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 2XKO에 신규 챔피언 2종이 추가되며 보다 다양한 재미로 주목을 받고 있다. 2XKO는 라이엇게임즈의 대표 IP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속 챔피언들을 격투 장르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아리, 야스오, 징크스, 바이, 블리츠크랭크 등 익숙한 얼굴들이 격투게임 속 캐릭터가 된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플레이어는 1인 조작 또는 친구와의 협동 플레이로 두 챔피언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퓨즈’와 ‘어시스트’라는 개성적인 시스템을 더해 전략성을 잡았다

라이엇게임즈는 30일, 자사가 개발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기반 격투게임 '2XKO'의 열 번째 챔피언으로 '티모'가 참전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티모는 국내시각 기준 10월 8일, 앞서 해보기 시작 시점부터 사용 가능하다. 발표와 동시에 공개된 티모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보여준 티모의 상징적인 기술들이 확인된

라이엇게임즈가 24일, ‘2XKO’ 앞서 해보기 출시에 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2XKO는 ‘리그 오브 레전드’ IP 기반으로 개발한 무료 대전 격투게임으로, 아리, 야스오, 블리츠크랭크 등 LoL 대표 챔피언의 스킬을 장르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해보기는 오는 10월 8일 시작하며, 신규 챔피언과 자신만의 콤보를 연습할 수 있는 ‘연계 훈련’ 등 신규 콘텐츠에 더해 배틀 패스, 랭크 체계, 밸런스 조정 작업도 포함된다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기반 격투게임 '2XKO(투엑스케이오)'가 오는 10월 8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 PS5, Xbox 시리즈 X/S, PC로 출시되는 이 게임은 공개 초반에만 해도 '롤권'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지만, 두 명의 챔피언을 선택해 2 대 2 팀 기반 격투를 벌인다는 점에서 오히려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과 더 가깝다

[게임찍먹], [징징징], [이웃집 D바] 등을 그린 웹툰작가 쌀신이 게임메카 리뷰툰 [기승전결]로 돌아왔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최신 게임들을 플레이해보고, 최대한 간결한 정보와 함께 장점, 단점, 매력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이 등장하는 격투게임 '2XKO'입니다. 각자 좋아하는 롤 챔피언을 자유롭게 조작하는 재미가 있어, 캐릭터가 늘어날수록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