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폴아웃 4’는 베데스다 대표 타이틀 ‘폴아웃’ 시리즈 4번째 넘버링 작품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핵전쟁으로 인해 황폐화된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삼는다. 이번 작품의 주 무대는 보스턴 인근 지역으로, 전작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이전보다 더 넓어진 맵은 물론, 차세대 콘솔 기기에 맞춰 한층 발전된 그래픽을 선보인다
시리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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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가 위치한 홍대에는 유명한 타로카드 점집이 많습니다. 기자는 입사 전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에 그곳 중 하나에 들러 2만원 상당의 거금을 주고 연애운을 본 적이 있죠. 친구와 함께 가 남은 반 년간 매 달 다른 남자를 만날 것이란 결과를 들었지만, 실제로는 매 달 다른 게임을 즐기기만 했습니다2022.11.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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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입니다. 꽃도 피고, 날도 좋으니 절로 주변 사람들이 봄나들이로 놀이공원이나 테마파크를 다녀온 사진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아래 적힌 몇 시간을 차 안에 앉아 주차를 기다렸다는 말이나, 놀이공원에서 몇 시간을 줄만 섰다는 말에 즐거워 보였지만 부럽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기자는 사람을 싫어하거든요.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그것만 부럽더군요. 그래서 기자는 시선을 돌려 사람을 많이 만날 일이 없으면서도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문제가 없는 ‘게임’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2022.04.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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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시리즈에는 전통적으로 '도그밋'이라는 이름을 가진 개가 등장한다. 특히 폴아웃 4에 등장하는 도그밋은 기존보다 실제 개와 가까운 모습으로 구현되어 게이머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실제로 폴아웃 4 도그밋은 개발진이 키우는 반려견을 모델로 제작됐는데, 이 반려견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혀져 게이머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2021.06.28 16:46
프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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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역 ‘파 하버’는 북동부 메인 주의 해안에 위치한 섬으로, ‘커먼웰스’보다 방사능 수치가 높은 위험한 장소다. 이곳에서는 ‘커먼웰스’를 흉흉하게 만든 주범인 기계인간 ‘신스’와 방사능을 숭상하는 ‘칠드런 오브 아톰’이 싸우고 있고, 그 틈바구니에 주민들도 휘말린 상태다2016.02.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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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의 ‘폴아웃’ 시리즈는 ‘엘더스크롤’과 함께 많은 게이머에게 사랑받아온 오픈월드 RPG 타이틀 중 하나다. 당시 게임에서 선보인 방대한 크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작은 쪽지 하나에도 얽혀있는 긴 이야기, 그리고 플레이어가 직접 세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대한 자유도는 지금도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할 정도다2015.11.24 19:22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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