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첫 테스트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 테스트가 끝난 이후 유저 반응은 호평과는 거리가 있었다. 원작을 현대적으로 잘 해석한 그래픽이나 BGM 등 전반적인 인상은 좋았지만, 게임의 핵심 콘텐츠들이 대부분 미완성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유저들로부터 어떤 피드백이 있었고 개발진은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완성해 나갈지 들어보기 위해 개발사 모티프의 이득규 대표와 라인게임즈 허성욱 사업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넥슨은 오는 28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e스포츠 대회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 결승전을 개최한다. 총 상금 5천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넥슨과 포르쉐코리아가 함께 개최하는 이벤트전이다. 3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본선을 진행한 후 28일 오후 6시부터 포르쉐 센터 서초에서 무관중 결선을 연다

유엘유게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좀비스팟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 좀비스팟은 작년 출시된 경영+RPG로, 좀비와의 실감 나는 전투가 특징이다.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공식카페에서는 축복의 한마디 작성 시 참여 순서에 따라 이벤트 보상을 지급하며, 참여자 수 100명을 달성하면 전체 서버 보상을 2배로 지급한다

가이아모바일은 모바일 액션 RPG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LEGENDS ReVIVE)’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지난 2월 9일부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금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와 구글 플레이를 통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선데이토즈는 봄을 맞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에서 '벚꽃 페스타'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벚꽃 페스타는 퍼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포인트를 모아 캐시, 선물상자, 특수블록, 물감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다. 기간은 4월 7일까지, 2주간이다. 이번 이벤트의 백미는 벛꽃 패스를 구매하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벚꽃 정자'다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25일 정기 점검을 통해 신규 캐릭터 '준'이 추가됐다. 준은 어둠 속성 캐릭터로, 원거리 마법 공격을 하는 인형사 콘셉트의 소녀다. 캐릭터 추가와 동시에 전용 그랑웨폰 및 테마곡도 선보였다. 엔픽셀은 이번 신규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준 팬아트 콘테스트’를 연다

모바일 MMORPG R2M에 25일 정기정검 이후 공성전이 추가된다. 공성전은 스팟전과 함께 원작 R2의 핵심 콘텐츠로 다수의 길드가 각종 이권이 보장되는 성채를 두고 경쟁하는 대규모 PvP 콘텐츠다. R2M에는 4개의 성채가 존재한다. R2M 공성전은 매주 일요일 20시부터 21시까지 스팟 쟁탈전과 동시에 진행된다. 길드 레벨이 6레벨 이상인 길드의 길드 마스터가 공성전 참여를 ‘선포’하면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에 아레나 던전을 추가했다. 아레나 던전은 2개 월드 이용자가 전장을 공유하는 신규 콘텐츠다. 최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월드 간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며, 70레벨 이상 이용자들이 일주일에 최대 7시간씩 참여할 수 있다

한국닌텐도는 모바일게임 '동물의 숲 포켓 캠프'를 오는 29일 국내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동물의 숲 포켓 캠프는 캠핑장을 만들어 관리하고 즐기는 게임이다. 2017년 11월 일본을 비롯한 대다수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으며, 약 3년 반 만에 국내 출시가 이루어졌다

워게이밍은 4월 한 달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 우주 테마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규 전차 다수와 함께 핼러윈 특별 모드였던 버닝 게임즈와 중력 이상 등 신규 모드, 배틀 패스 적색 행성 작전 등을 제공한다. 우선 6단계 중형 전차 Cromwell B의 1:32 크기의 복제품 전차를 성층권으로 보낸 촬영본을 공개했다

포켓몬 GO를 통해 모바일 AR게임의 새 지평을 열었던 나이언틱이 닌텐도와 함께 새로운 게임을 개발한다. 이번 게임의 주인공은 '피크민'이다. 닌텐도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언틱과 함께 새로운 모바일 AR게임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 중인 게임은 닌텐도의 대표 IP 중 하나인 '피크민'을 활용한 것으로 나이언틱 도쿄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개발 중이며, 현재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썸에이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데카론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데카론M’은 드래곤과 인간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선과 중도의 집단으로 대립하게 되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의 PC MMORPG ‘데카론’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원작에 등장하는 아주르 나이트, 세그날레, 세지타 헌터, 인카르 매지션 등 인기 캐릭터는 물론 아이템, 몬스터, 지역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엔씨소프트는 2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대만과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지 서비스는 엔씨소프트가 직접 하며,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대만은 350만 이상, 일본에서 220만 이상이 참여했다. 현지에 출시된 리니지2M은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그래픽과 오픈월드, 인터페이스 등을 갖췄다

그라비티가 신작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를 3월 23일 오후 12시에 한국 및 글로벌 지역에 전격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RPG이다. 라그나로크의 세계관에 미로 콘셉트를 더했으며 다양한 스테이지와 몬스터가 특징이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서상원 PM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기존 라그나로크 IP 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 개발에 중점을 뒀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간편한 성장이 가능하도록 개발했고 게임을 컨트롤하는 재미를 위해 미궁, PVP 등 콘텐츠에 차별을 뒀다”라 전했다

게임빌은 모바일 원터치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 고’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전세계 시장에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젝트 카스 고'는 PC와 콘솔 플랫폼을 통해 누적 700만 건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프로젝트 카스’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이다. 이 게임은 기존 시리즈의 장점인 리얼리티를 충실하게 구현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레이싱 경험을 제공한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서도 화려한 슈퍼카들의 질주 쾌감과 유명 트랙 환경을 체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