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7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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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발라카스' 업데이트, 더 이상 ‘4대용 자판기’는 없다
98년 론칭 후 근 20년간 진화를 거듭해온 장수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다시 한번 ‘대격변’을 맞이한다. 오는 9월 28일과 10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시즌4 에피소드2 ‘발라카스’ 업데이트를 통해 최강의 몬스터 ‘드래곤’이 전면 개편되고, 전투 특화서버 ‘서큐버스’가 막을 올린다. 현재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군터’의 소집령이 내려져 뭇 영웅의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2016.09.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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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대폭발! ‘약빤’ 좀비무쌍 ‘데드라이징 4’ 체험기
좀비 잡는 사진기사가 돌아왔다. 오는 12월 출시될 호러 액션 게임 ‘데드라이징 4’는 예고 영상만으로 ‘약빤’ 좀비무쌍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준다.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 ‘프랭크 웨스트’가 복귀해 온갖 기상천외한 무기로 좀비 떼거리를 박살내느라 바쁘다. 벼락도끼로 지지고 폭죽석궁으로 터트리고 마개조된 범퍼카로 깔아뭉개고
2016.09.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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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과연 국산게임의 ‘방주’가 될 수 있을까?
2014년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약 2년, 오랜 기다림 끝에 스마일게이트 야심작 ‘로스트아크’가 유저들 앞에 섰다. 일련의 상황 속에서 ‘로스트아크’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국산게임의 마지막 희망’쯤으로 추대됐다. 비록 외산 AOS와 FPS가 시장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기자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여전히 국산 MMORPG의 부흥을 고대하고 있다. 과연 ‘로스트아크’는 제목처럼 우리들의 방주가 되어줄 것인가? 기대와 우려 섞인 심경으로 5일간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2016.08.3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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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독창성으로 무장한 엑스에이전시, 판 뒤집기는 '글쎄'
게이머들은 언제나 새로운 게임을 하며 예상치 못한 신선함이 있길 기대합니다. 블루홀이 지난 21일 양대 마켓에 출시한 전략 서바이벌 게임 ‘엑스에이전시’는 자신만의 ‘색’이 살아있는 작품입니다. 판타지소설 ‘하얀 로냐프강’으로 잘 알려진 이상균 PD의 신작으로 보드게임, 술래잡기, 가위바위보의 재미를 모아 쉬우면서도 독창적인 PvP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2016.07.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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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워즈 2’ 체험기, 윈10? 헤일로는 역시 Xbox!
‘헤일로 워즈’는 준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콘솔 RTS 대중화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출시 후 앙상블 스튜디오도 해체되어 더는 후속작이 나오기 힘들어 보였다. 그러나 MS는 게임스컴 2015 현장에서 6년 만의 후속작 ‘헤일로 워즈 2’를 발표했다. 특히, Xbox는 물론 윈도우 10으로도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과연 ‘헤일로 워즈 2’는 기나긴 RTS 가뭄의 단비가 되어줄까
2016.07.0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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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스테인드' 체험기, 악마성 드라큘라의 진한 피가 흐른다
이번 E3 2016에서 ‘블러드 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었다. 펀딩 개시로부터 1년 남짓, 이가라시 코지에 따르면 전체적인 진척도는 10% 정도란다. 이 시점에서 세계적인 무대 E3에 시연 버전을 들고나온 것은 자신감의 표출일까. 출시 직전까지 실태를 숨기느라 급급했던 ‘마이티 넘버 9’과 비교해 꽤나 호기롭게 느껴졌다
2016.06.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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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어' 체험기, 진짜 록맨의 후계자는 따로 있었다
