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28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한 MMORPG로, 넷마블 대표작 세븐나이츠를 원작으로 한다. 유저가 여러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해가며 싸우는 영웅 변신과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직업이 달라지는 프리 클래스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엔픽셀은 28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그랑사가에 신규 챕터를 추가했다. 먼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챕터 '광휘의 계승자'가 열렸다. 메인 스토리 확장과 신규 지역 '도깨비 골짜기'를 배경으로, 새로운 등장인물 '미코코로'와 함께 여러 퀘스트를 해결한다. 이와 함께 기존 챕터에 '어려움' 난이도를 추가하고, 난이도 상향에 따라 SSR 아티팩트 여러 아이템을 보상으로 반영했 수 있다

퍼펙트월드 게임즈는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의 국내 정식서비스를 오는 8월 11일로 확정지었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해외에서 '환상의 탑'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끈 기대작이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개성 있게 커스터마이징 한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오픈월드의 재미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바닷속 '보물 사냥'을 콘셉트로 한 신규 쿠키런 굿즈가 공개됐다. 27일,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스토어를 통해 대규모 기획전 ‘트레저 헌트’를 진행한다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스토어 오픈 이후 첫 기획전으로, ‘트레져 헌트’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바닷속 ‘보물 사냥’ 콘셉트의 신규 굿즈를 선보인다

27일, 원더플래닛이 모바일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의 정식 서비스를 오후 12시부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앨리스 픽션은 게임의 배경인 '가상공간 앨리스'에 휘말리게 된 원인을 파헤쳐 나가는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이다. 매력있는 미소녀 캐릭터, 일본어 풀보이스 지원, 경쾌한 EDM 사운드와 인지도 높은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지난 26일, 아이돌마스터 공식 웹페이지에 시리즈 17주년 기념 행사 및 이벤트 정보가 발표됐다. 해당 공지에는 특별 PV와 합동 라이브 소식 등 다양한 소식이 담겨 있었는데, 이들 중 '우마무스메'와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포함돼 화제다. '콜라보레이션 곧 개최예정!'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소개된 우마무스메 콜라보레이션은, 아이돌마스터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아이돌이 커버한 '우마뾰이 전설', 리듬 아이콘 디자인, 포토 스튜디오용 포즈 추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유저조이는 27일,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영웅전설:새벽의 궤적M은 유저조이가 팔콤과 합작한 첫 모바일 RPG다. 궤적 시리즈 세계관, 시스템, 역대 캐릭터 70명을 모바일로 옮겼으며, 원작자가 검수한 신규 스토리도 포함된다. 또, 이시카와 카이토, 사쿠라 아야네 등 원작 주요 성우진이 더빙을 맡았다

체이스 온라인 컴퍼니는 27일부터 탭플러스가 개발한 메르헬 판타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메르헬 판타지는 반전동화를 테마로 앞세운 수집형 RPG다. 어둠의 힘을 물리칠 수 있는 드리머가 되어 거울의 어두운 면에 갇힌 동화 속 인물들의 진짜 영혼을 찾고, 동화 세계에 빛을 밝히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오아시스 게임즈는 27일, 삼국지 소재 모바일 전략 게임 웅재삼국을 출시했다. 웅재삼국에는 초인적인 재능인 웅재 능력을 지녔다는 설정의 삼국지 장수가 등장한다. 웅재 능력은 부활, 순간이동 등은 물론 뽑기 확률 증가 등 게임 내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도 존재한다. 아울러 역사를 기반으로 한 삼국지 장수와 전장이 등장하며, 대규모 연맹전과 공성전, 모험과 약탈, 내정과 외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27일 오전 11시부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미리 받아놓을 수 있으며, 게임은 28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 대표작 세븐나이츠를 원작으로 한 MMORPG다. 각기 다른 스킬을 지닌 캐릭터로 변신하는 '영웅 변신'과 무기를 바꿔가며 싸우는 '프리 클래스'를 토대로 원작 특유의 전략적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27일 진행된 위메이드 2022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위메이드는 미르M이 2분기 기준 5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미르M은 지난 6월 23일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했기에, 출시 초기 약 7일 동안 일평균 7.5억 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또한, 미르M 초기 성과를 묻는 질문에 대해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출시 후 한 달간 일 평균 매출이 5억 원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27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태생 EX 신규 파이터 XV 셸미와 AS 프리티 최번개를 추가했다. XV 셸미는 밸런스형 파이터로, [밸런스형] 파이터의 공격력 60% 증가를 리드 스킬로 보유하고 있다. 스페셜 스킬 장착 시 공격 적중 시 치명타 확률 3초 동안 15% 증가, [빙결, 석화] 면역 등을 쓴다

컴투스 대표작 서머너즈 워는 한국 모바일게임 중 이례적으로 서구권에서 성공한 타이틀로 손꼽힌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컴투스 전체 매출에서 서구권 비중은 47.5%다. 따라서 오는 8월 16일에 국내에 출시되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역시 빠르게 글로벌에 진출한다. 컴투스 이주환 대표이사는 “한국 출시 후 3개월 안에 글로벌에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컴투스는 오는 8월 2일 자사 MMORPG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 최초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소환수 3종과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치는 MMORPG다. 캐릭터 수집과 조합으로 나만의 전략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세 소환사와 속성과 스킬이 다른 350여종에 달하는 소환수가 등장한다

XD는 오는 10월, 2022 탭탭 신작 발표회를 통해 발표한 모바일 액션 RPG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를 출시한다. 탭탭 신작 발표회 현장에서는 CG 예고편과 홍보영상이 공개됐고, 예고편 영상에는 게임 내 전투 장면이 담겼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자유도 높은 전투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스킬, 재능, 장비, 히어로 특성 등을 조합해 여러 전략을 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