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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더 폴른, 악의 힘으로 타락한 신을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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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오브 더 폴른'이 오는 31일 정식 출시된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CI 게임즈와 덱 13 인터렉티브에서 공동 개발한 3인칭 액션 RPG ‘로드 오브 더 폴른’이 오는 31일(금) 정식 출시된다.


서양판 '다크 소울'이라는 별명을 지닌 ‘로드 오브 더 폴른’은 지난 ‘E3 2013’에서 첫 선을 보인 핵 앤 슬래시 액션 RPG로, 적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반격하는 현실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여기에 속도감 있는 액션을 더해주는 강력한 마법 시스템과 확연히 다른 패턴의 보스, 특유의 어두운 스토리 설정 등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 '로드 오브 더 폴른' 공식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몰락한 신이 날뛰는 세계, 악은 악으로 막는다


‘로드 오브 더 폴른’은 타락한 신이 다스리는 어두운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인류는 타락한 신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악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신과 피 말리는 전쟁에 돌입한다. 결국 종막에 인류는 신을 몰락시키고, 내면에 있는 악을 없애기 위해 모든 죄악이 담긴 법전을 제작한다. 그 후 인류는 대대로 책에 써진 법률에 따라, 죄를 지은 사람 얼굴에는 그 죄명을 새기고 사회에서 추방했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몰락한 신은 어둠의 세계에서 돌아와, 다시 한번 악마 군대를 이끌고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절박해진 인류는 그들이 추방한 인물 중 가장 흉악한 ‘하르킨’을 불러들이고, 그에게 사면을 약속해주고는 전쟁터로 그를 내몬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악행에 고통 받는 죄인 ‘하르킨’이 되어, 그의 조언자인 ‘카슬로’와 함께 인류를 몰락한 신으로부터 구원해야만 한다.



▲ 인간에 의해 쓰러진 신이 악마군단을 데리고 다시 되돌아왔다



▲ 악은 악으로 제압한다, 최악의 중죄인 '하르킨'이 호출된다


무기, 직업에 구애 받지 않고 펼치는 전투


‘로드 오브 더 폴른’에는 ‘워리어’, ‘로그’, ‘클레릭’ 3가지 직업이 존재한다. 직업별로 약간의 능력치 차이는 있지만, 사용하는 마법이나 장비 착용 제한은 따로 없다. 덕분에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양손무기를 휘두르는 로그가 되거나, 쌍수 단검을 사용하는 클레릭 등 실험적인 조합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주인공 ‘하르킨’은 검, 양손 둔기, 쌍수단검, 창 등 총 11종이나 되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각 무기는 서로 다른 공격속도와 대미지를 지니며, 양손 또는 한손으로 쥐고 있을 때 주는 대미지와 휘두르는 방법 등이 달라진다. 이런 무기 외에도 방패를 착용해서 적의 공격을 감쇄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회피, 막기, 공격 등에는 스태미나가 소모되기 때문에, 적을 상대할 때 항상 스태미나를 염두에 두고 싸우는 게 중요하다. 


‘로드 오브 더 폴른’에는 무기를 이용한 공격 외에도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마법이 존재한다. 마법은 3가지 유형이 있으며, ‘하르킨’의 왼손에 장착한 특수 장갑에서 발현된다. 적을 넘어뜨리는 강력한 화염구부터, 주인공의 행동을 따라 하는 분신 등 다양하다. 다만 마법을 사용하면 보스에서 얻은 보상이 줄어들기 때문에, 일정량의 보상을 유지하고 싶다면 무기 공격과 적절히 조합하면서 싸워야 한다.



▲ 적의 패턴을 파악하고 공격하자



▲ 창, 칼, 둔기 다양한 종류의 무기가 주어진다



▲ 유형에 따라 사용하는 마법이 크게 달라진다


내 발소리를 듣고 행동한다, 다양한 패턴을 지닌 보스


‘로드 오브 더 폴른’에는 각기 다른 패턴을 지닌 총 15종의 보스가 나온다. 대부분 몰락한 신이 데려온 악마 군단장이나 장군 급 몬스터로, 주인공을 단번에 쓰러뜨릴 정도의 괴력 혹은 고유한 공격 패턴을 가진다. 예를 들어 눈이 먼 보스는 주인공 발소리를 듣고 돌진하거나, 거미와 닮은 보스는 주위에 포자를 뿌려 주인공의 움직임을 막는다.


또한 보스는 한 가지 패턴만을 반복하는 게 아닌, 상태(Phase)에 따라 다른 움직임을 보인다. 패턴은 보스가 보유한 체력량에 따라 달라지며, 외형 모습이 바뀌거나 특정한 모션을 취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 예로, 수도원에 등장하는 군단장 보스는 체력량이 1/4가 남으면 입고 있던 갑옷이 부숴지면서 양손검을 춤추듯이 휘두르는 패턴이 생긴다. 이처럼 각 보스는 플레이어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로드 오브 더 폴른’은 PC, PS4, Xbox One으로 오는 31일(금) 한글화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 중갑옷의 보스에게는 둔기가 효과적이다



▲ 리치가 긴 적은 창으로 상대하자



▲ 거대한 보스를 상대로 거침없이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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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시티인터랙티브
게임소개
'로드 오브 더 폴른'은 타락한 신이 다스리는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하드코어 3인칭 액션 RPG다. 게임은 타락한 신의 악마 부대와 그들을 지휘하는 영주 및 장군들과의 전투를 그리고 있다. 중세 시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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