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마지막 모바일 RPG 기대작 ‘미르:용의귀환’
광대한 월드맵과 높은 자유도의 PVP콘텐츠로 이미 중국에서 유저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미르:용의귀환’은 5000명 규모의 길드 공방전과 월드보스사냥 등 온라인 RPG에 버금가는 스케일이 특징이다. 세컨드림게임즈가 개발하고 윈도미디어가 퍼블리싱을 맡은 정통 RPG게임으로 10일부터 이동 3사(티스토어, 올레, 유플러스)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미르:용의귀환’은 용성의 성주인 주인공이 함정에 빠져 성을 빼앗기면서 시작된다.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여정을 떠나게 되고 갖가지 고난을 겪은 뒤 결국 용성과 명예를 되찾을 뿐만 아니라 모두가 기억하는 전설이 되는 이야기를그렸다.
예측할 수 없는 필드 PVP
광대한 월드맵과 높은 자유도의 PVP 콘텐츠는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퀘스트와 PVP가 동시에 이뤄지는 필드에서 서로 파티를 맺고 평화롭게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사냥하고 있는 유저의 뒤통수에 칼을 꽂아 줄 수도 있다. 이렇듯 유저들은 필드의 천사가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다. 선택은 당신의 몫!
5000명 규모의 길드 PVP
길드 공성전에 참가하면 최대 5000명이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스케일을 체험할 수 있다.
최강의 자리를 차지한 길드와 나머지 길드가 용성을 놓고 공성전을 벌이는 방식인데 규모가 규모인 만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월드보스와 PVE 콘텐츠
보스는 퀘스트 보스와 월드 보스로 나뉘며 퀘스트 보스의 경우 개인의 능력으로 잡아야 하는 반면 월드 보스는 파티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잡을 수 없게 설정되어 있다.
게다가 월드 보스가 생성되는 곳이 필드 한복판이기 때문에 무조건 먼저 오는 사람이나 더 강한 사람이 임자다. 약육강식의 법칙이 PVP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또한 퀘스트의 경우 코믹한 대화 내용과 빠른 스토리 전개로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들도 만화를 보듯이 게임을 막힘 없이 즐길 수 있다.
유저 간 아이템 거래
유저 사이의 직접 거래는 지원하지 않지만 유저가 원하는 아이템을 시장에 올려 사거나 팔 수 있다.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시가를 알려주기 때문에 구매나 판매 시 가격을 참고해도 되고 유저 생각대로 판매가를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2015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미르:용의귀환’
제작진에 따르면 ‘미르:용의귀환’은 기존 모바일 RPG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한 작품이다. PVP와 PVE 의 큰 틀은 변함이 없으나 디테일한 면에서 기존의 모바일 RPG의 방식을 거부했다. 지금과 같이 RPG장르가 일변도로 쏟아져 나오는 시기에 차별화 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이 제일 큰 숙제일 것이다.
자세한 게임소개는 공식 팬카페(http://cafe.naver.com/mobilem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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