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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 신캐 '열광 템포 델타', 펑키한 외모에 예술적 손맛 이제는 ‘원신의 미호요’라 불러야 하겠지만, 그래도 미호요의 대표작을 꼽으라면 여전히 붕괴3rd가 맨 윗줄에 위치한다. 주인공 ‘키아나 카스라나’가 대기권 밖에서 뛰어내리는 오프닝 영상이 ‘덕통사고’를 유발해 많은 이들을 히페리온 호의 함장으로 만든 지 3년. 여전히 많은 함장들이 히페리온 호에서 발키리들과 갖은 고초(?)를 겪고 있다. 그간 고생했던 함장들을 치하하기 위함일까? 붕괴3rd는 3주년 업데이트 이후 신규 발키리 열광 템포 Δ를 필두로 한 새로운 콘텐츠와 풍성한 보상을 선보였다
2020.11.16 17:20 -
[영상] 전염병 주식회사 '치료 모드', 코로나 잡는 방법은? 지난 9일 전염병을 전세계로 전파하는 게임 '전염병 주식회사'가 확장팩 '치료 모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확장팩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제작되었는데, 전염병을 추적하고 백신을 개발해 전염병을 막는 정반대 방식입니다. 치료 모드에는 총 7가지 전염병 유형이 있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2020.11.13 18:35 -
귀여운 리니지 트릭스터M, 과금도 귀여울까? 10월 28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간 엔씨소프트 신작 트릭스터M은 9일 만에 200만 명이 참여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트릭스터M에는 공개 당시 언급된 독특한 별명이 있다. 당시 게임을 소개한 엔씨소프트 이성구 총괄이 언급했던 ‘귀여운 리니지’다. 멘트만으로 어떤 게임인지 느낌이 확 오지만, 원작 팬 입장에서는 내가 알던 트릭스터와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일기도 했다
2020.11.09 17:36 -
[영상]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PS5 정보들 지난 2일, 게임메카가 소니로부터 리뷰용 PS5를 제공받았습니다. 받은 날부터 이리보고 저리보고 게임도 해보며 추가된 기능이나 달라진 점이 무엇이 있을지 찾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다방면에서 전세대 콘솔인 PS4와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PS5를 직접 사용하며 느낀 여러 가지 변경점들을 영상으로 공개합니다
2020.11.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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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때문에 PS5 사도 된다,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이번에 PS5 런칭작이자 후속작인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에 거는 사람들의 기대는 상당한 편이다. 전작에서 훌륭한 일보 전진을 보여준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번 작품은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여기에 독특한 액션을 더해 독창적인 이번 작품만의 특징을 창출했다. 물론 전작에서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부분까지 답습한 건 아쉽지만, 10대 스파이더맨 특유의 밝고 부담 없는 분위기는 런칭작에 걸맞는 게임이었다
2020.11.06 22:00 -
넷마블 첫 스위치 게임 '세나 타임 원더러', 이 정도면 합격 직접 플레이해본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콘솔게임으로서 구색을 잘 갖추고 있었다. 빠른 판단을 요구하는 흥미로운 전투와 매우 오랜 시간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볼륨과 콘텐츠, 기승전결이 분명한 스토리 구조 등 충분히 콘솔에 어울리는 게임이었다. 아무래도 넷마블의 첫 콘솔도전이라 그런지 완벽하다고 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중간중간 눈에 들어왔으나, 적어도 다음 단계를 향하는 차기작이 기대되게 하기엔 충분했다
2020.11.03 18:47 -
PS5 개봉기 "크다" 2일, 소니로부터 리뷰를 위한 차세대 콘솔 PS5를 전달받았습니다. 아직 작업 중인 부분이 있어 최종 소비자 버전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만, 기기 외관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진행된 미디어 체험회에서는 컨트롤러 '듀얼센스'를 제외한 기기 자체는 건드릴 수 없었는데, 이번 제품 수령으로 기기를 마음껏 만져보았습니다
2020.11.02 15:42 -
PS5 체험 해보니, 듀얼센스 손맛은 확실히 달랐다 지난 10월 27-28일 양일간,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PS5 프리뷰 이벤트가 열렸다. 다만, 앞서 일본에서 열린 행사와 동일하게 PS5 본체는 만져볼 수 없었다. 대신 새로운 컨트롤러 듀얼센스를 직접 만져볼 수 있었다. 듀얼쇼크 4와 비교하면 그립감이나 무게, 버튼 배치나 조작감 등이 Xbox 컨트롤러에 가까워졌다
2020.10.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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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와치독: 리전, 플레이 전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 5가지 와치독: 리전은 전작과 비교했을 때 참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줄곧 배경이 미국이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공황 상태에 빠진 영국 런던을 무대로 하며, 새로운 빌런이 등장합니다. 또한, 주인공을 따라 미션을 수행했던 이전 게임 방식에서 탈피해 데드섹의 수장이 되어 직접 멤버를 모집하고 미션에 따라 적절한 요원을 소환해야 하죠
2020.10.28 18:12 -
용왕전설, 마법사의 강함은 패션이 결정한다 TQ게임에서 오는 29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는 웹 MMORPG 용왕전설은 마법으로 가득한 대륙 ‘니스’를 무대로 악에 맞서는 마법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용왕전설의 마법사는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에 나오는 간달프처럼 흰 수염에 후줄근한 로브를 걸친 게 아닌, 패션에 매우 정통한 트렌드 리더라는 점이 독특하다
2020.10.28 16:41 -
