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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2 알파 테스트, 풍성한 놀거리를 깜찍하게 묶었다 넥슨의 MMORPG 신작 ‘메이플스토리 2’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다. ‘메이플스토리’ 정식 후속작인 ‘메이플스토리 2’는 테스트 이전부터 전작과 확연히 다른 모습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많은 게이머들의 주목을 이끌어냈다.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전작의 2D 횡스크롤 방식을 3D 쿼터뷰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2014.09.23 13:22 -
애스커, 실시간 동기화와 시뮬레이션... 액션의 깊이를 엿보다 액션에 목마른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위한 MORPG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첫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에서 개발한 ‘애스커’는 ‘마비노기 영웅전’이나 ‘C9’, ‘크리티카’와 같이 정통 액션 장르를 표방하는 게임이다
2014.09.18 10:54 -
심즈 4, 기초부터 다시 다진 토대… 확장팩만 잘 쌓자 지난 9월 2일, ‘심즈 4’가 정식 출시됐다. 전작인 ‘심즈 3’의 마지막 확장팩이 출시된 지 약 1년 만이다. 빠르다면 빠르고, 적당하다면 적당한 간격이다. 그리고 ‘심즈’ 시리즈를 오래 전부터 즐겨왔던 팬의 입장에서는 쌍수 들고 반길 소식이다. 이번 ‘심즈 4’는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큰 변화가 단행된 작품이다. ‘심들의 삶을 지켜본다’는 기본적인 게임성은 바뀌지 않았지만, 핵심 줄기를 차지하는 메인 시스템들이 크게 바뀌었다
2014.09.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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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닉스 1차 테스트, 대전격투의 재미가 '확' 살아있는 AOS 온라인 액션 TPS ‘크로닉스’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했다. ‘크로닉스’는 과거‘파천일검’ 시리즈를 제작한 경력이 있는 매직스에서 새롭게 ‘팝핀 액션’이라는 독특한 슬로건을 내걸고 개발한 액션 TPS다. 제작사에 따르면 ‘팝핀 액션’이란 톡톡 튀는 액션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로, ‘철권’같은 오락실 대전 게임의 호쾌한 콤보와 묵직한 타격감에 ‘사이퍼즈’같은 백뷰 AOS의 간편한 인터페이스, 조작을 더한 게임이다
2014.09.11 19:38 -
검은사막 파이널 테스트 체험기, 다듬어낸 콘텐츠 때깔 좋아졌다 이에 펄어비스에서는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받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보다 완성도 높은 검은사막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굵직한 신규 콘텐츠의 추가는 없지만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인 기존 콘텐츠들에 깊이를 더했다는 것이다. 더해서 파이널 테스트의 중점은 채집, 제작, 하우징과 같은 비전투 콘텐츠라고 알려왔다. 과연 검은사막이 파이널 테스트에서 얼마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펄어비스에서 마련한 사전 테스트 체험을 통해 알아보았다
2014.09.05 11:10 -
블랙스쿼드 1차 테스트, 차별화된 매력이 없다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FPS ‘블랙스쿼드’가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했다. ‘블랙스쿼드’는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된 FPS로, 과거 ‘바이퍼서클’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에는 3인칭 슈팅이었지만, FPS로 바꾸면서 타이틀도 함께 변경되었다
2014.09.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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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첫 테스트, 덕력이 높다면 무조건 해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노벨 등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은 게임을 선택할 때 콘텐츠와 더불어 캐릭터성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런 마니아들은 일반적인 게임의 재미 외에도 캐릭터의 성격이나 외형에 열광하고 이를 꾸미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넥슨이 서비스하고 나딕게임즈가 개발한 ‘클로저스’도 마니아층을 노린 작품이다
2014.08.28 11:06 -
'슈퍼 판타지 워' 체험기, 한 턴의 재미가 살아 있는 SRPG ‘프로젝트 30’이라는 타이틀로 먼저 알려진 넥슨지티의 SRPG 신작, ‘슈퍼 판타지 워’가 첫 공개됐다. 중세와 현대를 아우르는 퓨전 판타지를 콘셉으로 한 ‘슈퍼 판타지 워’는 스토리를 진행하며 던전을 하나씩 공략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동료를 모으는 것을 주로 삼고 있다
2014.08.28 09:30 -
서든어택 M 체험기, 이동은 줄이고 쏘는 것에 집중했다 ‘서든어택’ 개발사 넥슨지티가 모바일 FPS를 만든다고 발표했을 때 가장 큰 관건으로 떠오른 것은 조작이다. 스마트폰으로 이동과 조준, 사격을 동시에 한다고 가정하면 작은 화면 안에서 손이 꼬이기 십상이다. 쉽게 말해, 컨트롤이 불편하다. 따라서 넥슨지티가 모바일 FPS에 최적화된 조작을 제시할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014.08.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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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툰 체험기, 닌텐도 센스 '듬뿍' 담긴 부담없는 TPS 신작 부재와 Wii U의 부진 등으로 허덕이던 닌텐도가 지난해 12월 다이렉트에서 칼을 빼 들었다. ‘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스’와 ‘젤다무쌍’, ‘요시의 털실 월드’처럼 기존 닌텐도의 재산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재기발랄 신작들을 무더기로 발표한 것이다. ‘스플래툰’은 그 당시 공개된 기대작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작품 중 하나다
2014.08.22 09:35 -
와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오크 역변만큼 확 달라진 게임 블리자드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오는 11월 18일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유저를 과거 오크의 고향인 ‘드레노어’ 행성으로 초대한다. 새로운 환경과 낯선 적은 물론, ‘워크래프트’ 역사에 족적을 남겼던 여러 오크 영웅들이 등장하여 유저를 시험한다
