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전세계적으로 누계 2,770만장 이상의 발매기록을 갖고 있는 메탈기어 시리즈의 감독 코지마 히데오를 초대, 5월 6일(목)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서 팬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본 이벤트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 외에도 대만, 홍콩에서도 이루어진다.

MS는 ‘앨런 웨이크’의 발매일이 유럽은 기존 5월 21일에서 14일로 1주일 빨라졌고, 북미는 5월 27일에서 18일로 9일 앞당겨졌다고 발표했다. 반면 PC버전 출시에 대해서는 작년 7월 ‘당분간 지연될 예정이다.’라고 밝힌 후 아무 소식이 없는 상태이다.

‘제노기어스’, ‘제노사가’ 등으로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제노시리즈의 신작, ‘제노블레이드’의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다.‘제노블레이드’는 시리즈 최초로 Wii로 발매되며 ‘E3 2009’에서 ‘모나도’라는 가칭으로 발표되었던 작품이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의 한정판인 ‘컬렉터즈 팩키지’의 구성과 가격 및 일반판의 가격을 공개하면서, ‘컬렉터즈 팩키지’ 및 일반판의 온라인 선주문판매를 9일(금) 오후 5시부터 각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넥슨과 닌텐도주식회사가 공동 개발한 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 ‘메이플스토리DS’가 오는 4월 15일 한국닌텐도에서 정식 발매된다. 또한, 같은 날 닌텐도 DS 시리즈의 새로운 하드웨어 ‘닌텐도 DSi’ 스페셜 에디션과 ‘메이플스토리DS’가 동봉된 패키지도 출시될 예정이다.

4월 7일 도쿄에서 열린 ‘MGS 피스 워커’ 완성발표회에 ‘몬스터헌터’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츠지모토 료조가 등장해 ‘몬스터헌터 2ndG’의 몬스터가 ‘MGS 피스 워커’에 등장한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MGS 피스 워커’에 등장하는 보스급 몬스터는 ‘광룡 티가렉스’, ‘화룡 리오레우스’이다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는 바이오웨어에서 지난 1월 출시하여 큰 호평을 받은 매스 이펙트2의 신규 부대원을 공개했다. 매스 이펙트 2에 새롭게 합류할 부대원은 카쓰미라는 도둑이다. 유저들은 4월 7일에 출시 예정인 DLC 팩을 통하여 우주에서 가장 신비에 쌓인 교활한 대도 카쓰미 고토를 만날수 있다.

4월 6일, 닌텐도 아메리카 사장 ‘레지 필즈 아이메’는 ‘아이패드는 게임 분야에선 그리 중요하지 않은 기기이며 닌텐도에 영향을 끼치는 일도 없다. 이용자들이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한 후 사용하는 시간이 몇 시간밖에 되지 않고, 유료 게임에 비해 무료 게임의 수가 많아 이익을 기대하기 힘들다` 라고 밝혔다

반다이남코게임즈가 제작을 담당한 ‘크래쉬 오브 더 타이탄’은 영화 ‘타이탄’의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신에게 도전하는 영웅, ‘페르세우스’의 활약상을 게임으로 표현한다. 영상을 통해, 이러한 게임의 주요 콘셉을 살펴볼 수 있다.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정교한 그래픽 구현도가 인상적이다

지난 3월 인피니티 워드의 창립자 2명이 해고된 후, 또 다른 핵심 개발자 2명이 인피니티 워드를 퇴사하여 인피니티 워드의 해체가 현실화되고 있다. 핵심 개발자의 잇따른 이탈이 인피니티 워드 직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일본의 콘솔 주변기기 전문 업체 HORI는 슬림 PS3 전용 소형 HD LCD를 신규 주변기기로 출시하겠다 밝혔다. 이 상품은 SCE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제품으로 슬림 PS3를 옆으로 뉘어놓은 상태에서 상단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기기는 5월 27일 발매되며 가격은 2만 1천 9백 8십엔(한화로 약 2십 6만 2천원)이다.

해당 영상에는 스쿼드의 새로운 일원으로 합류하는 일본 도적, ‘카스미 고토’의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카스미’는 쉐퍼드 중령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간다. 영상을 통해, ‘카스미’의 특징과 신규 도전과제의 플레이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4월 6일부터 3개월에 걸쳐 Xbox LIVE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Xbox LIV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영상에는 신규 캐릭터 8명의 컨셉 아트와 플레이 모습이 포함되어 있다. 그간 하나씩 공개되었던 캐릭터 소개 영상의 총집합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각 캐릭터의 ‘파이널 콤보’로 구성된 플레이 영상은 캐릭터의 액션을 강조한다.

지난 2월, 소니가 PS3에서 3D 게임과 영화를 구현하는 소프트웨어를 올 6월에 배포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닌자 씨어리의 공동 창립자이자 ‘헤븐리 소드’의 개발자인 타밈 안토니아디스는 CVG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플랫폼으로 영화와 같은 3D 화면을 구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