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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Hz 디스플레이 갖춘 고사양 게이밍폰, 레이저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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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폰 2'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레이저폰 2' 공식 홈페이지)

최근 모바일게임은 PC나 콘솔과 비교해 비주얼이나 콘텐츠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실사 같은 그래픽이나 100명 이상이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 방대한 오픈월드는 이제 모바일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스마트폰 성능이 높아야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때문에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유저 사이에서는 게임 전용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게이머들의 목소리에 몇몇 업체에서는 발 빠르게 게임 특화 스마트폰을 내고 있다. 2018년만 해도 샤오미 ‘블랙샤크’나 하웨이 ‘아너 플레이’, 에이수스 ‘ROG 폰’이 출시되어 모바일게임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2017년 ‘레이저폰’으로 시장에서 심상찮은 반응을 이끌었던 레이저가 2018년을 마무리 짓는 게이밍 스마트폰을 준비했다. 오는 12월 4일 국내에 정식 출시되는 ‘레이저폰 2’가 그 주인공이다. 과연 ‘레이저폰 2’ 강점은 무엇인지, 기자 간담회 현장에서 직접 들어 보았다.

레이저폰 2
▲ '레이저폰 2'를 들고 있는 모델 (사진: 게임메카 촬영)

120Hz 디스플레이로 고사양 게임 돌린다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레이저폰 2’ 한국 시장 공식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여한 아이린 응 레이저 모바일 수석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레이저는 게이머에 의한, 게이머를 위한 회사. DNA에 게임에 새겨져 있다”라는 말로 행사를 시작했다. 그 동안 키보드나 마우스 등 다양한 게임 전용 주변 기기를 제작하며 게이머의 요구 사항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인 것이다.

레이저폰 2
▲ '레이저폰 2' 기기 사진 (사진: 게임메카 촬영)

레이저폰 2
▲ '레이저폰 2'로 게임을 구동하는 모습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렇다면 레이저가 만든 스마트폰, ‘레이저폰 2’ 성능은 어떨까? 기본적으로 '레이저폰 2'는 안드로이드 8.1을 탑재하고 있는 기기다. 최대 강점은 게이머들에게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다. ‘레이저폰 2’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5.72인치에 IGZO LCD 1440x2560 해상도다.

여기에 주사율은 120Hz로 1초에 120프레임까지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게임이 한층 더 부드럽게 구동되고, 프레임이 중요한 슈팅 게임을 PC에 필적한 수준으로 즐길 수 있다. 현재 120Hz에 최적화된 게임은 ‘철권 모바일’,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야생의 땅: 듀랑고’, ‘포켓몬 고’ 등이 있으며,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펍지와 텐센트가 함께 만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넷마블이 개발하고 있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가 120Hz 최적화 타이틀로 소개됐다.


▲ '레이저폰 2' 소개 영상 (영상출처: 레이저 공식 유튜브)

원활한 게임 구동을 위한 성능도 높다. 프로세서는 갤럭시 S9 등에 사용되는 퀄컴 스냅드래곤845가 탑재됐고, 레이저폰 1과 달리 바이퍼 챔버 냉각 기능이 추가되어 발열도 잡았다. 램 역시 8기가로 넉넉하다.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약 30% 성능 향상이 이뤄졌다. 아울러 레이저 ‘게임 부스터’ 기능을 활용하면 기기 성능을 전부 게임 구동에 투자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배터리는 4,000mAh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고, 무선 고속 충전 기능을 담아 30분 만에 50% 가량 충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103.3 데시벨 전면 스피커를 부착하고,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을 지원해 게임을 플레이할 때 게임 사운드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피커는 디스플레이 위아래로 배치되어, 스마트폰을 세로로 잡았을 때 가려지는 부분이 없도록 설계했다. 레이저 국내 총판 에이엘티 이상수 대표는 “HDR까지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와 전면 사운드로 게임은 물론 넷플릭스 영상 시청하는 것도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레이저폰 2
▲ 넷플릭스 시청하는데도 좋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실제로 현장에서 ‘레이저폰 2’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체험한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 프로게이머 류제홍은 “다른 핸드폰과 달리 버벅거림이 없다. PC로 하는 것처럼 부드럽고, 눈도 덜 피곤하다”고 말했고, ‘플레타’ 김병선은 “좀 더 써 봐야 알겠지만, 게임 부문에서는 아쉬움이 없다”고 평가했다. 게이밍 측면에서는 탁월한 성능을 지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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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폰 2'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즐기고 있는 프로게이머 류제홍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여기에 레이저에서는 ‘레이저폰 2’를 위한 각종 주변 기기도 준비하고 있다. 출시와 함께 케이스가 나오고, 무선 충전기, 스크린 프로텍터 등도 속속 출시될 예정이다. 여기에 ‘레이저폰 2’에 장착할 수 있는 게임 패드 역시 내부적으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카메라에 방진방수까지, 게임 외에도 충실