2014.08.20 19:33 -
블러드본 체험기, 역시 다크소울의 개발사... 어렵다! '게임스컴 2014’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부스에서 ‘블러드본’의 데모 버전이 전시됐다. 이번 버전에서는 총과 검을 함께 사용하는 두 가지 캐릭터가 공개됐으며, 캐릭터가 사망하면 시연이 종료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데모 버전으로 접한 ‘블러드본’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게임 진행 내내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도록 만드는 작품이었다
2014.08.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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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4 체험기, 심들의 내면에 집중한 `썩 괜찮은` 결과물 ‘심즈 4’는 ‘심즈’ 시리즈의 기본적인 게임성을 해하지 않으면서 한층 더 접근이 쉽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모했다. 직관적으로 변한 조작 방식도 눈길을 끌지만, 심 간에 벌어지는 상호작용이 더욱 복잡 다단해지고 고차원적으로 바뀌어 플레이어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심어준다. 이 정도면 심리스 오픈월드와 리컬러 시스템을 뺀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2014.08.15 17:55 -
젤다무쌍 체험기, 링크의 일기당천 액션만으로도 흐뭇하다 '젤다무쌍’이 지난해 12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처음 발표되었을 때, 많은 게이머들은 기대감을 표했다. 기존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어드벤처 및 퍼즐이 주 콘텐츠가 되는 게임이라 통쾌한 액션보다는 아기자기한 재미가 강했는데, ‘젤다무쌍’을 통해 비로소 통쾌한 액션을 펼치는 링크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일기당천 액션을 하나의 장르로 정립한 개발팀, 코에이테크모의 오메가포스가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해 완성도는 보장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
2014.08.15 06:22 -
FPS 블랙스쿼드, 정통 밀리터리 강조... 병과로 차별화 네오위즈게임즈는 13일 판교 사옥 열린 미디어 시연회를 통해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를 게임 내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블랙스쿼드’는 박보현 프로듀서를 필두로 언리얼 엔진 3로 제작 중인 1인칭 밀리터리 슈팅게임으로 과거 ‘바이퍼서클’이라는 명칭으로 소개된 바 있다
2014.08.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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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그린 1차 비공개테스트, 눈이 즐거운 골프게임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골프존에서 개발한 리얼골프 게임 ‘온 그린’의 첫 테스트가 지난 7월 31일부터 4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됐다. ‘온 그린’은 실제 골프를 그대로 구현을 목표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특히 스크린 골프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담아 풍향, 타격점, 스윙 등의 요소를 현실에 가깝게 구현해냈다
2014.08.05 18:08 -
서든어택2 알파테스트, 변하지 않았기에 더욱 기대된다 ‘서든어택’으로부터 9년. 마침내 모두가 기다리던 '서든어택 2'가 첫 알파테스트를 통해 그 실체를 드러냈다. 지난 24일(목)부터 나흘 간 진행된 이번 알파테스트는 5개의 맵(신규 맵은 1개)과 총기류 일부만 제공되는 등 콘텐츠보다는 기본적인 게임성을 테스트하는 데 그쳤지만, ‘서든어택 2’가 어떤 게임인지를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2014.07.29 18:20 -
데스티니 첫 테스트, 번지의 노하우가 집약된 오픈월드 FPS 기자에게 올해 E3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작품 3가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데스티니’가 나올 것이다. ‘데스티니’는 콘솔 멀티플레이 FPS의 새로운 지평을 연 ‘헤일로’를 탄생시킨 번지의 신작 MMOFPS 게임이다. 번지의 차기작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지난 17일 ‘데스티니’의 첫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2014.07.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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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커스터마이징 체험기, 편리함 얻고 자유도 잃었다 인생게임의 대부, ‘심즈 4’의 데모가 지난 10일 공개됐다. 이번 데모버전에서는 오로지 심을 커스터마이징하는 기능만 제공됐다. 그런데 기대에 가득 차 뚜껑을 열어본 ‘심즈 4’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2보 전진인지 퇴보일지 모를 알쏭달쏭한 모습이었다. 캐릭터의 외모와 체형을 고치는 시스템은 마우스만 가져다 대면 충분할 정도로 직관적으로 변했지만, 유저가 직접 아이템의 색상을 지정하는 기능은 삭제돼 선택의 여지는 줄었다
2014.07.21 18:45 -
비디오게임: 더 무비, 100분 영상에 '게임의 모든 것' 담았다 지난 15일, ‘비디오게임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비디오 게임: 더 무비’가 개봉됐다. 자크 브라프 감독하에 제작이 진행된 ‘비디오게임: 더 무비’는 게임의 역사, 산업 그리고 미래에 대해 다루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의 비디오게임 회사 아타리의 창시자인 놀란 부쉬넬 시작으로, 메탈기어 솔리드로 유명한 코지마 히데오,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의 개발자 클리프 블레진스키 등이 출현해 자리를 빛낸다
2014.07.18 11:43 -
파이러츠 첫 테스트, 전략은 AOS 전투는 FPS처럼 스페인의 버추얼토이즈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액션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의 1차 비공개 테스트가 지난 7일 시작됐다. 이번 테스트에는 간단한 조작과 빠른 육성을 앞세워 유저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탈 것을 제공하여 플레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전투의 경우, 논타겟팅 무기공격과 조준이 지원되어 장전과 보급 요소 등이 있어 FPS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014.07.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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