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직큐브 인디 퍼블리싱 작품 '스매싱 더 배틀' (사진제공: 매직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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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큐브 인디퍼블리싱 도전, 첫 작품 ‘자고일어나니 번뇌가 넷’
매직큐브는 4일(목), 2016년 상반기에 출시할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6년 상반기 중 출시할 모바일게임은 총 14종으로, 매직큐브 자체 개발작은 물론 '스매싱 더 배틀'과 '자고 일어나니 번뇌가 넷', '레츠놈' 등 인디 퍼블리싱 작품도 존재한다. 장르는 미니게임부터 RPG, 캐주얼 등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다.
14개의 타이틀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우선 2월 중 ▲'자고 일어나니 번뇌가 넷'을 출시하고, 3월에는 ▲'사다리 용사' ▲'킹 오브 트라이어드(가제)' ▲'닥돌 원정대' ▲'판타지 RPS 사가'를 내놓는다. 4월 타이틀은 ▲'콜 오브 커맨더: 좀비 아일랜드' ▲'우리동네 축구왕' ▲'하늘을 품다'이며, 5월에는 ▲'핑거몬 트레이너' ▲'세포소녀' 출시, 6월에는 ▲'여검사의 비밀일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스매싱 더 배틀'과 '레츠놈', '인피니티 듀얼'의 출시 시기는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나, 상반기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동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매직큐브 하상석 대표는 "상반기 출시작이 많기는 하나, 각기 독특한 아이디어에 기반해 만들어진 게임이므로 이 부분이 조명되었으면 한다"며 "독특한 발상은 물론, 완성도와 재미를 모두 잡은 게임을 만들어 모바일게임 업계에 다양성을 불어넣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매직큐브는 지난해 10월 인디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한다고 공표한 바 있다.

▲ '킹 오브 트라이어드' 게임 스크린샷

▲ '자고 일어나니 번뇌가 넷' 메인 이미지

▲ '킹 오브 트라이어드' 게임 스크린샷

▲ '자고 일어나니 번뇌가 넷' 메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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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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