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레이븐’과 ‘마블퓨처파이터’의 활약으로 2분기 2,5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넷마블게임즈 분기 매출 중 역대 최대 실적이자, 엔씨소프트 2분기 매출을 넘어선 수치다. 넷마블게임즈는 11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2,438억 원, 영업이익 5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RPG '블레이드 for Kakao'와 '영웅 for Kakao'가 대만 퍼블리셔 가레나의 미디어데이에서 핵심 라인업으로 소개됐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가레나가 대만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하반기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 5일, 타이베이 101 빌딩과 가레나 대만 오피스에서 진행됐다

쿤룬코리아가 신작 AOS ‘난투 with NAVER’의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넷이즈 이양 PD가 직접 소개하는 ‘난투 with NAVER’의 특징과 함께 현지화 요소, 추천 콘텐츠, 중국 유저 반응, 개발 과정 등이 담겨있다. 아울러 처음으로 공개된 게임 플레이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11일, 자사의 모바일 분석 툴 ‘애드브릭스’가 국내에 진출한 중국 모바일게임과 연동한 비율이 절반 이상에 달한다고 밝혔다.‘애드브릭스’는 모바일 앱 및 마케팅 결과 분석을 한번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연동으로 가능케 하는 무료 분석 툴이다. 특히 게임을 출시할 때는 트래킹 기능을 통해 국내 외 주요 모바일 광고 매체의 효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이 서비스하고 젤리오아시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 ‘원더5마스터즈’가 사전 예약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은 ‘원더5마스터즈’ 특별페이지을 통해 정식 출시일인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모집에 참여자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 캐릭터 1종과 함께, 20만원 상당의 사전등록 패키지가 지급된다

넥스트플로어는 10일,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나이츠 오브 클랜’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에 동시 출시했다. ‘나이츠 오브 클랜’은 ‘드래곤플라이’, ‘엘브리사’ 등 여러 인기작을 개발해온 넥스트플로어의 신작으로, ‘한니발’, ‘아서’, ‘가웨인’ 등 42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전투를 그린다

네시삼십삼분이 10일, 팩토리얼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로스트킹덤 for Kakao'의 사전 예약자가 모집 7일 만에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로스트킹덤 for Kakao'는 네시삼십삼분이 지난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자회사로 만든 팩토리얼게임즈의 첫 작품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는 7일, 다빈치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M’이 구글 플레이에서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랜드체이스 M’은 지난 7월 30일 출시된 모바일 RPG로, 서비스 첫 날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게임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블루홀의 자회사 피닉스게임즈가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하이파이브 포 카카오’의 애플 앱스토어 정식출시를 앞두고 7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이파이브’는 ‘탭소닉’과 ‘DJMax’ 개발진이 만든 모바일게임으로, 노래 한 곡당 구매하던 방식의 과금방식에서 벗어나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에이드는 7일, 자사의 모바일 디펜스 게임 ‘도와줘! 용사’를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와줘! 용사’는 세상을 위협하는 ‘마’ 부족을 저지하기 위한 용사의 모험을 그린 디펜스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공격형, 방어형, 밸런스형 특징을 지닌 영웅과 캐릭터로 진형을 구축해 전투를 펼치게 된다

파티게임즈가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용사가 간다’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7일(금)부터 9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용사가 간다’는 개성 넘치는 용사들의 전투를 그린 모바일 전략 RPG로, 전략적인 전투와 용사 육성의 재미를 강조했다. 게임에는 총 40명의 용사가 등장하며, 여기에 장비 성장 시스템, 장비와 용사간의 ‘스킬 시너지’ 등 다채로운 시스템을 선보인다

IGS는 7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모바일게임 전문 운영지원 사업’의 2015년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OS 사업은 중소 개발사의 자생력을 키우고, 모바일게임 산업을 균등하게 발전시키고자 2014년 6월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IGS와 한국콘텐츠진행원은 전문 인력을 통해 게임 출시에서부터 고객 유지 및 관리, 글로벌 서비스까지 중소 개발사에 꼭 필요한 통합 서비스 지원함과 동시에, 다방면으로 추가 지원까지 진행한 바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이런 ‘원더5마스터즈’만의 재미를 유저들에게 부각시키기 위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페이커’ 이상혁이 빼어난 경기 판단력과 뛰어난 콘트롤에 따른 변화무쌍한 플레이로 정평 난 선수인 만큼, 콘트롤 실력이 중요한 ‘원더5마스터즈’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넥슨은 오는 8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하는 ‘구글 플레이 게임 위크’ 행사에서 모바일게임 ‘광개토태왕'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넥슨은 ‘광개토태왕’을 소개하는 ‘게임 쇼케이스’와 함께 전략 모드의 상위 랭커로 구성된 4개 팀(2 대 2 대전) 중 우승팀을 가리는 ‘광개토태왕 최강자전’ 대회를 진행한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이 6일,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모바일게임 플랫폼 ’셰프(Chef)’를 발표했다. ‘셰프’는 지난 아이덴티티모바일 전용 플랫폼의 정식 명칭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있어 선봉장 역할을 맡게 된다. 이 플랫폼은 13개 언어 지원뿐 아니라 국가별 푸시 알림 및 크로스 프로모션, 고객지원, 통계 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