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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실제로 접하기란 은근히 쉽지 않다. 다만 게임의 경우 주인공이나 NPC, 적 등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들과 긴밀한 상호작용을 즐길 수 있기에 더욱 생생한 경험이 가능하다. 그렇게 구현된 게임 속 동물 모습들은 실제와 꽤 동떨어진 경우가 많다. 게임 내에서는 파괴자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얌전한 경우라던가, 그 반대도 있다. 그래서 해당 동물의 특성을 게임으로 주로 접한 경우, 실제 모습과 상당한 괴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게임 속 모습 때문에 실제 이미지가 많이 왜곡된 동물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2024.10.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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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는 음식을 맛볼 때 맛 외 모든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안대를 쓴 채 진행 요원이 떠먹여주는 음식만으로 평가를 하게 되는데, 이 장면이 묘한 웃음을 가져다 준 것. 특히 일반적인 안대보다 훨씬 큰 눈가리개를 쓴 모습이 화제가 되며 관련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안대 백종원의 모습을 게임 캐릭터에 비유하는 이들도 상당수다. 오늘은 백종원 부재 시 대신 심사위원을 하겠다고 나설 것 같은 안대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2024.10.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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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는 뭐든지 짧고 간결해야 한다. 정보 과잉의 시대에서 단시간에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으면 금세 뒤쳐지기 마련이다. 게임도 마찬가지다. 수백 시간 이상 해야 하는 게임도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10분 내외에 결말을 보여주는 게임도 있다. 그 중에는 단순히 플레이시간이 짧은 것 뿐 아니라 매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게임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2024.09.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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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식습관은 여기저기서 지탄받기 마련이다. 일상 생활에서도 작게는 그릇된 젓가락질부터, 크게는 쩝쩝대기, 입 벌리고 튀겨가며 먹기, 트름하기 등 여러 사례들이 분란의 불씨가 되지 않던가. 이러한 좋지 않은 식습관은 게임 속에서도 볼 수 있다. 굳이 유교 드래곤의 혼이 빙의하지 않더라도 '야 이건 아니지'가 절로 나오는 식습관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2024.09.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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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점을 아는가? 보통 눈 바깥쪽 아래에 있는 점을 뜻한다. 남녀 불문하고 일종의 매력 포인트로 여겨지는 속성 중 하나다. 만화나 게임 등지에서는 이 눈물점에 '색기'나 '어두움', '배신의 상' 같은 이미지가 따라붙는다. 그렇기에 눈물점 캐릭터를 보면 일단 '뭔가 숨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기 마련이다.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말이다2024.09.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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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배깅이라는 단어가 있다. 주로 FPS나 TPS 같은 슈팅게임에서 적을 처치한 후, 그 위에 서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동작으로, 비매너 행동이다. 다만, 게임에 따라서는 공식적으로 상대방을 모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하기도 한다. 당하면 자다가도 이불킥 할 정도로 굉장히 치욕스럽지만, 그것이 '나도 이겨서 저거 할거야' 라는 원동력을 주기에 나름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2024.09.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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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에서 손오공은 단골 소재다. 서유기 자체가 동아시아권에서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특히 중국에서는 서유기가 삼국지와 함께 가장 유명한 소설 중 하나인데다 마스코트 삼기에도 좋기에 각종 게임에 까메오 식으로 굉장히 자주 출전한다. 해외 게임들이 중국에 출시할 때 손오공 캐릭터를 추가하는 건 이미 공식화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토록 많은 손오공 캐릭터 중 최강은 누구일까? 검은 신화: 오공 이전, 강력했던 손오공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2024.08.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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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를 활용한 기계번역이 활성화 되며, 수많은 게임들이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그 중에서는 게임 내 자막이나 인터페이스를 넘어, 스팀 현지화 설정을 이용해 제목까지 한국어로 써낸 작품들도 있다. 한국어 사용자라면 외국어 사이 한글 제목이 떡하니 보이니 반가울 수밖에 없는데, 간혹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제목들도 섞여 있다2024.08.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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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만화를 꼽으라면 '도박묵시록 카이지'와 '맛의 달인', 이토 준지 공포 만화 시리즈, '꼭두각시 서커스' 등이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 위 만화들의 공통점은 그림체가 독특하다는 점이다. 흔히 말하는 미형 만화체가 아니기에, 처음 보는 사람들은 "그런 만화 왜 보냐"라며 면박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그림체의 장벽을 넘으면 명작이라 불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다2024.08.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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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월 8일은 국내에서는 '무궁화의 날', 전세계적으로는 '세계 고양이의 날'이다. 굳이 고양이의 날이 아니더라도 고양이는 사랑스럽다. 귀여움을 똘똘 뭉쳐 숨을 후~ 불어넣은 생명체이기에 오래전부터 각종 미디어에 감초로, 혹은 주인공으로 등장하곤 했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다. 고양이 그 자체부터 고양이 캐릭터, 혹은 고양이를 콘셉트로 한 인간까지 수많은 캐릭터가 고양이를 모티브로 삼았다2024.08.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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