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와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주관 방송사 CJ E&M OGN이 방송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이 오는 4월 22일 오후 5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결승전에는 국내 최고의 프로게임단으로 평가되는 SKT T1과 kt 롤스터가 진출해 있다

트위치는 4월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스트리밍에 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의 랭크와 챔피언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디스커버리 툴'은 트위치의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카테고리 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스트리머의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와 자신이 보고자 하는 챔피언을 기준으로 방송을 찾을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을 진행한다. 결승전은 12주간 진행된 챌린저스 정규 리그 및 플레이오프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종전으로, CJ 엔투스와 에버 8 위너스가 출전한다. 올 시즌 챌린저스에서는 CJ 엔투스가 에버 8 워너스를 두 번 만나 두 번 다 승리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4월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첫 듀오 챔피언 '라칸'과 '자야'를 동시에 출시했다. '매혹하는 자' 라칸과 '저항하는 자' 자야는 연인이자 동지인 바텀 라인 듀오다. 라칸은 서포터, 자야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에 해당된다. 특히 두 챔피언이 같은 전장에 있을 때는 전용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4월 19일, '리그 오브 레전드' 상품을 모바일로 살 수 있는 모바일 상점'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상점은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클라이언트 내 상점의 모바일 버전이다. 게임에 접속할 수 없을 때에도 상점 기능을 폰으로 물건을 살 수 있다

대규모 리빌딩과 10밴 도입으로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보여줬던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가 대망의 결승전만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이번 시즌에 괄목할 활약을 보여준 MVP와 포지션 별 최우수 KDA 수상자 명단이 공개됐다. 특히 현재 결승전에 올라 있는 SKT T1이 최우수 KDA 5개를 싹쓸이하며 눈길을 끌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4월 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을 개최한다. 정규 리그 1위 자격으로 결승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SK텔레콤 T1의 상대는 통신사 라이벌이자 영원한 맞수 kt 롤스터다.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는 결승에서 2번 만나 2번 모두 SK텔레콤 T1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4월 11일,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예선전 및 승강전 계획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는 최상위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로 가는 등용문으로 불리는 2부 리그다. 한 시즌에 스프링과 서머 총 2회 정규 리그가 진행되며, 스프링은 오는 21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스포TV 게임즈는 4월 11일 오후 5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를 진행한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kt 롤스터와 MVP의 대결로 진행된다. 양 팀 모두 정규 시즌 후반 연패로 기세가 꺾인 상태다

라이엇 게임즈는 4월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포스트시즌 및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진출팀이 결정되는 승강전 계획을 공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는 프로 대회인 롤챔스 코리아와 승강전으로 연계돼 있는 2부 리그로, 8개팀이 롤챔스 승격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라이엇 게임즈는 4월 5일, 자사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OGN과 스포TV 게임즈가 주관 방송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포스트시즌 티켓이 결승전까지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가 시작된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포스트시즌 티켓은 현재 모두 판매된 상황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사상 최초로 두 명의 신규 챔피언 '자야'와 '라칸'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업데이트 된 '퀸과 발러'처럼 2인 1조로 움직이는 태그형 챔피언이 아니라 각각 독립된 캐릭터로, 두 명의 플레이어가 각자 ‘자야’와 ‘라칸’을 하나씩 골라서 플레이하게 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4월 4일, 프로 e스포츠 선수의 등용문이 될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을 시작한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트라이아웃'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본인의 실력을 검증 받고, 프로팀에 입단할 기회를 제공하는 공식적인 자리다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새 챔피언의 등장을 암시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 등장한 캐릭터는 깃털 덮인 날개를 지닌 새 인간 한 쌍이다. 만약 이들이 새 챔피언으로 추가된다면, 2인 1조로 움직이며 싸우는 ‘태그’ 방식 챔피언일 것으로 추측된다. 4월 4일 공개된 이 영상은 ‘바스타야’로 추정되는 남성과 여성 새 인간 한 쌍이 빛에 둘러싸인 채 등장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 소개문으로는 “그녀는 명분을 위해 싸우고. 그는 그녀를 위해 싸운다(She fights for the cause. He fights for her)”는 짤막한 이야기만 언급됐다. 이들의 정체는 최근에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에 언급된 ‘바스타야’로 추측된다. ‘바스타야’는 새롭게 개정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에서 수인 종족을 부르는 말이다. 이들은 고대에 어떤 신비한 종족과 피를 섞은 인간들의 후손으로, 부족마다 다른 짐승의 신체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번 새 인간들은 아마도 날개를 이용한 빠른 기동성을 지니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경세무회계는 3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아이게이밍스타'와 후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게이밍스타'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하부리그인 '챌린저스 코리아'에 출전 중이다. '아이게이밍스타'는 2016년 아마추어에서 시작하여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리그에 진출해 2017 시즌 현재 리그 5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