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는 8일, 일본 퀄리아츠의 모바일게임 '얼터너티브 걸즈'를 국내에 서비스할 것이라 밝혔다. '얼터너티브 걸즈'는 미소녀를 앞세운 모바일 RPG이며, VR 대응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VR 모드는 시판 중인 VR 헤드셋을 이용하면 된다. VR 모드에서는 소녀와의 교감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12월 7일부터 내년 1월까지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3차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와 iOS를 모두 지원하며, '리미티드 베타키'를 소지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 2차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는 동일한 베타키로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는 7일,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액션 RPG, '쿵푸팬더 3 for Kakao'가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쿵푸팬더 3'는 지난 10월에 출시됐으며,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했다. 이후 구글, 애플, 카카오게임 무료 인기 게임 1위,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오는 8일 출시되는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혈맹이다. 실제로 출시를 앞두고 같이 게임을 할 혈맹원을 모집하는 움직임이 있기도 했다. 그리고 출시를 하루 앞둔 7일, '리니지 레드나이츠'에 생성된 혈맹은 2만 곳에 달한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리니지' IP를 활용해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RPG다

플레리움 글로벌은 지난 1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신작 '솔져스: 모던 워'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솔져스: 모던 워'는 플레리움 글로벌의 전략 모바일게임 최신작으로 풀3D로 구현된 미래적인 전장과 '히트맨', '어쌔신 크리드' 음악 작곡으로 유명한 제스퍼 키드의 OST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넥스트플로어는 7일, 자사의 CCG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와 국산 명작 ‘창세기전’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99년 출시된 국산 RPG ‘창세기전 3’ 주인공 ‘살라딘’의 담겼다. 또한 ‘오는 겨울 데스티니 차일드와 함께 온다’는 문구를 통해 두 게임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모비릭스는 오는 9일, 도연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RPG ‘가디언소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추가 사항은 13장 스테이지를 비롯한 랭킹대전, 신규 영웅, 65레벨 던전 등이다. 13장 스테이지는 특정 영웅을 사용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난이도 60~65레벨에 금색+1로 클리어했을 경우 금색 승급재료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특화가 많아 입장 시 팁 문구가 나타나기도 한다

6일, 쿤룬코리아의 모바일 RPG ‘가디스’가 구글 플레이 게임부문 최고매출 10위를 달성했다.‘가디스’는 천계와 마계를 둘러싼 다양한 전설과 비밀을 다룬 모바일 MMORPG다. 캐릭터 성장에 따라 다양한 던전과 시스템이 개방되고, 이를 돌파하는 쾌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총 90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전투를 펼치는 ‘군단전’, 상대편의 포탑을 파괴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AOS 대전’ 등 특색 있는 PvP 콘텐츠가 마련됐다

카이신왕이 6일, 자사의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군영전M’이 정식 출시 일주일 만에 글로벌 서버를 포함 6개 서버를 오픈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내를 비롯해, 대만,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함께 거둔 것으로, 향후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출시 3일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며, 게임 유저 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스네일게임즈는 6일, 자사의 모바일 RPG 신작 '초월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초월 for Kakao'는 미국과 유럽, 한국,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누적 유저 5,000만 명을 기록한 자사의 온라인게임 '구음진경 온라인'을 바탕으로 한 무협 모바일 RPG다. 스네일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엔진을 바탕으로 PC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을 구현했다

웹젠은 6일, 천마시공의 ‘뮤 오리진’ 후속작을 정식 공개했다. 해당 작품은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7년 론칭 예정이다.‘뮤 오리진’은 웹젠 대표 IP ‘뮤 온라인’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로, 2015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꼽힌다. 이번 후속작은 게임 내 월드맵이 전작의 50% 이상으로, 새로운 직업을 비롯한 여러 콘텐츠가 대거 확충될 예정이다

여성향 게임 전문 개발사 글리터는 5일 일본 NTT SOLMARE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크리스탈 프린세스’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크리스탈 프린세스’는 NTT SOLMARE사의 ‘Shall we date?’ 시리즈 중 하나로, 10~30대의 여성을 겨냥한 연애 시뮬레이션이다. 이전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미리 공개되어 평균 4.5점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대표 모바일게임 오픈마켓, 구글 플레이가 선정한 ‘2016 올해의 게임’이 발표됐다. 통상적으로 제공되는 인기나 매출 순위가 아니라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모바일게임 45종이 올해를 대표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선정됐다. 구글 플레이는 12월 2일, 2016년 올해의 게임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가 12월 2일,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 광고 모델로 영화감독 박찬욱을 선정했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 등을 연출했으며, 대표작 ‘올드보이’로 2004년 칸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12월 1일 케이블TV 채널에서 박찬욱 감독이 등장하는 티저 광고 방영을 시작했

플레로게임즈는 2일, 자사의 미소녀 전략RPG ‘여신의 키스’가 전 세계 130여개국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여신의 키스’는 키스를 통해 미소녀를 동료로 삼아 세상을 구한다는 모바일 RPG다. 스파인 툴을 통해 구현된 생동감 넘치는 미소녀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육성하고 코스튬을 교체하는 재미와 함께, 전용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즐기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