 것이 예고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그러나 도중에 개발사가 여러 번 변경되고 출시일이 차일피일 미뤄지며 '혹시 개발이 취소된 것이 아니냐' 라는 소리도 들려오기 시작했다

좀비 서바이벌 게임 '데드 아일랜드 2'의 플레이 영상이 게임스컴 2014을 통해 공개됐다. '데드 아일랜드 2'를 퍼블리싱하는 딥 실버는 12일, 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실제 플레이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영상의 핵심은 '전투'다

9일(현지시각), 소니 E3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된 ‘데드 아일랜드 2’는 ‘크롬 엔진 5’을 사용했던 전작과 달리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되었으며, 보다 향상된 그래픽과 최대 8명까지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