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9일 ‘낚시왕’의 안드로이드OS 버전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낚시왕’은 다양한 종류의 낚싯대와 낚시바늘, 미끼를 이용해 물고기를 유인하고, 낚싯대를 상하 좌우로 움직여 제한된 시간 내에 물고기의 체력을 모두 소진 시켜 고기를 낚는 방식의 게임이다

오늘(29일)은 7종의 게임이 출시됐다. 유독 눈에 띄는 두 작품이 존재하는데, Xbox360으로도 출시된 바 있는 '미스 스플로션 맨'과 PC용 플래쉬 게임이었던 '페어룬'이다. 두 작품 모두 인기 있던 작품인 만큼, 모바일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컴투스는 글로벌 앱마켓 분석사이트 '앱애니(app annie)'가 조사한 글로벌 구글플레이 2월 월간매출 순위에서, 자사의 '히어로즈워 for Kakao'가 글로벌 매출 8위를 기록했다고 29일 전했다. '앱애니'에서는 '히어로즈워 for Kakao'의 성공요인으로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소셜기능이 제공

게임빌은 퍼즐게임 '번식전쟁2(Spawn Wars 2)' 를 전세계 iOS와 안드로이드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게임은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국내 오픈 마켓에서 장기간 1위를 차지한 글로벌 히트 브랜드 '번식전쟁' 의 후속작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타우인사이트가 개발한 전략RPG '파랜드워'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미 티스토어, 올레마켓을 통해 서비스 중인 '파랜드워'는 이번 앱스토어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컴투스가 영국의 모바일 게임 웹진 '포켓게이머'에서 선정한 '2013년 세계 Top 50 개발사'에서 10위로 선정되었다. 컴투스는 2010년부터 연이어 포켓게이머의 Top 50 개발사에 선정되며 해외에서도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어왔으며, 2013년에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Top 10에 들어 높아진 위상을 자랑했다

세가 네트웍스의 ‘운명의 클랜배틀’이 T스토어 정식 출시 이후 유저들의 호응을 얻으며 29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도 정식 출시되었다. 이번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된 '운명의 클랜배틀'은 주식회사 세가 네트웍스가 주식회사 포케라보와 함께 선보이고 있는 전략 모바일 카드배틀게임으로 T스토어에 안드로이드버전으로 국내 정식 출시

컴투스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리틀레전드 for Kakao'가 4월 2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된다고 밝혔다. '리틀레전드 for Kakao'는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실시간 소셜 RPG로, 유저 본인만의 마을을 형성하고 캐릭터를 육성할 뿐 아니라 친구들과 사냥, 던전을 즐기는 MORPG요소가 가미되어 있다

쿤룬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6번째 모바일 라인업 ‘용장삼국’이 29일 티스토어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용장삼국’은 자사의 인기 웹게임 ‘용장’의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된 횡스크롤 모바일 RPG이며, 기존 삼국지 게임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기 위해 카툰풍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도입했다

모바일 게임개발사 플러스엠엑스는 2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드배틀 야구게임 '프로야구 드림나인'이 2013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 컨텐츠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프로야구 드림나인'은 일본에서 흥행 신화를 일으킨 코나미의 모바일 소셜게임을 기반으로 플러스엠엑스가 현지화하여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엔유웨이브는 신개념 디펜스 모바일게임 '라스트모히칸-부족전쟁' 을 29일(금)에 안드로이드와 iOS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라스트모히칸' 은 6500만년 전, 각 대륙의 탄생과 몰락 속에서 모히칸족의 마지막 영웅 3명이 자신의 부족을 구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펼치는 대서사시를 게임스토리에 그대로 담아냈다

웹젠의 자회사 웹젠모바일이 드라마 ‘마의’를 시작으로 MBC 인기 프로그램들의 모바일게임 개발을 진행한다. 웹젠모바일과 MBC는 29일, 조승우와 이요원 등이 출연해 평균 2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는 MBC의 간판 드라마‘마의’의 모바일게임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쟁게임에 관한 한 온라인 영역에서 나름 확고한 위치에 오른 워게이밍이 올해는 모바일 시장을 향해 진격한다. 워게이밍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모바일 시장 진출 계획을 상세히 밝히고, 모바일 타이틀 2종을 선보였다

오늘(28일)은 10종의 게임이 출시됐다. 눈에 띄는 점은 이식작과 같이 원작이 있는 게임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것으로, '파이널 판타지 5'와 '블레이징 소울즈', '메지카'가 이에 해당한다. 특히, '메지카'는 모바일기기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된 만큼 원작을 안다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개인 전장 업데이트를 28일 실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개인 전장은 하루 두 번 열리며, 총 100명의 유저가 함께 참여해 자신의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