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의 유저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80여 명의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액토즈게임즈의 유창훈 모바일사업 실장, 이훈 사업 PM을 비롯해 개발사인 엔트웰의 윤희성 개발 실장, 조경하 기획 팀장 등이 참석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템베이는 자사의 앱을 통하여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전예약 서비스는 아이템베이 앱을 활용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전예약 서비스와 중복 사용 가능한 쿠폰이 코드 형식으로 제공되며, 모바일과 웹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1,000원 거래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에서 개발한 모바일RPG ‘윈드소울 for Kakao’에 액트.6 지역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액트. 6 지역은 ‘타락천사’로 마법사 ‘이브람’의 손에서 ‘스칼렛 공주’를 구하기 위해 사막지대로 모험을 떠난 주인공들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액토즈게임즈는 11일, 반다이남코게임즈가 개발한 ’SD건담 지제네레이션 프론티어’에 신규 시나리오 15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시나리오는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의 시나리오 5편 및 ‘기동전사 Z건담’의 시나리오 3편, ‘신기동전기 건담W’의 시나리오 4편, ‘G제네레이션 오리지널’ 시리즈의 시나리오 3편이다

온게임넷은 블리자드의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e스포츠 리그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2' 참가자 접수가 5월 12일 시작된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는 지난 시즌 1에서 평균 관객 200명 이상을 동원한 바 있다. 특히 시즌 1 결승전은 관객 300여명이 스탠딩 객석까지 가득 채우며 경기를 관람했다

구글 플레이에서 안드로이드 앱에 대한 자체 사전등록을 시작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전등록은 국내 모바일게임 업체도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마케팅 중 하나다. 구글이 모바일 업체의 주 마케팅 수단인 사전등록에 직접 뛰어든 것이다. 구글 플레이의 첫 자체 사전등록 게임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레볼루션’이다

액토즈게임즈가 모바일 배틀RPG ‘괴리성 밀리언아서’ 국내 서비스를 담당한다. 액토즈게임즈는 일본 스퀘어에닉스와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한국을 비롯해 싱가폴 및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6개 국가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시삼십삼분은 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일본의 어플리봇이 개발한 카드배틀 RPG ‘카오스드라이브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오스드라이브 for Kakao’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이를 기반으로 한 싱글 미션 레이드, 현대적인 원화, 최고 레벨 돌파 시 변하는 카드 일러스트, 빠른 진행 속도와 다양한 스킬 시스템 등 탄탄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8일, 신규 스마트러닝 사업 브랜드 ‘액션리딩’을 공개하고, 첫 작품인 ‘액션리딩-스토리텔링’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액션리딩은 ‘내 손에 반응하는 나의 첫 영어동화’라는 컨셉으로 드래곤플라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러닝 사업 브랜드다

조이시티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건쉽배틀’이 중국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000만 건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지난 2월 360과 바이두를 통해 중국에 출시된 후, 현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횟수 4,000만 건을 돌파하게 됐다

NHN엔터테인먼트는 8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요괴워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일본 자회사인 NHN플레이아트에서 ‘요괴워치’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라며 “올 3분기 중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신작 ‘시간탐험대’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시간탐험대’는 동화와 실제 역사를 넘나드는 스토리가 특징인 영웅 수집형 RPG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다채로운 콘셉을 지닌 영웅이 등장하며, 최대 6명으로 구성되는 다양한 파티 조합을 활용하면 심도 있는 전략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에서 개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갓 오브 하이스쿨’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된 턴제 액션 RPG로, 원작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사용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모으고 강화, 육성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감과 함께 경쾌한 전투가 강점인 모바일게임이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에 신규 탐험 지역 '해안절벽'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해안 지역을 배경으로 거대한 해양 생물형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탐험 지역 ‘해안절벽’은 쉬움, 보통, 어려움 등 각 난이도마다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탐험 입장 후 우측 하단의 버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지역에서는 더 많은 경험치와 기존 지역에서는 얻을 수 없는 ‘장신구’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며, 스테이지 완료 시간에 따라 얻는 별을 이용해 최고 등급 장비인 신화 방어구를 지급하는 업적이 추가된다

게임산업 메인 플랫폼이 모바일로 바뀐 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던 웹젠이 ‘뮤 오리진’ 덕분에 활짝 웃었다. 5월 첫째 주 <구글 플레이>에서는 ‘뮤 오리진’과 ‘마블 퓨처파이트’ 두 슈퍼 루키가 활약했다. ‘뮤 오리진’은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무료 인기 2위와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했고, 이틀 늦게 출시된 ‘마블 퓨처파이트’는 무료 인기 1위와 매출 15위를 거머쥐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무료 1위와 최고 매출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