이처럼 ‘레이저폰 2’는 고사양 모바일게임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기기 성능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그런데 단순히 ‘게이밍’ 하나에만 몰두한 것은 아니다. 삼성 갤럭시나 애플 아이폰 등에 필적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되기 위해, 게임 외적인 부분도 강화한 것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카메라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레이저폰’ 이전 모델은 카메라 기능이 좋지 않았다. 이에 ‘레이저폰 2’에서는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기기 후면 듀얼 카메라는 손떨림 방지 기능이 더해진 1,200만 화소 광각 렌즈와 2배율을 제공하는 1,200만 화소 망원 렌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4K 화질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전면 카메라 역시 1080p 녹화가 가능한 카메라다. 또한 포트레이트 모드, 파노라마 모드, 뷰티 모드 등으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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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각 렌즈, 망원 렌즈로 구성된 후면 듀얼 카메라 (사진: 게임메카 촬영)

기기 후면에 있는 레이저 마크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레이저 다른 게이밍 기기처럼 ‘레이저 크로마’ 기능을 통해 후면 마크 색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별로 별도의 색을 지정해 신규 알림이 왔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색을 푸른색으로 설정했다면, ‘페이스북’ 신규 알림이 왔을 때 레이저 마크가 푸른색으로 빛난다는 것.

또한, 이전 모델에는 없었던 방진방수 기능도 추가된다. ‘레이저폰 2’는 IP67 등급 테스트를 마쳤기 때문에, 다소 거친 환경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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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 크로마'로 기기 후면을 빛내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레이저폰 2’ 실 구매가는 59만 9,000원

‘레이저폰 2’는 오는 12월 4일 국내에 출시되며, CJ 헬로를 통해 독점 판매된다. 레이저가 자급제나 통신 3사 대신 CJ 헬로를 선택한 이유는 구매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상수 대표는 “단말기를 자급제로 하면 단가가 높아져서 고려하지 않았고, 통신 3사를 통해서 하면 요금제 부담이 있다. 따라서 처음부터 CJ를 염두에 뒀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국내에서는 얼마에 ‘레이저폰 2’를 구매할 수 있을까? 일단 공장 출고가는 99만 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단말기 지원금은 최대 34만 원이며, CJ 헬로 다이렉트몰에서 구매하면 추가로 5만 1,000원이 더 할인된다. 즉, 실 구매가는 59만 9,000원이라고. 구매한 ‘레이저폰 2’는 12월 4일부터 순차 발송 및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판매 이후에는 팝업스토어나 체험존 등을 열며 소비자에게 ‘레이저폰 2’ 강점을 전달한다고. 

마지막으로 아이린 응 수석 부사장은 “2017년 ‘레이저폰’ 출시 당시 시장 반응이 긍정적이었다. 이에 ‘레이저폰 2’까지 출시하게 됐다.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출시하는데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한국 게이머들이 ‘레이저폰’의 장점을 이해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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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에이엘티 이상수 대표, 레이저 아이린 응 수석 부사장, CJ 헬로 모바일 조강호 본부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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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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