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프로 서킷 우승자는 '서일', 전략가의 왕관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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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자사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의 공식 이스포츠 프로 서킷인 '협곡야수 컵'에서 한국 선수 박찬서(서일)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서일은 TFT 이스포츠 최상위 대회인 '전략가의 왕관' 직행 자격을 획득했다. 이는 서일에게 올해 두 번째 프로 서킷 우승이자, 한국 TFT 이스포츠에 긍정적인 소식으로 평가된다
전략적 팀 전투 경기 화면(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 전략적 팀 전투 프로 서킷 우승자 '서일'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 공식 e스포츠 프로 서킷인 '협곡야수 컵'에서 한국 선수 박찬서(서일)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서일은 TFT e스포츠 최상위 대회인 '전략가의 왕관' 직행 자격을 획득했다. 

협곡야수 컵은 TFT 1티어 대회 '프로 서킷'을 구성하는 3개 컵 대회 중 하나로, 각 지역의 상위 32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상금과 세계 대회 진출권을 놓고 겨루는 자리였다. 우승자에게는 '전략가의 왕관' 직행 자격이 부여된다. 서일은 지난해 'K.O 콜로세움 전략가의 왕관'에 출전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별돌보미 컵'에서 한국인 최초로 프로 서킷 우승을 기록하며 한국 TFT e스포츠의 기대주로 주목받아왔다.

이번 협곡야수 컵에서 서일은 대회 1일차 5위, 2일차 2위에 오르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3일차 경기에서는 단 3경기 만에 20점 체크포인트를 달성하며 일찌감치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 이후 4~5경기에서는 경쟁자들의 거센 추격을 받았으나, 마지막 6경기에서 '엄호대' 상징을 획득하고 이어진 진영 배치에서도 뛰어난 판단력을 보이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이 대회에서는 '스틸로 오브 보라' 김주한 선수도 최종 4위에 오르며, 총 두 명의 한국 선수가 톱8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일은 우승 소감으로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TFT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높은 실력의 선수들과 겨루며 미리 대비할 수 있었던 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응원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올 전략가의 왕관 대회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TFT e스포츠는 9월 18일부터 두 번째 프로 서킷인 '나무정령 컵'을 진행할 예정이다. TFT e스포츠의 최상위 대회인 '전략가의 왕관'은 오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TFT e스포츠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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