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드디어 카드를 꺼냈다. 그렇게 목청껏 부르짖던 웰메이드 게임으로 하반기 모바일 시장을 잡겠다는 심산이다. 위메이드는 ‘윈드러너’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캐주얼 게임을 활성화시켜 모바일게임사로 성공적인 체질개선을 이루었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아직 만족할 수준은 아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번 ‘특이형 춘향’, ‘감사형 춘향’ 카드로 화제를 모았던 꾸엠(일러스트레이터)이 제작한 신규캐릭터 ‘지원형 유라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강적 대 발생 이벤트’, ‘왕의 증표’ 수집 이벤트, ‘컴플리트 카드’, ‘진화 이벤트’, ‘초각성 강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여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게임빌은 자사의 게임들이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총 3억 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금도 지구촌에서 게임빌의 게임을 1초에 5건씩 내려받고 있다는 계산이다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ORPG ‘승천의 탑’의 공식 모바일 홈페이지(http://toa.neocyon.com)를 금일(15일) 오픈했다

해피엘리먼츠는 오는 16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카드게임 ‘마조카 마조루나(한국명: 루나위치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다양한 홍보 활동과 커뮤니티를 통한 유저간의 실시간 소통으로 게이머들의 큰 인슈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마나포션은 자사의 리얼 요리 게임 ‘마스터쉐프 SPECIAL EDITION(이하 마스터쉐프 SE)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마스터쉐프SE’는 초보 요리사가 요리사 최고의 칭호인 마스터 쉐프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이펀컴퍼니는 자사가 구글플레이 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삼국히어로OL’이 티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신규 포스터를 공개한다고 15일(월)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삼국히어로OL’의 신규 포스터는 천하 쟁패를 위해 격렬한 투쟁을 벌이는 영웅들의 비장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15일) 발매된 게임 중에 눈에 띄는 작품은 ‘실버사건’, ‘노 모어 히어로즈’, ‘롤리팝 체인소우’를 제작한 그래스호퍼 매뉴팩처의 탄막슈팅게임 ‘시네 모라’다. 콘솔과 PC로 출시되어 이슈를 끌었던 이 작품은, 버그로 인해 애플 앱스토어의 출시가 미루어졌다가 오늘에서야 다시 발매되면서 많은 팬들에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 WCG 종목에는 모바일게임이 없다. 정식 종목은 물론 프로모션 종목으로 채택된 ‘NiZhen’과 ‘QQ스피드’도 온라인게임이다. 그렇다면 주최 측이 모바일 종목을 채택하기 어려워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포케라보는 한국 유저들에게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카카오톡 플랫폼 입점을 결정했으며, '가디언배틀 for Kakao'는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는 포케라보의 첫 타이틀이 된다. 또한, '가디언배틀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뿐만이 아니라, 티스토어를 통해서도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지난 7월 12일 티스토어에 선보인 '푸치토 온라인'은 출시 초반부터 높은 인기 속에 사용자들의 다운로드가 이어져 기대감을 높였으며, 출시 첫 주말을 맞아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로 게임 다운로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RPG 매니저'는 RPG의 게임성에 매니지먼트 요소를 접목한 새로운 형식의 모바일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스킬의 전략적인 조합을 통해 PvE 던전을 탐험하고 실시간 PvP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소셜RPG ‘리틀레전드 for Kakao’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리틀레전드 for Kakao’는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강자인 컴투스가 소셜 게임과 MORPG의 장점을 융합해 만든 새로운 형식의 게임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모바일 게임 ‘이것이 전쟁이다’의 25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티스토어 출시 후 서비스 3주차에 접어드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이것이 전쟁이다’는 지난 달 티스토어에서 출시 된 게임 중 가장 많은 다운로드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5주년 이벤트의 영향은 앱스토어 순위를 단번에 바꿀 정도로 강력했다. 앱스토어는 5주년 이벤트 특수로 오랜만에 활기를 찾았다. 인기 게임들이 무료배포를 시작하며 9개 게임의 순위가 바뀐 것이다. 구글 플레이와 카카오 게임은 업데이트와 이벤트의 영향으로 흔들리던 순위가 다시 안정을 찾았으며, 그중에서 다수 게임이 순위를 지킨 넷마블의 강세가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