[영상] 페이즈모포비아, 귀신이 너무 무서운 퇴마사 2인 지난 9월 스팀에 출시된 페이즈모포비아는 유령 종류를 추리하는 공포게임입니다.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데, 도구를 사용해 증거를 수집하고 유령의 정체를 밝혀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추리하는 재미에 심리적 공포감까지 더해져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호평이 자자하죠
2020.10.20 19:21 -
스트리트 오브 카무로쵸, 도트로 맞아도 아픈 형님들의 주먹 스트리트 오브 카무로쵸는 한마디로 ‘추억 소환’이 목적인 게임이다. 낯익은 캐릭터와 공간적 배경, 과장된 액션, 그리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2D 도트그래픽은 베어 너클과 용과 같이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게임 볼륨이 너무 작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이벤트성 무료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납득 가능하다. 두 게임의 팬이라면 들뜬 마음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20.10.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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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과 스퀘어에닉스 합작한 삼국지난무는 어떤 게임? 삼국지난무의 외형상 특징은 절세 미녀 또는 꽃미남으로 변신한 삼국지 무장이다. 이들을 수집하고 육성한다는 점에서는 수집형 RPG라 할 수 있다. 사람마다 캐릭터에 대한 호불호는 있겠지만, 매력적인 2D 일러스트와 최상위 등급 무장 한정으로 구현된 3D 모델링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인상적인 부분은 기대 이상의 전략성이 돋보였던 실시간 전투였다
2020.10.15 17:37 -
발더스 게이트 3인가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3인가? 지난 10월 7일, 20년 세월을 넘어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신작 ‘발더스 게이트 3’가 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됐다. 하지만 출시 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것처럼, 이번에 직접 체험해 본 발더스 게이트 3는 개발을 맡은 라리안 스튜디오의 전작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의 냄새가 짙게 났다
2020.10.15 17:17 -
[영상] 귀여운 동물들의 살벌한 대난투, 파티 애니멀즈 파티 애니멀즈는 귀여운 동물이 되어 살벌한 난투극을 펼치는 액션 게임입니다. 멀티 플레이가 가능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플레이하다보면 갱비스트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지난 5일부터 14일 새벽까지(한국기준) 스팀에서 파티 애니멀즈 데모버전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2020.10.14 19:10 -
캐릭터, 배경, 몬스터까지 모두 귀엽다 '라루나 판타지' 오는 1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모바일 MMORPG ‘라루나 판타지’는 모바일게임 대세 장르인 성인 취향 MMORPG와 반대되는 지향점을 보인다. 귀여운 외모의 3등신 캐릭터, 동화풍 배경 등 외형부터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다. ‘힐링’을 내세운 MMORPG 라루나 판타지는 어떤 게임인지, 출시에 앞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2020.10.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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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롤린이가 자라기 좋은 세상! 롤 와일드 리프트 지난 8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롤 와일드 리프트)'는 그런 롤린이를 위한 게임이다. 복잡했던 시스템들을 최대한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수정하고 또 수정한 기색이 역력했으며, 게임의 핵심 재미를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압축하는 데 성공했다. 모바일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했던 조작감은 덤이다. 그야말로 롤은 하고 싶지만 엄두를 내지 못했던 롤린이에게 딱 맞는 게임이었다
2020.10.13 18:32 -
[앱셔틀] FPS와 전쟁시뮬 잘 어울리네, 크로스파이어: 워존 지난 6일 출시된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나름의 방법으로 SLG의 DNA에 크로스파이어의 정체성과 외형을 꽤 잘 융합했다. 전쟁게임의 기본을 따라가면서 크로스파이어 특유의 정체성도 놓치지 않고 담아냈다. 물론 FPS와 SLG라는 완전히 다른 두 장르의 만남에 약간의 어색함은 존재했지만, 분명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다
2020.10.07 18:28 -
원신의 오픈월드는 이과월드다 사실, 원신을 이야기할 때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비교를 피할 순 없다. 인생 최고 게임이라고도 흔히 불리는 게임과 비교라니 조금 가혹해 보이긴 하지만, 그만큼 기시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자세히 뜯어보면 스토리와 캐릭터, 전투 등 원신만의 차별화 전략이 돋보이는 지점도 여럿 확인할 수 있다. 특히 7가지 원소 속성의 상호작용을 적극 활용해야 하는 전투는 파고드는 재미가 확실했다
2020.10.05 19:37 -
엑스컴+다키스트 던전 느낌, 턴제 전략게임 브로큰 라인즈 덴마크 게임 개발사 폴타플레이(Porta Play)가 개발한 턴제 전략 게임 ‘브로큰 라인즈’가 10월 중 스마일게이트 PC 플랫폼 스토브에 출시된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적진에 추락한 병사 8명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병사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다키스트 던전을 연상시키는 요소도 있다. 엑스컴과 다키스트 던전을 합쳐놓은 느낌이다
2020.10.05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