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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왓쳐: 악몽의 시작, 서버불안에 발목 잡힌 평범한 RPG 표방하는 장르와 진행 방식, 핵심 콘텐츠가 비슷한 게임들이 시장에 난립할 때면, 게이머는 2가지 잣대를 들이대게 됩니다. 해당 장르의 기본적인 틀을 얼마나 잘 계승했는지, 그러면서도 독자적인 특색을 갖췄는지. 캐릭터 수집과 자동사냥을 특징으로 내세운 수많은 모바일 RPG 가운데 하나인 레쿠코리아의 ‘왓쳐: 악몽의 시작’ 역시 이러한 평가의 대상입니다
2015.03.24 17:42 -
블러드본, 다크소울보다 더 '빡센' 놈이 왔다 ‘다크소울’로 유명한 프롬소프트웨어는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하다. 심지어 게임을 만든 제작진도 보스를 못 깰 정도다. 이러한 그들이 ‘다크소울’보다 더 독한 놈을 내놨다. 24일 한국어 버전으로 정식 발매되는 ‘블러드본’이 그 주인공이다. 프롬소프트웨어에서도 극악 난이도의 정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블러드본’을 만들었다고 한다
2015.03.24 12:15 -
파이널 판타지 15 체험기, 파판과 실시간 전투 궁합 잘 맞네 ‘파이널 판타지 15’와 기존 시리즈의 가장 큰 차이는 실시간 전투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이번 체험판, ‘에피소드 다스카’는 전투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부터 ‘다스카’ 지역의 보스 몬스터 ‘스모크 아이’ 사냥, 주인공 ‘녹티스’의 자동차를 되찾는 퀘스트 등 ‘파이널 판타지 15’의 초반을 다루고 있다
2015.03.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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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슈퍼 판타지 워, 싹수가 보이는 모바일 정통 SRPG 최근 빠른 게임 플레이와 박진감 있는 전투를 내세운 액션RPG가 득세하는 가운데 깊이 있는 전략성으로 도전장을 던진 게임이 있습니다. 매 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달라지는 SRPG 본연의 재미를 보여주겠다는 것인데요. 바로 모바일 정통 SRPG를 표방한 넥슨지티의 ‘슈퍼 판타지 워’입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2차 테스트를 진행 중이죠
2015.03.23 18:58 -
몬스터 헌터 4G 체험기, 진정한 협력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몬스터헌터 4G’가 3월 26일 한국어판으로 국내 정식 발매된다. ‘몬스터헌터 4G’는 ‘몬스터헌터 4’의 확장팩으로, 보다 높은 난이도의 콘텐츠를 추가해 전작을 즐겼던 유저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따라서 전작의 세이브데이터를 이전 기능도 지원해, 육성하던 캐릭터를 그대로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2015.03.21 03:11 -
[앱셔틀] AOS와 RPG가 결합된 전투의 신, 노림수는 좋았으나 이번 앱셔틀의 주인공은 그라비티의 모바일 액션 RPG ‘전투의 신’입니다. RPG의 기본인 캐릭터 육성과 전투에, AOS의 전략 요소를 더한 게임이죠. 전투의 신’은 아주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동부터 전투까지 정말 단 한 개의 손가락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조작만큼 승리 규칙도 심플합니다
2015.03.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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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하드라인, 꼭 '배틀필드'일 필요가 있었나? 오랜 세월 계속되어 온 시리즈의 이름을 달고 시장에 나오면 여러 가지를 조명하게 된다. 얼마나 기존의 틀을 잃지 않았는지, 그 안에서도 무릎을 칠만한 색다른 변화가 있는지. 계승과 발전, 2가지 잣대를 두고 게임을 평가하게 된다. 지난 17일에 출시된 ‘배틀필드: 하드라인’ 역시 FPS의 대표 프랜차이즈로서 이러한 시선을 피해갈 수 없다
2015.03.20 19:42 -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속도감 대신 안정감을 택하다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존재, 해적을 소재로 한 넷마블의 전략 액션 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가 지난 17일부터 프리시즌에 돌입했다. ‘파이러츠’는 ‘장르파괴, 액션 자유’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AOS 게임 방식과 FPS의 전투 느낌을 합친 독특한 게임성을 자랑한다
2015.03.19 20:48 -
[앱셔틀] 일분RPG, 간결함이 지나쳐 할 게 없는 게임 나우누리, 천리안, 하이텔 등 90년대에 PC통신을 즐겨 하던 유저라면 머드게임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바로 이 머드게임의 부활을 내세운 엔터메이트의 모바일 RPG ‘일분RPG’입니다. 머드게임이란 90년대를 풍미했던 텍스트 기반 RPG인데요. 쉽게 말해서 그래픽 요소를 배제하고, 글로 모든 상황을 설명한다고 보면 됩니다
2015.03.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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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우주의기사, 라젠카는 거들 뿐! 로봇 마니아를 위한 게임 90년대 한국 만화를 즐겨봤던 유저라면 국산 로봇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를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바로 이 ‘라젠카’를 전면에 내세운 엔틱게임월드의 모바일 액션 RPG ‘우주의기사’입니다. 어떤 게임이기에 ‘라젠카’를 부활시킨 것인지 아직도 노래방에 가면 ‘라젠가’ OST를 부르는 제가 직접 플레이해봤습니다
2015.03.18 20:52 -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건담’을 담기엔 아직 부족한 그릇 반다이코리아가 서비스하고 트리니티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건담’ 게임,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의 비공개 테스트가 3월 12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되었다. ‘건담’ 시리즈의 가장 첫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부터 최신작 ‘G의 레콘기스타’까지 수록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워 원작 팬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컸다. 하지만 실제로 만나본 ‘넥스트 에볼루션’은 예상과는 조금 달랐다
