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포레스트 해봤습니다

모처럼의 힐링게임이 나온다해서 꽤 기대하고 있었던 마이리틀포레스트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초반 부분을 잠깐 해봤는데요. 확실히 겜성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예고했던대로 낚시나 농작물, 수렵 등의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이걸 이용해서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재화를 모아서 자신의 부지를 업그레이드 하는게 가능합니다. 특히 집 레벨이라는게 있는데요. 주인공이 처음에 집에 오게 되면 왠 다 쓰러져가는 폐가를 볼 수 있습니다; 집 렙업을 통해서 점점 이쁜 집으로 탈바꿈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오는 만족감이 꽤 크더군요. 3레벨만 찍어도 번듯한 집으로 바뀝니다 ㅎㅎ
그리고 게임 배경이 엄청 이쁩니다. 실제 게임 속 장소가 있다면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하더군요. 한쪽으론 바다가 보이고, 낮은 산도 보이는데 ㅋㅋ 디자인이 다 이뻐서 눈이 즐겁습니다 ㅎㅎ
이제 초반이지만, 좀 더 진행하면 밭도 넓어지고, 가구나 집 레벨을 올려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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