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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을 쏘고 터트려라, 킹 신작 퍼즐게임 '버블위치사가 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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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신작 퍼즐게임 '버블위치사가 3' (사진제공: 킹)

킹은 12일(목), 신작 퍼즐게임 ‘버블위치사가 3’를 전세계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했다.

‘버블위치사가 3’는 전작과 같이 슈팅에 기반한 퍼즐게임으로, 주인공 ‘스텔라’와 함께 버블을 쏘고 터트려 레벨을 클리어해나간다. 여기에 한층 새로워진 캐릭터와 버블 및 부스터, 각종 추가 모드로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성숙하고 강력한 마녀로 성장한 ‘스텔라’는 마법에 걸린 악당 고양이 ‘윌버’로부터 여왕 요정을 구출하기 위해 다시금 모험을 떠난다. 앞을 막아서는 다양한 버블 퍼즐을 풀고 ‘윌버’의 저주를 깨트려야 한다.

특히, 이번 작에선 각 레벨을 클리어해 획득한 ‘별가루(Star Dust)’를 모아 ‘스텔라’의 집을 꾸며주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버블을 더욱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는 ‘슈팅라인’이 향상되어 더욱 짜릿한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추가 모드 ‘윌버와의 대결’’은 버블에 갇힌 요정들을 구출하며 ‘윌버’의 방어를 무력화하는 것이며, ‘버블 터트리기’는 보드 내 모든 버블을 터트리면 승리한다. ‘유령 구하기’는 버블로 막힌 길을 뚫어 부스터를 사용하여 유령 친구들이 만날 수 있도록 돕는 것. 마지막으로 ‘부엉이 구하기’는 버블 속 부엉이를 모두 구출하면 된다.

킹 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버블위치’ 시리즈 세 번째 게임 ‘버블위치사가 3’를 글로벌 출시와 동시에 국내에서도 선보이게 되었다”며 “화려한 그래픽과 더욱 정확한 조준이 가능해진 슈팅라인, 다양하고 흥미진진해진 모드 등 한층 향상된 게임성을 통해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전작과는 또 다른 즐거움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버블위치사가 3’는 현재 220레벨까지 즐길 수 있으며, 오는 18일 오후 7시까지 게임을 실행만 하면 유로 아이템 ‘골드바’를 총 100개 획득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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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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