2015.03.18 20:16 -
[앱셔틀] 살려줘 냥이! 자동진행 그 이상의 매력은 없다 ‘살려줘 냥이!’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바로 ‘생쥐 생산’이다. 화면 가운데에 있는 ‘쥐구멍’을 클릭하면 생쥐가 한 마리 생산된다. 여기에 생산 시설을 건설하면 생쥐를 더 빨리,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굳이 클릭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생쥐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2015.03.1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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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열혈강호무쌍, 팬 선물로는 OK 액션게임으론 '글쎄' 국산 만화를 즐겨보는 유저라면 양재현 작가의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잘 알 것입니다. 무림 사파 천마신군의 여섯 번째 제자 한비광과 정파 검황의 손녀 담화린의 여행을 그린 이 작품은 94년 연재를 시작한 이래 21년간 65권을 출간한 국산 만화계의 명작이죠. 인기 만화답게 앞서 수 차례 게임화된 바 있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다에리소프트가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한 모바일 액션게임 ‘열혈강호무쌍’입니다
2015.03.16 18:13 -
[앱셔틀] 던전 헌터 5, 전설적인 여정 가로막는 과도한 과금 최근 모바일게임은 화려한 그래픽과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을 보여주는 작품이 많다. ‘던전 헌터’ 시리즈는 우수한 그래픽에 액션을 더한 게임이다. 특히 3월 12일자로 출시된 ‘던전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던전 헌터 5’의 경우, 섬세하게 묘사된 배경과 캐릭터 애니메이션 덕분에 잘 만들어진 PC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2015.03.13 17:27 -
[앱셔틀] 레이븐, 전투가 즐거운 경쾌한 액션 RPG 넷마블게임즈는 3월 12일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습니다. ‘레이븐’은 풀 3D 그래픽과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운 액션 RPG입니다. 문제는 2013년 공개 이래 출시가 지체되고, 그 사이에 쟁쟁한 경쟁작들이 등장했다는 것인데요. 오랜 정적을 깨고 출시된 ‘레이븐’이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만한 완성도를 갖췄는지 직접 플레이해보았습니다
2015.03.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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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로열로더, 액션 RPG로 공격하고 타워 디펜스로 막아라 ‘클래시 오브 클랜’의 주목할만한 성공 이후 수많은 모바일 전략게임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디앱스게임즈에서 지난 10일 카카오게임과 구글 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 ‘로열로더’도 이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게임은 건물을 지어서 자원을 생산하고, 자신의 성을 요새화하고 적을 약탈하는 전략게임의 왕도를 충실히 따릅니다
2015.03.11 16:41 -
오오에도 블랙스미스, 디스가이아 니폰이치가 만든 미소녀게임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미소녀와의 연애를 다룬 게임 ‘오오에도 블랙스미스’가 한글로 3월 31일 출시된다. ‘오오에도 블랙스미스’는 ‘디스가이아’ 시리즈를 제작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PS비타 타이틀로, 수명이 1년 남은 주인공과 돈을 받고 몸과 웃음을 파는 유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5.03.11 15:51 -
[앱셔틀] 태극팬더, PC게임 못지 않은 볼륨감의 팬더 액션! 중국에서는 국가의 상징이라 할 만큼 팬더 사랑이 지극한데요. 이 때문에 해외 게임개발사들이 중국 시장을 공략할 때 팬더 캐릭터를 첨병으로 세우곤 하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팬더는 바로 쿤룬코리아가 10일, 국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올레 마켓을 통해 출시한 액션 RPG ‘태극팬더: 액션 신세계’입니다
2015.03.1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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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캔디크러쉬소다, 손 끝에서 터지는 달콤함 ‘캔디크러쉬소다’를 켜면 마치 동화 속 ‘마녀의 과자집’에 온 기분이 듭니다. 전작 ‘캔디크러쉬사가’보다 나아진 그래픽이 캔디들과 배경화면을 더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준 덕분이죠. 물론 비주얼만 개선된 것은 아닙니다. ‘캔디크러쉬소다’는 3종의 신규 게임 모드를 제공합니다. 신규 게임 모드의 이름은 각각 ‘소다 베어’, ‘허니 베어’, ‘프로스팅’입니다
2015.03.09 17:32 -
79개 중 7개만 골라봤습니다, PAX EAST 인디 메가부스 체험기 PAX EAST의 메인 중 하나는 인디게임이다. 대형 업체에 비해 인디 개발사들은 조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 어렵다. 이러한 업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인디 전용 쇼케이스'가 PAX EAST에서 시작된 '인디 메가부스'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인디 메가부스'는 PAX EAST는 물론 게임스컴이나 GDC 2015와 같은 다른 게임쇼까지 진출할 정도로 세가 확장됐다
2015.03.08 17:57 -
오버워치 체험기, PAX에서 만난 신규 영웅 얼마나 강한가? 블리자드가 PAX EAST 2015를 통해 자사의 신작 '오버워치'의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리볼버 하나만 들고 전장을 누비는 '매크리'와 역도선수 출신의 다부진 여성 탱커 '자리야'가 그 주인공이다. 그렇다면 '매크리'와 '자리야'는 실제로 얼마나 강할까? 게임메카는 PAX EAST 2015에서 두 신규 영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2015.03.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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