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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무협 일파만파, 기본에 충실…고수되는 재미가 ‘쏠쏠’ 지난 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웹게임 ‘일파만파’는 무협 액션 RPG로, 앞에 소개된 주요 작품들중 국내에도 잘 알려진 사조영웅전 3부작과 소오강호, 천룡팔부, 녹정기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각각 한 편의 무협지가 하나의 게임을 만들 정도로 방대한 분량이다 보니 자칫 인물 간의 관계나 설정들을 억지로 끼워 맞춰 난잡하고 말도 안 되는 게임 구성이 되지 않을까 라고 우려할 수도 있지만, 인물 설정이나 스토리를 단순화 시켜 특별한 거부감이 없다. 되려 무협지 팬이라면 다양한 인물들을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014.01.17 18:12 -
누구누구씨의 하루, 취준생을 위한 직장인 생활백서 생활밀착형 미니게임을 표방한 ‘누구누구씨의 하루’는 사회 초년생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소재를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구현했다. 쉽게 말해 ‘누구누구씨의 하루’는 직장인의 애환을 다양한 미니게임 형태로 풀어낸 것이다
2014.01.15 18:41 -
마영전 ‘린’ 체험기, 10만 동접을 부른 신규 캐릭터 지난 9일, 마비노기 영웅전에 8번째 캐릭터 ‘린’이 등장했다. 아바타, 외형 꾸미기, 스킬 랭크 등 캐릭터 하나에 모든 콘텐츠가 집약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마영전’이기에 신규 캐릭터 추가는 늘 이용자들과 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2014.01.14 19:38 -
엘로아 테스트 체험기, 외모와 달리 화면 가득한 액션 일품 신작 온라인게임 ‘엘로아’의 오픈형 테스트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엘로아’는 엔픽소프트가 4년여에 걸쳐 개발 중인 신작 MMORPG다. 쿼터뷰 시점과 논타겟팅 방식을 더한 플레이 및 하나의 캐릭터에서 세 가지 액션을 즐기는 ‘트리플 클래스’가 주요 특징이다
2014.01.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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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루이지 RPG 4, 두 세계 오가는 배관공형제의 모험 ‘마리오 & 루이지 RPG 4’는 3DS 전용으로 개발된 ‘브라더 액션’ RPG로, 배경을 ‘꿈속 세계’와 ‘원래 세계’로 나누어 이를 오가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꿈속 세계에서는 원래 세계에서 볼 수 없는 거대 루이지나 수십 명의 루이지로 이루어진 공을 사용해 적을 쓰러트리는 등 일반적인 방식 외의 다양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2014.01.13 17:30 -
건버드, 과금의 부담은 있지만 재미는 확실 최근 트렌드에 걸맞은 인기 모바일게임을 여럿 제작한 넷마블이, 이번엔 3040 올드 게이머의 향수를 자극할 아케이드 슈팅 게임을 지난 3일 카카오 게임하기로 선보였다. 이 게임은 소싯적 오락실의 추억을 간직한 이들이라면 기억할 명작 ‘건버드’다
2014.01.09 17:23 -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첫 테스트, 전작의 흑역사는 잊어라 NHN엔터테인먼트와 코나미가 합작한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했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는 지난 2012년 말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위닝일레븐 온라인’ 의 후속작이다
2014.01.08 18:09 -
'일파만파' 공개 서비스, 무기에 따라 직업이 자유자재 게임웨이브가 개발하고 지팍스에서 서비스하는 웹 MMORPG ‘일파만파’가 1월 8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웹게임과 달리 무협 세계관에 자주 등장하는 중국의 남송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일파만파’는 쿼터뷰 시점의 MMORPG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구현하여 일반 온라인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가져왔다. 특히, 60레벨까지 특정 레벨 별로 총 22가지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초반 레벨에서는 캐릭터를 꾸미는 콘텐츠가 주류를 이루고, 후반에는 공성전과 PVP를 중심으로 성장에 초점이 맞춰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14.01.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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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아 1차 테스트, 최종 목표는 PvP최강자 ‘엘리트로드’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엔픽소프트가 개발 중인 MMORPG ‘엘로아’의 첫 테스트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엘로아’는 지난 7월 첫 발표된 판타지 세계관의 MMORPG로, 논타겟팅 전투를 채택해 MORPG 못지 않은 높은 타격감과 빠른 전개가 특징이다. 여기에 다수의 유저들과 한 공간에서 어울리며 경쟁하는 MMORPG의 커뮤니티를 더했다
2014.01.06 17:04 -
행복한 피아니스트, 귀는 즐겁지만 손맛은 부족해 ‘몬스터 길들이기’와 ‘모두의 마블’ 등 인기 모바일게임을 제작해온 넷마블의 감성 신작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지난 24일 카카오 게임하기로 출시됐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건반악기인 피아노를 소재로 한 리듬 액션 게임으로, 연주자가 실제 피아노를 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구현했다
2013.12.31 13:13 -
