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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로 제한됐던 중국 자유무역지구가 확대됨에 따라, ‘블루오션’으로 지목됐던 중국 콘솔 시장의 본격적인 개방이 앞당겨졌다. 중국 정부는 지난 1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하이 자유무역지구에 적용됐던 정책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자유무역지구에서만 판매와 제조가 허용됐던 콘솔 게임기 및 타이틀도 멀지 않은 미래에 중국 전역 판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2015.02.02 14:35
  •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일, 곽봉군 전 KT 데이터서비스본부장를 제 6대 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곽 원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통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30년간 KT와 KTF에서 네트웍 연구소장, 플랫폼 개발실장, 비즈니스부문장, 데이터서비스본부장를 역임했다
    2015.02.02 12:39
  • 네오아레나는 모바일RPG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캐비지스튜디오를 설립하였다고 2일 밝혔다. 네오아레나는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모바일 게임 사업 확장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캐비지스튜디오에서는 첫 번째 게임으로 강점인 셀애니메이션 방식의 액션RPG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연내 출시가 목표다
    2015.02.02 09:36
  • 게임인재단이 2015년부터 새 도전에 나선다. '힘내라! 게임인상'을 통해 중소 개발사를 지원하는 동시에 '나는 게임인입니다' 캠페인을 열어 '게임인의 자신감 찾기'에 나선 것이다. 남궁훈 이사장은 30일, 기자연구모임에서 주최한 인터뷰를 통해 2015년 활동 계획 및 목표를 밝혔다
    2015.01.30 20:47
  • 이번 주는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갈등으로 시끌시끌했습니다. 게임업계 터줏대감 둘이 경영권을 놓고 잡음을 일으키고 있으니 당연히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넥슨과 엔씨소프트 경영권 분쟁 이슈가 과도하게 커졌다는 겁니다. 그것도 엉뚱한 방향으로요.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 주체는 두 회사인데도, 양사를 둘러싼 소문들이 난무하고 있죠
    2015.01.30 17:53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 외 4개 지역에서 진행된 Xbox One ‘하이 플라이어 투어’의 1등 당첨자들이 싱가포르에 있는 유비소프트 게임 개발 스튜디오에서 꿈의 여정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1등 당첨자인 류두환은 “특히 마스터 치프와 함께 하는 워트호그 탑승 체험이 가장 기대 된다”고 전했다
    2015.01.30 17:47
  • 한국e스포츠협회는 30일 대한체육회 준가맹단체가 됐다. 즉, e스포츠의 오랜 목표 중 하나였던 '정식체육화'가 현실화된 것이다. 이번 대한체육회 준가맹 승인으로 e스포츠는 대한체육회가 인정하는 정식스포츠로 인정받았다. KeSPA는 향후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15.01.30 10:58
  • 닌텐도는 28일, 자사의 201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닌텐도의 4분기 실적은 매출 2715억 2100만 엔, 영업이익 318억 1900만 엔, 당기순이익 452억 1500만 엔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3025억 3800만 엔에서 310억 1700만 엔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07억 엔에서 101억 1900만 엔이 올랐다
    2015.01.29 13:18
  • 한유코리아는 28일, '모바일 콘텐츠 중국 진출 전략 세미나'를 29일(목)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모바일게임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들에게 중국 진출에 관한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다. 나아가 한국 모바일시장과 중국 모바일시장의 차이를 이해하고, 성공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함께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2015.01.28 19:01
  • 넥슨이 엔씨소프트에 경영 참여를 선언했다. 척 보기에도 두 회사의 기류는 심상치 않다. 우호적이지 않은, ‘날 선’ 말들이 서로 오가고 있다. 최근 승진한 엔씨 웨스트 윤송이 사장의 인사 이동을 둘러싼 논란까지 이어지며, 갈수록 사태가 점입가경이다. 국내 게임업계 양대산맥 간의 신경전이다 보니 관심이 과열되어, 사실과 추측이 혼재한 수십가지 이야기가 몰아치고 있다
    2015.01.28 17:54
  •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게임업계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전병헌 의원에 넥슨과 엔씨소프트 간의 갈등에 우려를 표했다. 반목보다는 협업을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전병헌 의원은 28일, 논평을 통해 넥슨과 엔씨소프트 간의 갈등이 국내 게임산업 발전에 저해요소가 되리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2015.01.28 15:00
  • 한국 대학 이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ECCA'가 대학생 게이머들의 파티인 ‘대학 게이머즈 파티’를 오는 2015년 2월 4일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ECCA가 주최하고 넥슨 코리아, 스포TV 게임즈, 레이저에서 협찬하는 이번 ‘대학 게이머즈 파티’는 각 대학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학교간의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한 행사다
    2015.01.28 11:59
  • 넥슨과 엔씨소프트 사이에 기류변화가 발생했다.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인 넥슨이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한 것이다. 즉,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경영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넥슨은 27일,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2015.01.27 16:52
  • 부모가 요청하면 자녀를 셧다운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부모동의제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2014년 11월, 부모선택제를 시행하기 위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을 정부 발의한 상태다. 개정안의 주 내용은 부모 등 친권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자녀에게 셧다운제를 적용하지 않는 것이다
    2015.01.27 15:43
  • 게임인재단은 27일, 제 8회 힘내라! 게임인상에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히어로즈 아레나'를 선정하고, 게임인재단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히어로즈 아레나'는 팀 데스매치, 데스매치, 듀얼, 좀비 바이러스 등 최대 6명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시간 PvP 모드를 지원한다
    2015.01.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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