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큐브는 4일, 2016년 상반기에 출시할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6년 상반기 중 출시할 모바일게임은 총 14종으로, 매직큐브 자체 개발작은 물론 '스매싱 더 배틀'과 '자고 일어나니 번뇌가 넷', '레츠놈' 등 인디 퍼블리싱 작품도 존재한다. 장르는 미니게임부터 RPG, 캐주얼 등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다. 14개의 타이틀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윈드러너’ 이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던 위메이드가 오랜만에 재도약 가능성을 보여줬다. 2016년 처음으로 내놓은 신작 ‘소울앤스톤’이 RPG 각축전을 뚫고 매출 중위권에 진입,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것이다. 이번 주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순위에는 ‘헤븐’과 ‘마계영웅전 for Kakao’, ‘에이지오브매직’ 등 유독 신작 RPG가 많았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낸 타이틀은 ‘소울앤스톤’이다

소프트빅뱅은 4일,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코어마스터즈 모바일'을 공개했다. 3월 국내 출시을 목표로 한 '코어마스터즈 모바일'은 소프트빅뱅이 개발한 온라인 AOS '코어마스터즈'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다. 화려한 시각효과로 보는 맛을 살리고, 터치를 최대한 활용해 실감나는 손맛을 보여주겠다는 것이 목표다

엔진은 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나인엠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스포츠게임 '슈퍼스타 테니스 for Kakao'에 BJ 김이브, 악어를 모델로 한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 김이브와 악어는 각각 82만, 96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1인 방송 크리에이터다. 김이브, 악어 캐릭터는 기존과 달리 직접 녹음한 음성이 추가되어 있다

무브 주식회사는 3일, 자사의 모바일 RPG ‘몬스터 플러스' 설을 맞이해 신규 컨텐츠를 추가했다. ‘몬스터 플러스’는 신진 마왕이 된 주인공이 잃어버린 마력을 되찾기 위해 마계를 탐험한다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각종 신화를 기반으로 한 미소녀 캐릭터 200여 종과 스테이지 300여 개를 갖췄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3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세인트 세이야 코스모 판타지’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세인트 세이야 코스모 판타지’는 일본 인기 만화 ‘세인트 세이야’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다. 이번 작품은 원작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아낸 메인 퀘스트 뿐만 아니라, 브론즈 세인트, 실버 세인트, 골드 세인트 등 역대 세인트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일렉스가 3일, 자사의 모바일 전략게임 ‘클래시 오브 킹즈’에서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클래시 오브 킹즈’는 일렉스에서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나만의 강한 제국을 육성하는 재미를 핵심으로 내세운다. 특히 드넓은 월드맵에서 펼쳐지는 전쟁과 육성 가능한 다양한 병종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까지 선보인다

골드로쉬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강남불패'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강남불패'는 건물을 사고 파는 캐주얼게임이다. 게임은 총 4단계의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서를 사용해 직접 획득할 수 있는 게임 머니의 양을 조절하는 등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조작은 터치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특별한 컨트롤 없이 화면에 등장하는 버튼만 누르면 된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지난 1월 28일부터 29일 이틀 동안 열린 ‘타이페이게임쇼 2016' B2B존과 인디 게임 페스트 공동관을 운영했다. 공동관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자리한 서울 및 부산 중소 게임사가 참여해 대만 시장 진출 기회를 노렸다. 이들은 총 36억 3,202만 원 수출계약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이 중 계약 2건이 성사됐다

네시삼십삼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썸에이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영웅'을 2월 중 태국에 출시한다. '영웅' 태국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가레나가 담당한다. 이로써 '영웅'은 대만, 일본에 이어 태국 시장에도 서비스된다. 이번 태국 진출을 위해 현지에서는 지난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누적 참여자 수는 12,000명 이상으로, 일 사용자 최대 5,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재접속률은 60%에 달했다

넥슨은 3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MNP'를 최초로 공개했다. ‘프로젝트 MNP’는 넥슨의 대표작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메이플스토리’ 캐릭터의 다양한 스킬과 몬스터 등을 활용한 ‘실시간 대결’에 초점을 맞첬다. 주요 콘텐츠는 다양한 PvP 모드와 AI전 및 던전 모드, 리플레이 보기 등이 제공된다

V8는 자체 개발작 '미니언포레스트 for Kakao' 사전 등록을 2일부터 진행한다. '미니언포레스트'는 지난 2014년 출시됐던 파티게임즈 '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를 업그레이드한 어드벤처 SNG로, 전작의 재미는 계승하고, 스트레스 요소는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 콘텐츠를 강화하고 신규 시스템을 도입했다

엑스엘게임즈는 2일, 자사의 첫 모바일RPG ‘브레이브스 for Kakao’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엑스엘게임즈의 첫 모바일RPG ‘브레이브스’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과 동화적 감성이 느껴지는 유려한 2D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플레이어는 전사, 도적, 마법사 4개 직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고 500종 이상의 정령을 모아 전투를 전략적으로 풀어갈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자사의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커뮤니티 행사인 ‘신년맞이 와글와글 하스스톤’을 진행했다. 현장에선 ‘동계시즌 와글와글 하스스톤 챔피언십’ 결승전과 여러 전설 플레이어의 덱 상담소, ‘스파이럴 캣츠’ 코스프레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졌다

네시삼십삼분은 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팩토리얼게임즈에서 개발한 액션 RPG '로스트킹덤'의 공식 출시일을 오는 2월 25일로 정했다.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이 진행된다. 사전 등록은 '로스트킹덤' 공식 카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일부터 21일까지, 구글 플레이 내 별도 메뉴를 통해 3일부터 21일까지 각 3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