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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G KOREA가 9일 강동훈 감독이 '리그 오브 레전드' 팀 킹존 드래곤X 감독직에서 해임됐다고 발표했다. FEG KOREA는 “강동훈 감독은 2년 연속 롤드컵 진출 실패, 선수관리의 전권을 가졌음에도 관리 소홀로 팀 주전선수를 이탈시킨 점, 회사 방향과 반하는 개인 활동으로 팀의 이미지를 훼손시킨 점 등을 사유로 킹존 드래곤X LoL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회사의 일원으로 복귀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9.09.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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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팀을 가리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3팀이 모두 결정됐다. SKT T1과 그리핀, 담원이다. 이들은 유럽에서 열리는 롤드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우승을 향한 경쟁에 뛰어들 예정이다2019.09.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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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이 개최됐습니다. 경기 시작전 분위기는 뜨거웠습니다. 스프링 시즌에 이어 SKT T1과 그리핀이 다시한 번 맞붙게 되면서 팬들의 기대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결승전이 시작된 직후 유저들의 불만은 폭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고의 경기이자 이벤트가 되어야 하는 결승전 운영이 그야말로 엉망이었기 때문이죠2019.09.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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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대부분의 주요 e스포츠 대회가 게임사 주관으로 변경되면서 e스포츠 대회 운영 완성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방송사 주관 하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던 '롤 챔피언십 코리아'는 라이엇게임즈가 직접 '롤' 관련 대회를 주관한 이후부터 대회 전반적인 완성도가 하향되고 있다. 중계 기술은 물론이고 방송 송출 문제부터, 인게임 개발 상황에서 벌어지는 문제까지 어느 하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2019.09.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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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4일, ‘2020 우리은행 LoL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진출팀을 결정짓는 승강전 계획을 발표했다. 승강전은 국내 LoL 프로 리그인 LCK와 세미프로 리그인 ‘LoL챌린저스 코리아’를 연계해 차기 LCK 출전팀을 결정하는 자리다. LCK에서는 이번 서머스플릿 정규 리그에서 9, 10위를 차지한 ‘한화생명 e스포츠’와 ‘진에어그린윙스’가 출전한다2019.09.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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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서울, 2019 LCK 서머 결승전에서 SKT T1이 그리핀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결승전 현장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코스프레가 있었고, 리벤지 매치인 만큼 팬들의 응원이 매우 치열했습니다. LCK 대기록이 세워진 그 현장에 게임메카가 다녀왔는데 TV에서 볼 수 없었던 장면까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2019.09.0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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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이 2019 LCK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그리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LCK최초로 와일드 카드에서 시작해 결승까지 제패한 역대급 업셋이었다. 페이커 '이상혁'과 김정균 감독은 LCK 최다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으며, 칸 선수도 LCK 최다 우승 탑라이너가 됐다. 팀 적으로나 선수 개개인으로나 너무나 값진 우승인 셈이다. 그 소감과 뒷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2019.08.3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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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LCK 우승회수를 8회로 갱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15년 서머 시즌에서 우승했던 바로 그 화정체육관에서 한 번 더 우승해 내면서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우승하는 금자탑을 쌓아올린 것이다. 1세트의 SKT는 압도적이었다. 블루진영을 택한 SKT가 라인 교체가 가능한 아칼리와 레넥톤을 모두 가져가며 블루 픽의 이점을 살렸고, 이 것이 그리핀의 탑과 미드라인을 흔드는데 큰 공헌을 했다. 클리드는 탑과 미드를 오가며 그리핀을 서서히 말렸고 이 덕분에 SKT 진영은 무난하게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었다2019.08.3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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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이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9 LCK 서머 결승전 3세트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역전을 위한 한 발을 내딛었다. 그리핀은 밴픽 단게에서 레드 진영의 이점을 앞세운 조커픽으로 리헨즈의 쉔을 내세웠다. 이전까지는 5픽에서 이렇다할 변수를 보여주지 않았으나 글로벌 운영에 적합한 안정적인 조합으로 주도권을 가져오겠다고 선언한 셈이다2019.08.3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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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은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9 LCK 서머 결승전 2세트에서 승리했다. 그리핀의 수를 읽고 차근차근 대처해서 얻어낸 역전승이었다. 레드 진영을 택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SKT가 블루 진영을 택했으며, 두 팀 모두 바텀라인을 먼저 완성하면서 게임이 밴픽이 시작됐다. 그리핀은 탐켄치 앨리스를 통해 평소 본인들이 보여주던 '우린 틀리지 않았다'는 태도로 나서는 듯 했으나, 애쉬, 갱플랭크 등 글로벌에서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궁극기를 보유한 챔피언으로 조합을 구성했으며, SKT는 반대로 글로벌 궁극기 보다는 CC나 진영 파괴용 궁극기를 다수 보유한 챔피언으로 조합을 짰다2019.08.3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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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향방을 결정짓는 2019 LCK 서머 결승전 첫 번째 경기는 SKT T1이 가져갔다. SKT T1은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9 LCK 서머 결승전 1세트에서 승리했다. 블루진영을 택한 SKT는 아칼리와 레넥톤을 먼저 선택해 탑과 미드 라인 간의 스왑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어 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그리핀은 레드 진영 마지막 5픽에서 모데카이저를 택했다2019.08.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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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9 리그 오브 챔피언십 코리아' 서머 시즌은 그야말로 혼란과 혼돈의 연속이었다. 최종 순위가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됐을 만큼 치열한 순위 싸움이 계속됐으며, 와일드 카드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SKT T1이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국 스프링 시즌 결승전 리매치가 완성된 상황. 그만큼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화정체육관의 응원열기도 엄청났다. 과연 어떤 팀이 롤드컵 1번 시드를 따낼 수 있을까? 그 현장에 게임메카가 찾아가 봤다2019.08.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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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한국을 제외한 해외 팀들이 점차 여러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전통적인 강호로 지목되던 중국이나 대만 같은 국가가 아닌 유럽과 북미 등의 서구권 팀과 선수들이 예전과 다른 기량으로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2019.08.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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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8월 31일 열리는 '2019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티켓 판매 일정과 결승전 이벤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결승전은 8월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정규 시즌 1위 그리핀이 결승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담원 게이밍, 샌드박스 게이밍, SK텔레콤 T1이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2019.08.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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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여름 시즌 정규리그가 점차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팀이 하나 둘 정해지고 있다. 제일 먼저 '롤드컵 2019' 출전을 확정 지은 팀은 유럽 리그 LEC의 'G2 e스포츠'다. 지난 '미드 시즈 인비테이셔널 2019'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G2는 이번 여름 정규시즌에서도 15승 1패로 가뿐하게 1위를 차지하며 LEC의 최소 3번 시드를 확보했다2019.08.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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