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이치조 카나메’는 여동생 ‘이치조 미사’를 추방시켜 죽음으로 몰아간 9명의 다른 생존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칼날을 간다. ‘이치조 카나메’에게는 거짓말을 알아챌 수 있는 특수한 능력 ‘공감각’이 있으며, 이것을 활용해 생존자들의 성격과 대인 관계, 과거, 약점 등을 파악해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이후 3일에 한 번씩 열리는 ‘추방선거’에서 그들을 추방시켜야 복수하게 된다

번지의 노하우가 깃든 SF 슈팅 ‘데스티니’의 차기작이 공식 발표됐다. 특히 번지가 공식적으로 공개한 ‘로고’의 이미지가 게임 출시일이 유출됐던 포스터에 있던 로고와 동일한 이미지라 ‘9월 8일 출시설’도 좀 더 유력해지고 있다. 번지는 3월 27일 자사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데스티니 2’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4일, 자사의 VR 게임 '모탈블리츠'의 PS VR 버전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 출시한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설립된 게임사로 2015년에 국내 첫 VR 상용화 게임 '모탈블리츠 EP-1'를 발매했다. 지난 3월 18일에는 롯데월드를 통해 VR 슈팅 게임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 예상했던 대로 내방한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가 ‘스타크래프트 1' 리마스터 소식을 전했습니다. 국내 e스포츠의 근간을 마련한 게임답게, 이번 발표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집중됐죠. 그래픽을 4K UHD까지 끌어올렸고 사운드도 고음질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여름 발매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스타1의 재탄생이 e스포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지네요

일본 대표 게임사, 아틀라스가 주말에 3DS 신작 3종을 공개했다. 이 중 두 개는 NDS로 발매되었던 '레이디언트 히스토리아'와 '진 여신전생: 스트레인지 저니' 리메이크 버전이며, 또 하나는 '세계수와 이상한 던전'의 후속작이다. 아틀라스는 3월 26일, 저녁 7시부터 자사의 3DS 신작 3종을 발표하는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했다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는 가상 현실 속 캐릭터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는 타이틀이다. 플레이어는 가정교사가 되어 7일간 ‘미야모토 히카리’를 가르치며 5가지 능력을 성장시켜야 한다. 어떤 레슨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성장의 방향성이 달라진다. 또한 레슨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한다

신규 DLC ‘콜로니 부활’은 오는 30일부터 무료로 적용된다. 이번 DLC에서는 전작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전장 ‘콜로니’가 추가된다. 여기에 새로운 파일럿 기능, 커브 체크 파일럿, 신규 R-101 돌격소총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카모스, 콜사인등 프라임 스킨이 포함된 코스메틱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건담 브레이커 3 브레이크 에디션’은 지난 2016년 3월 3일 발매된 ‘건담 브레이커 3’ 본편과 모든 DLC가 담긴 합본팩이다. 신규 참전 기체가 다양하게 추가되어 다양한 커스터마이즈를 즐길 수 있고, 건프라 배틀 세계 대회 결승 후의 이야기를 담은 추가 미션도 담겼다

블리자드 FPS게임 오버워치의 점령전 및 점령/호위전의 승패 규칙이 바뀐다. 이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무승부를 막고 분명한 승패를 내기 위한 조치로,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이미 시범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다. 지난 22일,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공식 포럼에 이번 변화의 의도와 적용 방식을 공개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지금 라이브 서버에는 의도된 것보다 훨씬 빈번하게 무승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블리자드는 무승부를 줄이고 더 공격적인 승부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패치를 기획했다고 한다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 시즌 2’는 5월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감 센터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2017년 한국어화 발매 예정 타이틀 발표회, 프로듀서가 방문하는 스페셜 이벤트, 다양한 신작게임의 시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연 예정 타이틀과 방한 프로듀서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는 전작과 다른 새로운 세계관을 내세운 작품으로, 루시 제국과 유틀란트 왕국 사이에서 벌어진 ‘기적의 해방 전쟁’을 다룬다. 복수라는 사적인 원한을 품고 전쟁을 일으킨 주인공 ‘암레트’ 일행, 그리고 그들의 목적을 방해하는 최대의 적 ‘발큐리아’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는 지금껏 쌓아 온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게임성으로 팬들을 실망시켰다. 캐릭터 얼굴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은 어색하고, 수많은 버그가 게임 진행을 불편하게 했다. 이에 개발사 바이오웨어가 게임을 대대적으로 뜯어 고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바이오웨어는 21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1.04 패치와 ‘얼리억세스’ 패치를 공개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자사의 액션 RPG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2.5.0 패치를 정식 업데이트했다. 2.5.0 패치의 핵심은 ‘무기고’와 ‘원시 고대’ 아이템 추가, 모험 모드 및 제작 재료 인터페이스 개선이다. 이로써 여러 플레이어들은 한층 더 흥미롭고 새로운 모험이 가득한 성역을 탐험할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어는 악마 사냥꾼 ‘빅터’가 되어 자고라비아의 도시들을 저주에서 해방시켜야 한다. 그 과정에서 교활한 악마와 괴물들을 소탕하게 된다. 전쟁망치, 전기총, 박격포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짜릿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인 로컬 협동 플레이는 물론, 온라인을 통해 최대 4인까지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다

드라마 제작 소식은 ‘어쌔신 크리드’ 콘텐츠 담당자 아이마르 아자이지아로부터 전해졌다. 그는 21일 해외 커뮤니티 ‘레딧’을 통해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세계관 설정부터 향후 나올 ‘어쌔신 크리드’ 타이틀의 스토리 등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또한 “TV 시리즈는 영화와 비슷할 것이며, 유비소프트는 결과물을 자랑스럽게 내놓기 위해 시간을 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