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12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를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154개국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세계적이 SF 명화 ‘스타워즈’ 세계관에 기반한 모바일게임이다. ‘다스 베이더’, ‘한 솔로’, ‘루크 스카이워커’ 등 원작을 대표하는 80종 이상의 캐릭터와 유닛 카드가 등장한다. 최근 국내 개봉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주역들도 물론 등장한다

네시삼십삼분은 12일, 모바일 RPG 신작 '삼국블레이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 '삼국블레이드'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개발사 액션스퀘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RPG다. 게임의 핵심은 삼국지 영웅들이다. 삼국지 무장을 수집하는 재미와 무쌍 액션, 성을 관리하며 장수를 육성하는 내정을 결합했다

2016년 하반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IP 전쟁으로 압축됐다. 그리고 넥슨의 또 다른 대형 IP도 출격을 준비 중이다. 오는 1월 12일에 구글과 애플에 동시 출시되는 ‘던전앤파이터: 혼’이 그 주인공이다. IP 인지도로는 ‘리니지’에 밀리지 않지만 관건은 전략이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을 끌어내리기 위한 비장의 한 수가 필요하다

넥슨이 12일, 네오플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던전앤파이터: 혼’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세계 5억 명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으로, 다양한 스킬 콤보를 앞세운 원작의 액션을 계승함과 동시에 모바일에 최적화 된 궁극기 '혼 스킬'로 원작과 또 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킹은 12일, 신작 퍼즐게임 ‘버블위치사가 3’를 전세계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버블위치사가 3’는 전작과 같이 슈팅에 기반한 퍼즐게임으로, 주인공 ‘스텔라’와 함께 버블을 쏘고 터트려 레벨을 클리어해나간다. 여기에 한층 새로워진 캐릭터와 버블 및 부스터, 각종 추가 모드로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중국 정부가 ‘‘포켓몬 GO’의 안전이 검증되기 전까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포켓몬 GO’가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보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중국 내 서비스를 허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넥슨지티는 오는 18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슈퍼판타지워' iOS 버전을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다. '슈퍼판타지워'의 중국 출시명은 '염지궤적'이며, 현지 서비스는 중국 게임사 세기천성이 맡는다. 2016년 12월에 진행한 현지 테스트에서 SRPG 장르의 재미를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11일, 게임 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 웹툰제작사 와이랩과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슈퍼스트링'의 주요 캐릭터 5종을 최초 공개했다. '슈퍼스트링'은 와이랩의 대표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심연의 하늘' 등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 아래 모두 등장하는 통합 프로젝트다

게임빌의 대표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는 순위 역주행의 대명사로 유명하다. 게임 핵심 콘텐츠인 캐릭터 수집과 강화를 확장하는 시의적절한 업데이트로 구글 매출 순위를 끌어올리는 괴력을 발휘했던 것이다. 이러한 힘은 출시 3년 차를 맞이한 ‘별이되어라!’의 롱런 원동력으로 자리잡았다

퍼펙트월드코리아는 1월 1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사조영웅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사조영웅전'은 무협 소설 작가 김용의 '영웅문' 중 첫 번째 이야기로 올해 창간 6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모바일 RPG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예약을 통해 30만 명이 모였다

엔씨소프트가 1월 1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파이널 블레이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다. ▶동양적 화풍을 앞세운 2D 그래픽 ▶185종에 달하는 영웅 캐릭터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 간 대전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25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전 모드 등이 특징이다.

넥슨은 1월 12일, 네오플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혼'을 출시한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세계 5억 명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으로, 다양한 스킬 콤보를 앞세운 원작의 액션을 계승함과 동시에 모바일에 최적화 된 궁극기 '혼 스킬'로 원작과 또 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국블레이드’는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삼국지’ IP에 모바일 액션게임 시장을 개척한 흥행작 ‘블레이드 for Kakao’를 결합한 것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액션을 자랑한다. 이에 사전등록에만 50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공식카페 가입자 수도 5만 명을 넘으며 높은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9일, 자사의 모바일 RPG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원피스 사우전드 스톰’은 인기 만화이자 애니메이션 ‘원피스’에 기반한 모바일 RPG다. ‘루피’, ‘조로’, ‘나미’ 등 개성적인 주요 인물들이 3D로 구현됐으며, 원작의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스킬도 눈길을 끈다

넷마블게임즈는 9일, 자사의 모바일 MMRPG ‘리니지 2 레볼루션’ 첫 요새전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 요새를 차지하기 위한 혈맹 전투 '요새전'은 서버당 8개 요새가 존재하며, 각 요새는 입찰을 통해 결정된 2개 혈맹이 맞붙는다. 요새는 상대 팀을 방어하거나, 혈맹원의 능력을 올리는 다양한 요소가 있어,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