MS는 대규모 자본과 이나후네 케이지의 명성으로 ‘리코어’를 AAA급으로 포장하기 보단, 있는 그대로 모습을 내보이고 적정 가격을 매기는 길을 택했다. 그 결과가 모두에게 만족스럽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6만 원짜리 게임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부당하다. 비록 트레일러를 돌려보며 꿈꾸던 대작은 아닐지언정 ‘리코어’는 분명 재미있는 게임이다
2016.06.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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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에서 만난 PS VR, 신기하지만 ‘비싸고 피곤한’ 장난감
'PS VR’은 50만 원 이상을 쾌척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다행히 기자는 미디어와 VIP를 위한 특설 라운지를 통해 비교적 수월하게 ‘PS VR’를 다뤄볼 수 있었다. 지난 지스타에서 ‘섬머레슨’을 했고, 이번에는 ‘배트맨: 아캄 VR’, ‘파포인트’, ‘FF 15 VR’, ‘바이오하자드 7’ VR 데모를 체험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로써 ‘PS VR’은 제 값어치를 전혀 못한다. 거두절미하고 ‘구매를 보류하길’ 권한다
2016.06.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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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원폴' 오명 벗을까? E3에서 만난 '타이탄폴 2' 체험기
결국 개발진조차 ‘타이탄폴’의 약점을 인정하고, 후속작에서는 싱글플레이 콘텐츠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든 맵을 무료로 업데이트하여 유저층 파편화를 미연에 방지하겠단다. 과연 ‘타이탄폴 2’는 전작에서 얻은 교훈을 발판 삼아 이번에야말로 차세대 FPS로 거듭날 수 있을까? 마침 EA 플레이에서 ‘타이탄폴 2’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었다. 다만 시연은 오직 멀티플레이만 가능했다
2016.06.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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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1' 체험기, 미래전 날려버릴 1914년 산 꿀잼
이러한 바람이 EA에 전해졌을까, ‘인피니트 워페어’가 공개된 지 일주일도 안되어 등장한 ‘배틀필드 1’은 모두가 염원하던 과거로 향했다. 그것도 아예 시리즈 최초로 1차 세계대전까지 시간을 되감았다. 과거에도 ‘베르됭’처럼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FPS가 있기는 했지만, 여전히 게이머들에게 다소 생소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 과연 ‘배틀필드 1’이 미래전에 지친 밀리터리 FPS 마니아들을 위한 가뭄 속 단비가 되어줄까
2016.06.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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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스태츄에 감격! '미러스 엣지' 소장판 개봉기
6월 7일 정식 발매에 앞서, 게임메카에서 한 발 먼저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 소장판을 입수했다. 얼마 전 개봉기를 쓴 모 게임 소장판 구성이 남자 스태츄뿐이라 시무룩- 했는데, 이번에야말로 아리따운 소녀가 들어있다기에 기쁜 마음으로 받아 들었다. 환골탈태한 ‘페이스’의 고품질 스태츄를 보고픈 마음은 모두가 똑같으리라 생각한다. 그 자태를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보자. 크기 비교에는 야근하는 기자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X드불’이 활약했다
2016.05.3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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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 스태츄 외에는 완벽! '오버워치' 소장판 개봉기
‘오버워치 페스티벌’가 각별한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앞서 온라인을 통해 한정적으로 풀렸던 ‘오버워치’ 소장판이 3,000개 가량 현장 판매되기 때문이다. ‘오버워치’ 소장판은 블리자드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방증하듯 15만 원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날개 돋은 듯 팔려나갔다. 아마도 페스티벌 현장 판매를 노리고 있는 유저도 적지 않으리라. 이에 한 발 앞서 소장판을 입수한 게임메카에서 그 속을 낱낱이 소개하고자 한다
2016.05.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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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레전드 1차 테스트, 디아블로가 무쌍을 만났을 때
드디어 ‘뮤 2’가 유저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 그사이 제목이 바뀌어 이제는 ‘뮤 레전드’다. 여전히 전반적인 액션과 UI에서 ‘디아블로 3’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한편으로는 국산 MMORPG의 향취도 배어있다. 중요한 것은 게임의 뿌리가 아니라, 앞서 출시된 경쟁자를 딛고 얼마나 더 뛰어난 게임성을 창출했는가 하는 점이다. 과연 ‘뮤 레전드’는 신작에 목마른 ‘디저씨’들을 유혹할만한 매력이 있을까
