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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배틀라이트 국내 서비스, 우려 있다는 것 압니다˝


▲ '배틀라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이 지스타를 앞두고 발표한 소식 중 눈에 뜨이는 것은 '배틀라이트' 국내 서비스다. 스팀 '앞서 해보기' 중인 AOS '배틀라이트' 국내 독점 판권을 따낸 것이다. 작년 9월에 '얼리 억세스'를 시작한 '배틀라이트'는 현재 70만 장이 팔리며 기세를 높이고 있다.

그렇다면 넥슨이 '배틀라이트'의 국내 서비스를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11월 7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지스타 2017 프리뷰 현장에서 이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넥슨 이정헌 부사장은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국내 유저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공을 들였다. 특히 넥슨은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AOS '도타 2'를 국내에 출시했으나 2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적이 있다. 이에 '배틀라이트'를 스팀에서 즐기고 있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넥슨이 국내 서비스를 맡는다는 점에 불안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는 "배틀라이트 정보가 공개되면 '넥슨이 가져다가 망치는 것 아니냐' 등 유저들의 우려가 나올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작년에 스팀에 게임이 공개된 후 넥슨 내부 사람들이 정말 재미있게 게임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정헌 부사장이 주목한 점은 '배틀라이트'의 게임성 그 자체다. 이 부사장은 "먼저 혼자서 상대 두 명을 컨트롤로 이길 수 있는 피지컬적인 면과 논타겟팅 액션이 재미있다. 내부에서도 '스타크래프트'를 잘했던 사람이라면 조작하는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 넥슨 이정헌 부사장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따라서 e스포츠적인 면을 주목했다. 이정헌 부사장은 "PC방 대회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한다면 훨씬 더 커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래서 회사 경영진 등이 '배틀라이트'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와 긴밀하게 이야기해왔다. 국내 서비스는 그 방향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게 진행될 것 같으니 너무 우려의 목소리를 갖지 않아도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배틀라이트'는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 AOS다. 스타일리시한 아트와 쉽고 빠른 전투 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특히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아레나에서 2:2, 3:3으로 벌이는 '팀 파이트' 액션이 일품이다.

넥슨은 오는 16일부터 나흘 간 지스타 2017 부스에서 '배틀라이트'를 선보인다. 이후 내년 초 베타 테스트를 거쳐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여기에 11월 7일부터 '배틀라이트' 사전 멤버십 모집을 시작한다. 참가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정식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전설급 고블린 왕좌 및 전투 늑대' 탈 것, '전장의 영웅' 아이콘, 게임 스킨 등이 포함된 '황금 상자(5개)' 등을 제공한다.

'배틀라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라이트’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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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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