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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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요소와 추리를 결합해 좋은 평가를 받았던 스테퍼 케이스가 지난 4월 30일, 앞서 해보기를 끝내고 정식 출시로 전환됐다. 개발사 팀 테트라포드는 UI와 BGM 개선, 사이드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베일에 싸여있던 마지막 5번째 사건을 공개했다. 스테퍼 케이스는 1960년대 가상의 런던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다루는 추리게임이다. 유저는 사건 자료를 읽고, 단서를 조합하며 범인을 색출해야 한다. 다만, ‘스테퍼’라 불리는 초능력자들이 게임 내 세계관에 존재하기 때문에 색다른 전개가 펼쳐진다2023.05.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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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게임메카 스테퍼 케이스 리뷰에서는 추리 게임의 트루엔딩을 실패한 조금 슬픈 이야기가 소개됐다. RPG나 액션 게임에 있어 상대를 처치해 클리어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면, 추리게임에 있어서는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이 주 목적인데 여기서 고배를 마시고 만 것이다. 이를 통해 스테퍼 케이스는 어렵지 않은 게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쉽게만 볼 수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2023.04.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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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지난 1월, 회색도시의 작별을 전하며 추리 어드벤처 군상극 5선이라는 주제로 여러 추리게임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두터운 마니아층에 비해 다소 적은 비중을 가지고 있는 ‘추리게임’에 목이 말랐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요. 이번 [겜ㅊㅊ]에서는 여기에 이어 ‘국내 개발사’의 추리게임을 모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번역이나 국가 간 문화의 이해를 별도로 요하지 않고, 스토리와 단서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국산 추리게임들을 지금 만나보시죠2023.03.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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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들이 저지른 사건을 추격하는 과정을 다룬 국산 추리게임 신작이 지난 10일 스팀과 스토브인디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다. 스테퍼 케이스는 팀 테트라포트가 제작한 추리 게임이다. 전체 인구 중 10%가 초능력자인 1960년대 가상의 런던을 무대로, 스테퍼라 불리는 초능력자들이 저지는 사건을 추격하는 마나사건 담당반의 여정을 다룬다. 주인공인 노트릭은 신압 수사관인데, 팀 내 선배와 달리 초능력이 없다2023.03.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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