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넷마블게임즈는 7일 모바일 퍼즐 게임 '모두의퍼즐펫 for Kakao'에 대한 공동 서비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게임은 9월 중 카카오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모델 '카카오게임 S' 버전으로 출시된다. '모두의퍼즐펫'은 아기동물들이 과일 블록을 옮겨 맞추는 3매칭 방식과 터치로 블록을 터트리는 탭 방식이 결합된 퍼즐 게임이다

네시삼십삼분은 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작 '몬스터슈퍼리그'를 글로벌 136개 국가에 공식 출시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재미를 앞세운 RPG다. '스타몬'이라 불리는 550여 종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넥슨은 7일, 윈드플레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삼검호 2' 안드로이드 OS버전을 출시했다. '삼검호 2'는 동양 판타지를 배경으로 협객을 전략적으로 배치, 출전시킬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이와 함께 메인 캐릭터와 최대 4명 협객을 동반하여 펼치는 개인 및 파티 던전, 문파 간 필드 전투 시스템 '문파시련', 1:1 PvP 등을 갖췄다

마상소프트는 6일 자사의 모바일 퍼즐게임 '좀비팡 for Kakao'를 출시했다. '좀비팡 for Kakao'는 위기에 빠진 펫 타운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좀비들과 싸워나가며 마을을 해방시켜 나가는 스토리를 그린 퍼즐게임이다. 똑같은 블록 3개 이상을 맞추는 3매치 방식에 PvP, 데일리 미션, 아이템, 랭킹 등 RPG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서머너즈 워’를 했던 유저라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불 속성 딜러 하나만 더 있었으면’, ‘룬 하나만 더 있으면 되는데’. ‘서머너즈 워’의 경우 몬스터 조합과 이를 강화하는 룬이 맞물려 던전을 깰 수 있냐, 없느냐가 결정된다. 따라서 파티에 꼭 필요한 몬스터와 룬을 채워 넣는 것이 관건이다

컴투스는 최근 1일부터 5일까지. 남미 최대 게임 시장인 브라질에서 개최된 브라질 게임쇼 2016에 B2C부스로 참가했다. 국내 게임업체 중 유일한 독립 부스다. 브라질 게임쇼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남미 최대 규모의 국제게임쇼로, 브라질 상파울루 엑스포에서 개최됐다. 컴투스 부스는 현재 브라질에서 성황리 서비스 중인 자사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게임 시연과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다

조이시티는 6일 자사 IP를 활용해 개발하는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의 퍼블리셔가 중국 텐센트라고 밝혔다.‘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은 중국 게임사 아워팜이 조이시티와 IP 계약을 체결해 개발하는 게임으로, 길거리 농구와 힙합 문화를 접목한 ‘프리스타일’ 특유의 분위기, 카툰 랜더링 기법을 활용한 그래픽, 사실적인 조작감 등을 그대로 계승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은 서비스 계약권을 지닌 아워팜과 텐센트가 맺은 것이다

소니 히라이 카즈오 CEO는 지난 4일 독일에서 진행된 가전제품을 소개하는 행사 ‘IFA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엑스포’에 참여해 모바일게임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닌텐도의 ‘포켓몬 GO’를 두고 “게임을 변화시켰다”며 칭찬했다. 또한 “’포켓몬 GO’가 사람들을 실제로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증강현실(AR)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플레로게임즈와 클라프가 공동 개발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 ‘플라잉 라바’가 글로벌 출시 후 순항하며 5일,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 지난 8월 23일 글로벌 출시한 ‘플라잉 라바’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라바’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캐주얼 게임이다. 옐로우, 레드, 핑크 등 귀여운 ‘라바’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간단한 원터치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5일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헬리콥터 3D 액션게임 ‘건쉽배틀: 세컨드워’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건쉽배틀: 세컨드워’는 전세계에서 누적 다운로드 7,000만 건을 돌파하며 게임성을 인정 받은 ‘건쉽배틀’ 정식 후속작이다. 사실적인 조작감과 낮은 설치 용량, 다양한 콘텐츠 등 원작에서 호평 받은 요소는 계승한다

컴투스는 5일 자사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100만 명의 유저가 몰렸다고 밝혔다.‘서머너즈 워’ 대규모 업데이트 ‘호문쿨루스’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몬스터를 제작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과 ‘룬’ 등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마법제작 연구소’,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적을 상대하는 ‘이계던전’ 등이 추가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5일 핀란드 게임개발사 ‘크리티컬 포스’에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크리티컬 포스’는 2012년 설립된 핀란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첫 작품인 FPS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는 전세계 4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또, 현재 소프트론칭 단계에 있는 차기작 ‘크리티컬 옵스’는 글로벌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VR을 통해 미소녀 가득한 ‘아발론’으로 나아가자. 스퀘어에닉스는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진행될 도쿄게임쇼 2016에서 자사의 신작 ‘괴리성 밀리언아서 VR’ 시연을 확정지었다.올해 초 현지 ‘밀리언아서’ 특별방송을 통해 깜짝 공개된 ‘괴리성 밀리언아서 VR’은, 제목 그대로 국내에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서비스 중인 동명의 모바일 CCG에 기반한 VR 게임이다. 다만 단순한 이식이 아니라 원작의 캐릭터와 배경을 가지고 VR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재구성한 신작이다

넥슨은 2일, 두바퀴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자이언티카'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테스트는 오는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공식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넥슨은 2일, 모바일 RPG 'HIT' 글로벌 버전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HIT' 글로벌 버전은 지난 7월 전세계 140개 국가에 동시 출시됐다. 출시 나흘 만에 글로벌 버전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 19일 만에 300만 건을 기록한 데 이어 약 2개월 만에 500만 건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