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이탄폴: 어썰트'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페이지)
넥슨과 리스폰엔터테인먼트가 ‘타이탄폴’ 모바일에 재도전한다. 첫 도전을 알린 카드게임은 발표 후 몇 달 만에 개발 중단을 맞이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카드게임이 아니라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다시 모바일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리스폰엔터테인먼트는 5월 3일(북미 기준), 자사의 대표 시리즈 ‘타이탄폴’ IP를 사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게임 ‘타이탄폴: 어썰트’를 첫 공개했다. 올해 1월에 개발 취소가 결정된 카드 게임 ‘타이탄폴: 프론트라인’과 마찬가지로 이번 게임 역시 개발은 리스폰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게임 개발사 파티클시티가 맡았으며 퍼블리싱은 넥슨이 진행한다.
다시 말해 작년에 발표한 카드 게임 ‘타이탄폴: 프론트라인’이 중단된 후 이번에는 전략 게임으로 장르를 바꿔 다시 모바일에 도전하는 모양새다. 넥슨과 리스폰엔터테인먼트는 작년 9월에 ‘타이탄폴: 프론트라인’을 공개했으나 올해 1월에 개발 중단을 선언했다. 원작 특유의 액션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 프로젝트를 취소한 이유였다.
이후 약 4개월 만에 등장한 전략 게임 ‘타이탄폴: 어썰트’는 실시간 PvP를 지원하며 빠르고 전략적인 승부를 겨루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타이탄폴’의 주역인 타이탄과 파일럿, 그리고 1편의 특징적인 전술 카드 ‘번 카드’로 나만의 덱을 구성해 다른 유저와 겨루게 된다. 여기에 ‘번 카드’를 비롯한 다양한 카드를 수집, 강화할 수 있다.
카드에서 전략으로 장르를 바꾼 ‘타이탄폴’ 모바일 재도전이 어떠한 결실을 맺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타이탄폴: 어썰트’는 iOS와 안드로이드로 출시되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 '타이탄폴: 어썰트'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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