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9일,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AOS '배틀라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먼저, 공식 전적 검색 사이트가 열렸다. 이를 통해 전적과 유저 프로필은 물론 대세 챔피언 조합, 챔피언 승률 등 '메타'를 읽을 수 있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2일,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AOS '배틀라이트' 공식 리그 '배틀라이트 코리아 리그'를 출범했다. '배틀라이트 코리아 리그'는 하부 리그 3종으로 구성된다. 먼저, 9월 19일까지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 뉴 시즌 참가자를 모집하고 한국 대표 선발전 온라인 예선을 실시한다

넥슨은 6일,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라이트' 계정 이관을 시작했다. 먼저, 스팀 '배틀라이트' 보유 유저는 넥슨 계정으로 게임 데이터를 이관할 수 있다. 이관 데이터에는 기존에 구매한 DLC도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계정 이관을 완료한 유저에게 '칭호', '아바타' 등을 제공한다

넥슨은 29일,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라이트'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매칭을 최종 점검하며, 테스트 종료 후에도 게임 서비스를 상시 열리기 때문에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넥슨은 파이널 테스트를 기념해 다섯 가지 허들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주는 '웰컴 투 더 아레나'를 진행한다

넥슨은 지난 6월 16일, 스웨덴 드림핵 서머 2018 현장에서 열린 '배틀라이트 프로리그'에서 북미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선에는 네 개 지역 대표로 출전한 8개 팀이 출전했으며, 총 상금은 2만 8,000달러다. 최종 결승에 오른 북미 대표팀 'SPACESTATION GAMING'은 유럽 'IMPACT' 팀을 3 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넥슨은 5월 19일,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라이트'로 진행되는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 한국 대표 선발전을 실시한다. 이번 선발전에는 프로 리그 결승전 진출을 노리는 온라인 예선 상위 16팀이 출전한다. 우승 및 준우승 팀은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스웨덴에서 열리는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 결승전에 한국 대표로 나선다

지난 3일, 스턴락스튜디오는 올 여름 중으로 '배틀라이트'에 배틀로얄 장르를 접목한 '배틀라이트 로얄' 모드를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배틀로얄모드는 기존 맵보다 30배 큰 섬맵에서 진행되며 섬 곳곳에 무작위로 배치되는 20명의 플레이어가 무기와 아이템을 수집해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경쟁하는 방식이다. '배틀그라운드'나 '포트나이트' 등 기존 배틀로얄 게임과 규칙은 동일하다

트위치는 4월 6일, 스턴락 스튜디오, 넥슨과 함께 '배틀라이트' 공식 리그 '배틀라이트 프로 리그'를 출범했다. '배틀라이트'는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가 만든 온라인 액션 게임이다. 2:2 혹은 3:3으로 다양한 스킬을 지닌 영웅 22종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전투를 펼친다

넥슨은 4월 5일,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 AOS '배틀라이트' 글로벌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글로벌 유저와의 원활한 매칭을 점검하는 이번 테스트는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준비된 모든 '챔피언'과 '한국베타테스터' 칭호를 제공한다

넥슨이 지스타를 앞두고 발표한 소식 중 눈에 뜨이는 것은 '배틀라이트' 국내 서비스다. 스팀 '앞서 해보기' 중인 AOS '배틀라이트' 국내 독점 판권을 따낸 것이다. 작년 9월에 '얼리 억세스'를 시작한 '배틀라이트'는 현재 70만 장이 팔리며 기세를 높이고 있다. 그렇다면 넥슨이 '배틀라이트'의 국내 서비스를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