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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6가 사전 예약 3주 만에 3,8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출시 첫 주 매출은 최대 7조 7,78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격적인 홍보가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전작 대비 5배 이상의 성과가 기대된다
▲ 사전 예약을 시작한 GTA 6 (사진출처: 사전예약 공식 페이지)
2026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GTA 6가 사전 예약 판매만으로 상당한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조사 업체 뉴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 GTA 6는 약 3주 만에 PS5와 Xbox 시리즈 X/S 플랫폼에서 일반판과 얼티밋 에디션을 합쳐 총 2억 6,000만 달러(약 3,850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월 마지막 주 미국과 유럽 주요 5개국의 디지털 선주문 금액인 1억 8,000만 달러를 기반으로 전 세계 첫 주 실적을 추산한 결과다.
뉴주 측은 오는 11월 19일 출시일 이후 첫 일주일 동안 GTA 6가 최소 3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조 8,150억 원)에서 최대 5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7조 7,78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구체적으로는 출시 주간에만 약 40억 달러의 수익을 거두고, 여기에 기존 예약 판매액이 더해져 총액이 5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는 지난 2013년 10월 전작인 GTA 5가 발매 당시 거둔 매출 대비 5배 이상 높은 규모다.
한편, GTA 6 개발사인 락스타 게임즈와 유통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아직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 이후 추가 영상이나 대형 광고물 등을 통한 프로모션도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이미지를 일부 공개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