2016.04.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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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드래곤, 남자의 로망은 역시 ‘용기사’
게임을 즐길 때 가장 마음이 혹할만한 전리품은 무엇일까? 전설적인 명검이나 든든한 갑옷도 좋지만, 어디든 몰고 다니며 과시할 수 있는 ‘탈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먼 거리를 단숨에 내달릴 뿐 아니라 전투도 도와주고, 휘황찬란한 모습만으로도 주인의 어깨를 으쓱하게 한다. 그리고 수많은 탈 것 중에서도 왕중왕은 단연 하늘을 가르는 거대한 드래곤이다. 남자라면 한번쯤 드래곤의 올라탄 ‘용기사’를 꿈꿔봤으리라
2016.03.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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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조종' 살리는 초현실적 연출, 퀀텀 브레이크 체험기
3월 14일, 한국MS 본사에서 열린 ‘퀀텀 브레이크 투어’를 통해 정식 출시보다 3주 앞서 게임의 대략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MS 아태지역 Xbox 총괄 디렉터 제프 스튜어트가 직접 ‘퀀텀 브레이크’를 비롯해 ‘포르자 모터스포츠’, ‘킬러 인스팅트’ 등 Xbox One 및 윈도우 10 동시 발매작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시연이 진행됐다. Xbox One 독점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퀀텀 브레이크’는 어떤 모습일까
2016.03.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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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의 융단폭격! 모바일 신작 18종 총정리
네시삼십삼분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2016 네시삼십삼분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선보일 모바일 신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헐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을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은 RPG ‘로스트 킹덤’은 물론 FPS와 플랫포머, 전략게임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신작 18종이다. 과연 어떤 게임이 공개되었고, 언제쯤 직접 즐겨볼 수 있을까
2016.02.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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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클래시 오브 킹즈, 진한 전략의 맛이 모바일로
짬짬이 시간을 쪼개 영지를 운영하고, 동맹을 맺어 세력을 확장하며, 혹여 약탈이라도 당할까 밤잠을 못 이루던 전략 웹게임의 재미는 한번 맛보면 쉽사리 잊혀지지 않죠. 그렇다면 이러한 전략 웹게임을 그대로 모바일에 옮겨놓는다면 어떨까요? ‘소간지’ 소지섭을 홍보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은 모바일 전략게임 ‘클래시 오브 킹즈’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2016.02.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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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내꿈은 멘탈갑, 공감을 가로막는 ‘노가다’의 벽
막 취업전선에 뛰어든 꿈 많은 주인공이 ‘일이 너무 없어서’처럼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권고사직 당하는 모습은 직장인의 퍽퍽한 일상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게이머를 ‘웃픈’ 감상에 빠지게 했죠. 2015년 이색 화제작 중 하나였던 ‘내꿈은 정규직!’을 개발한 퀵터틀이 9개월 만에 신작을 들고나왔습니다. 이름하여 ‘내꿈은 멘탈갑’입니다
2016.01.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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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러스트 버킷, 한 발짝을 고민하게 만드는 영리함
‘러스트 버킷’은 붉은 투구를 썼…다기보단 그냥 투구 자체인 캐릭터를 조종해 각종 난관을 돌파하는 퍼즐게임입니다. 배경은 외딴 숲 속 유적으로, 슬라임과 해골 등 몬스터와 불을 뿜는 함정, 항아리 등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붉은 투구는 상화좌우 네 방향으로 향할 수 있는데, 명심해야 할 것은 한 번 행동할 때마다 모든 것이 함께 움직인다는 겁니다
2015.12.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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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워해머 40K: 프리블레이드, 황제께서 과금을 원하신다!
‘워해머 40K: 프리블레이드’는 인류제국 소속 ‘임페리얼 나이트’를 전면에 내세운 3인칭 액션게임입니다. ‘임페리얼 나이트’는 중형 다족보행병기 ‘나이트’를 모는 기사 계급으로, 제국의 얼굴마담 ‘스페이스 마린’이나 병력 대부분을 구성하는 ‘임페리얼 가드’에 비하면 상당히 생소하죠. 덕분에 이 작품은 여러 ‘워해머 40K’ 가운데서도 신선하게 다가올 뿐 아니라, 메카닉 ‘덕’들이 반할만한 외관까지 갖췄습니다
2015.12.07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