'위닝 2014' 1차 테스트, 선수 강화 No 경기에만 '집중' 하자 NHN엔터테인먼트와 코나미 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온라인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가 1월 3일부터 1월 7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한다.‘위닝일레븐온라인2014’는 전 세계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게임성과 정통성을 잇는 작품으로‘하복(Havok)’ 물리엔진과 ‘폭스(Fox)’ 그래픽 엔진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2013.12.31 10:48 -
브릭포스 정식서비스, 여기서는 나도 맵 개발자 ‘브릭포스’의 핵심 콘텐츠는 플레이어가 직접 맵을 디자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게임 내 캐릭터를 비롯한 건물 등이 모두 블록 형태로 이루어져, 쌓기 놀이하듯 다양한 기물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외에 슈팅게임을 표방한 만큼 PvP 콘텐츠도 다양하게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방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013.12.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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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군단, 캐릭터 하나하나가 독립 콘텐츠다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를 탄생시킨 김윤종 사단의 신작 ‘최강의군단’이 라이브 베타 테스트, 줄여서 LBT에 돌입했다. 올해 하반기에 첫 공개된 ‘최강의군단’의 가장 큰 특징인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다수의 캐릭터를 동시에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LBT에서 공개된 캐릭터는 총 6종이다
2013.12.24 19:43 -
조이시티 '좀세지', 세계정복 위해 카카오 친구가 필요해 조이시티가 자체 개발한 러닝 어드벤처 게임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가 지난 20일 카카오 게임하기로 출시됐다. ‘좀세지’의 목표는 주인공이 더 많은 인간을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시켜 끝내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다
2013.12.24 16:54 -
어렵게 구했습니다! 게임메카 'PS4' 박스 개봉기 현재 국내에 풀린 PS4 초기 물량은 이미 동이 나서, 구매하고 싶어도 기기가 없어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사실 게임메카도 PS4를 구하기 위해 갖은 노력과 수(?)를 사용했는데, 그 결실이 23일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차세대 콘솔 PS4의 모습이 궁금한 독자분들을 위해, 게임메카가 준비했습니다. PS4 개봉기!
2013.12.23 15:38 -
몬스터 헌터 4, 그래픽 포기하고 다른 모든 것을 얻었다 ‘몬스터 헌터’ 세계 속 ‘헌터’들의 일상은 베어 그릴스와 닮은 점이 많다. 장비를 통해 능력이 좋아질 수는 있으나 그건 일정 수준 까지일 뿐. 거대한 장애물(보스)들은 항상 플레이어보다 월등히 강하다. 아무리 좋은 도구를 가지고 있더라도 이를 적절히 활용하지 못한다면 목숨을 보장받을 수 없다
2013.12.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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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 온 드라군 3, 여섯 자매가 만드는 잔혹동화 시리즈 탄생 10주년을 맞아 기획된 ‘드래그 온 드라군 3’는 기존의 제작진과 ‘로드 오브 아르카나’로 유명한 액세스게임즈가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충격적인 설정과 잔혹한 액션, 암울한 스토리 등 ‘드래그 온 드라군’ 특유의 분위기에 섬세한 캐릭터 연출이 어우러져 더 화려해진 영상미를 느낄 수 있다
2013.12.20 17:22 -
디아블로3 확장팩 첫 테스트 '역시 디아는 확장팩부터가 제맛' 디아블로 3의 확장팩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가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블리자드는 테스트를 신청한 유저들 중 일부에게 5막을 체험할 기회와 성전사를 육성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일반 유저에게는 라이브 서버 클라이언트를 업그레이드 하면 새로운 캐릭터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2013.12.19 15:13 -
위닝펏 1차 테스트, 골프마니아들이 원하던 ‘하드코어’ 게임 ‘위닝펏’은 ‘리얼 골프’라는 슬로건처럼 실제 골프에 가까운 게임을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때문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비롯한 골프 코스, 주변 아이템까지 지극히 실제에 가깝다. 현실적인 만큼 기존 골프게임과 달리 판타지적인 요소나 캐주얼한 느낌이 전혀 없어 ‘골프’ 이외의 재미는 적은 편이다
2013.12.18 20:16 -
그란투리스모 6, 스티브 잡스 떠난 애플 제품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매번 작품이 나올 때마다 해당 구동기기의 한계를 시험하는 그래픽을 추구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차량의 구현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게임 속에만 존재했던 차량을 실제 모델로 제작, 상용화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다. 다만, 7년차 콘솔기기인 PS3로 전작보다 더 좋은 그래픽을 구현하는 것은 아무래도 힘든 것이었을까. 이번 작품에서는 크게 차량의 모습이 좋아진 점이 느껴지지 않는다
2013.12.13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