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5일, 컨퍼런스 콜을 개최하고 자사의 모바일게임 사업 전략에 대해 밝혔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엔씨소프트는 자회사 포함 300여 명의 모바일게임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게임빌은 자사의 히트작 ‘다크어벤저’가 중국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크어벤저'은 앞서 애플 중국 앱스토어에서의 선전에 이어 지난 9월, 유력 오픈 마켓인 360에도 출시되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흥행세를 잇고 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14일, 일본 모바일 게임사 어콰이어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RPG ‘로드투드래곤’을 공개했다. ‘로드투드래곤’은 길을 선택해 이동한 후 최종 보스 몬스터인 드래곤과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액션 RPG이다

조이시티는 14일 자사 대표 모바일 SNG ‘룰더스카이’에 소셜 콘텐츠를 강화하는 3.4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룰더스카이’의 최고 레벨을 기존 70레벨에서 80레벨로 확장되었다

와이제이네트워크 코리아는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 '강호영웅전'을 11월 14일 올레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호영웅전'은 영웅문, 의천도룡기 등 유명 무협소설 14종을 소재로, 원작에 등장하는 협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퍼즐 RPG ‘발차기공주 돌격대’가 지스타 2013 출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두뇌 퍼즐 게임 ‘마성의 플러스 for Kakao’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게임 '히어로스리그'가 1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히어로스리그'는 정통 AOS의 장점을 접목해 개성 넘치는 영웅들과 유닛 사이의 치밀한 전략과 전술, 풍부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모바일게임이다

위메이드는 자회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SNG '펫 아일랜드'의 사전 분양 이벤트를 14일부터 실시한다. '펫 아일랜드'는 고양이를 소재로 한 모바일 SNG로, 자신의 펫을 성장 시키고, 협업을 통해 농장을 경영하며 섬을 지켜나가는 게임이다

팜플의 모바일 RPG ‘영웅의 품격’을 티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영웅의 품격’은 무협을 소재로 한 일대일 대전 RPG로, 화려한 3D 무공 액션과 소설을 읽는 듯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크루즈 주식회사는 크루즈 코리아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업고업고 for Kakao'가 11월 12일 출시 이후 이틀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 및 앱스토어 무료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화가 좋아서 바친 20년. 적고 나니 거창하지만, 그냥 별거없다. 대충 살았다. 그림 그리는 게 즐거워 그때그때 만화를 그렸고, 요리하는 게 좋아 어시스트들에게 직접 밥상을 차려주기도 했다. 만화 그리다 농담을 따먹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고, 요즘에 더해진 게 있다면 심심할 때 '리그오브레전드' 한판, '퍼즐앤드래곤' 한판 한다는 것

역사물의 제왕 김태곤 PD가 신작 모바일게임 '영웅의군단'으로 돌아온다. '영웅의군단'은 김태곤 PD의 지휘 아래 엔도어즈가 지난 4년 동안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온라인게임의 거의 모든 감각을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모바일게임 신작 3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딛는다. 엘엔케이는 14일 국제게임쇼 ‘지스타 2013’ 개막에 맞춰 자사가 투자한 모바일게임 신작 3종과 소개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3D로 구현된 내 딸", "원작과 다른 새로운 경험". 아마 '프린세스 메이커'를 기다리는 팬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얄궂게도 엠게임 고배석 이사의 첫 마디가 그랬다. 자신 있게도 그는 '프린세스메이커'를 해보지 않은 세대에서도, 혹은 어렴풋이 이미지만 가지고 있는 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만들었다며, 그리고 지스타에 대중과 미디어에 동시에 공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