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두근두근 레스토랑 for Kakao’에 ‘헬로키티’ 아이템 포함한 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두근두근 레스토랑 for Kakao’는 ‘헬로키티’ 국내 디지털 사업을 담당하는 산리오디케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첫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야구게임 특수가 이어지는 프로야구 개막 주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이번 주 <구글 플레이>에서는 약속이나 한 듯 야구를 소재로 한 게임들이 순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프로야구 6:30’은 무료 인기 1위를 차지했고, ‘이사만루 2015 KBO’도 6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애플 앱스토어>는 프로야구 개막과 관계없이 ‘보글보글 for Kakao’과 ‘컷 더 로프’처럼 기존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던 게임들이 호응을 얻었다

엔틱게임월드는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우주의기사’에 ‘중장기병 발켄’ 추가와 더불어 차기 업데이트 ‘레스톨 특수구조대’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우주의기사’는 로봇을 소재로 한 모바일 액션 RPG로, 우주 전장을 풀 3D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곳에서 유저는 빔 샤벨과 레이저빔, 발칸포, 유도미사일 등의 다양한 화기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넥슨은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불리언게임즈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2일 밝혔다. 불리언게임즈는 2012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다크어벤저1’, ‘다크어벤저2’를 통해 그 개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2014년 11월 출시된 ‘다크어벤저2’는 출시 3개월만에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 기록한 바 있다

웹젠은 2일, 자사의 모바일 신작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게임 인트로 영상도 처음 공개됐다. 인트로 영상 내레이션은 ‘디아블로3’의 ‘티리엘'과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한국어 더빙 버전 ‘볼드모트’역을 맡은 성우 송준석씨가 맡았다

블리자드는 2일 자사의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스마트폰 버전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은 2014년 3월 정식 출시되었으며 전세계 2,500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다. PC,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에 이어 스마트폰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게임테일즈는 1일, 아동용 모바일게임 '말랑말랑 브레멘즈'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말랑말랑 브레멘즈'는 게임테일즈의 캐릭터 IP를 활용한 아동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5세 이하 아이들에게 적합한 배경음악과 율동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캐릭터가 들어 있는 방울을 터치하면, 캐릭터가 튀어나와 독특한 소리를 내고 춤을 추기도 한다. 또한, 한글 외에도 국가설정에 따라 영어와 일어를 지원한다

조이시티는 자사의 모바일 RPG ‘정령의 날개’를 현지 퍼블리셔인 겜피니티를 통해 대만과 홍콩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정령의 날개’는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 다양한 콘텐츠가 강점인 비행슈팅 RPG다. 조이시티는 현지 파트너사인 겜피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대만과 홍콩에 최적화된 콘텐츠 개발부터 운영 시스템 구축까지 현지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2K는 1일 ‘WWE’ 시리즈 최초의 모바일게임인 ‘WWE2K’를 iOS와 안드로이드 버젼으로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2015년 봄에 출시 목표이며, 게임플레이 방식과 모드 등 콘솔용 ‘WWE2K’의 게임성을 그대로 모바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존 시나와 헐크 호건, 트리플 에이치, 언더테이커 등 WWE 슈퍼스타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디포게임즈가 개발한 ‘비행기사단 for Kakao’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비행기사단 for Kakao’는 천계, 마계, 중간계의 평화 공존을 위한 절대 힘을 지닌 수정구를 운반하며 벌어지는 모험을 담은 비행슈팅 모바일게임이다

웹젠은 2일부터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 '뮤 오리진'은 4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뮤 오리진’은 웹젠의 대표게임인 ‘뮤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의 세계관과 방대한 컨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했으며,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게임 시스템과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한빛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신작 ‘천지를 베다’를 최초로 공개했다. '천지를 베다'는 중국 삼국지연의의 역사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다수의 적을 베어 나가는 호쾌한 액션을 앞세운 액션 RPG다. 유저는 위, 촉, 오 세 나라의 대표 장수를 선택해 시나리오를 진행하고, 영지를 확장해 천하통일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거친다

넥슨은 중국 개발사 로코조이의 모바일게임 ‘탑오브탱커 for Kakao’ 사전예약 이벤트 개시 2주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탑오브탱커’의 사전예약 이벤트는 지난 18일부터 진행됐으며, 이틀 만에 누적 신청자 10만 명을, 2주 만에 50만 명을 각각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보글보글 for Kakao’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글보글 for Kakao’는 전세계 10억 게임 유저들로부터 30년 가까이 사랑 받아 온 일본 타이토의 아케이드 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한 것이다. 작년 11월 구글 플레이 출시 이후 신규 무료게임 부문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의 모바일 슈팅게임 ‘바니팡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니팡’은 방울 속에 갇힌 아기 토끼를 구출하기 위한 모험을 그린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같은 색의 방울을 3개 이상 맞춰 아기토끼를 구출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아이템과 장애물 등 귀여운 그래픽은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