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치형 게임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인상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이시티 신작 모바일게임 '나를 지켜줘'는 방치형 RPG를 선택했다. 어떻게 보면 레드오션에 제 발로 뛰어들은 셈이다. 어떤 자신감과 차별점이 있길래 이 험한 방치형 게임 시장에 발을 들인 것인지 조이시티 신룡길 팀장과 이윤노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선데이토즈는 1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새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보이는 시즌 2를 시작한다. 시즌 2는 교외 곰 동굴에서 샌프란시스코 도심으로 이주한 주인공 곰 삼형제가 겪는 도시 생활 이야기를 전한다. 시즌 2 첫 지역은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한인타운'이다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지배력이 높은 플랫폼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다. 특히 구글플레이는 게임사 입장에서도 놓쳐서는 안 되는 주요 플랫폼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구글과 애플이 시장을 과하게 장악하고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이에 대한 이야기가 국정감사 현장에서도 나왔다

봄날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무협 판타지 MMORPG '바람의검' 정식 출시를 앞두고 10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람의검'은 인간계 최고라 불리는 검사들의 승부를 그린 게임으로, 냉기로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검황,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화염으로 모든 것을 불사르는 도황, 두 검이 부딪히며 펼치는 화려한 대결이 큰 재미를 더해준다

지난 7월 한국 지역 예선 우승으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세계 e스포츠 대회 월드결선 진출권을 가장 먼저 따낸 한국 선수 ‘빛대’가 “우승으로 ‘서머너즈 워’ 종주국의 이름을 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머너즈 워’ 세계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 마지막 월드결선이 오는 13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빛나는 대한민국’에서 앞 글자를 따온 ‘빛대’는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e스포츠’ 종주국이기도 한 한국에서의 경기를 앞두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우승 의지를 다졌다

액션 게임의 명가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 2종의 해외 서비스를 앞두고 글로벌 버전 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액션스퀘어는 현재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와 전략형 판타지 시뮬레이션 ‘이터널랩소디’를 개발 중이다. ‘기간틱엑스’와 ‘이터널랩소디’의 글로벌 서비스는 연내 소프트런칭을 시작으로 개발사인 액션스퀘어가 서비스를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시프트업은 10일, 라인게임즈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 국내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일러스트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데스티니 차일드’의 국내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 ‘데스티니 차일드 일러스트 전시회’의 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10일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원’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데스티니 차일드’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젠 스마트 폰에서도 농경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적한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내용으로 '힐링 게임'이란 평가를 받았던 인디게임 '스타듀 밸리'가 모바일로 출시되는 것이다. '스타듀 밸리' 개발자 에릭 바론은 9일, 게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타듀 밸리'가 모바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개발자 '시크릿 폴리스(The Sceret Police)'가 이식을 담당해, 모바일 환경에 맞도록 UI와 메뉴 시스템이 일부 개선된다

X.D. 글로벌은 10월 8일,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에란트 : 헌터의 각성'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에란트'는 대검, 랜스, 듀얼소드, 건틀렛, 보우, 스태프, 태도까지 무기 7종 중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다른 유저와 파티를 이루면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 월드결선이 오는 13일 개최된다. 올해로써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SWC 2018은 LA에서 펼쳐진 작년 대회와 달리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국산 게임이 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둔 뒤 다시금 한국으로 돌아온 것이다

베스파는 10월 8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신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게임 주요 시나리오를 담아냈다. 또한 마족 악룡부대와 맞서는 로이, 클레어를 비롯해 거대한 화룡 데미테르에 대항하는 드워프의 왕 필롭, 용 사냥꾼 얀느, 마족을 먹는 비스카와 에제키엘까지 '킹스레이드'의 다양한 영웅이 등장한다

네시삼십삼분은 8일, 자회사 썸에이지 산하 넥스트에이지와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 중인 증강현실(AR) 위치기반 모바일 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전 세계 150여개국에서 실시되며,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이와 함께 원작 영화의 감성과 코믹함을 그대로 살린 트레일러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8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첫날에만 30만 명을 돌파했으며, 사전 예약 6일 차인 7일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세계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의 유럽컵 최종 2인인 디지피와 쉔이 오는 13일 한국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결선에 유럽 지역 대표로 선다. 지난 달 ‘SWC 2018’ 월드결선 마지막 지역 선발전인 유럽컵에서 네덜란드의 디지피와 프랑스 쉔이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지역 대표로 선발됐다. 우승자 디지피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았는데 믿기지 않는다”라고 기쁨을 표현했으며, 쉔 또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경쟁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더 없는 행운”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웹젠은 10월 8일,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 신규 캐릭터 '성도사'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했다. '성도사'는 '뮤' 시리즈에 없었던 '뮤 오리진2' 고유 클래스이자 '요정' 뒤를 잇는 새로운 여성 캐릭터다. 셉터를 무기로 사용해 신성 마법을 구사하며 '홀리 플레임', '다크포스' 등 다양한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