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엠인터랙티브가 개발중인 모바일 테니스 게임 '얼티밋 테니스'의 비공개 테스트가 종료됐다. '얼티밋 테니스'는 모션 캡쳐와 하복 물리엔진 기술을 도입해 테니스 특유의 공방의 맛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총 20종의 캐릭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400여 종의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도 갖췄다

넥슨은 14일 중국 개발사 로코조이의 모바일게임 ‘탑오브탱커 for Kakao(이하 탑오브탱커)’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 ‘탑오브탱커’는 중국에서 출시된 이후 불과 3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 아이패드 각각 인기 차트와 최고 매출 등 6개 부문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게임빌은 자사의 모바일 RPG ‘던전링크’ 글로벌 사전예약 이벤트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던전링크’는 게임빌과 미국 개발사인 콩 스튜디오가 합작한 전략 퍼즐 RPG다. 한 줄 잇기 퍼즐을 중심으로 200여 종의 '히어로'를 이용한 전략적 구성과 간소화된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웠으며, 싱글 플레이, 레이드, 던전, ‘무한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됐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데브시스터즈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쿠키런 문질문질’에 펫시스템 추가 등을 포함한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쿠키런 문질문질’은 캐릭터 컬렉션을 기반으로, 같은 쿠키를 3개 이상, 길게 연결할수록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3매치 방식의 퍼즐게임이다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5’의 OST에 힙합 듀오 배치기가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컴프야 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풀 3D 그래픽과 KBS N스포츠의 이기호 캐스터, 이용철 해설위원의 중계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넥슨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포켓 메이플스토리 for Kakao’에 신규 캐릭터 ‘제논’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13일 실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제논’은 귀여운 외모에 강한 공격력과 뛰어난 기동성을 앞세운 캐릭터로, ‘제논’만의 고유 스토리와 신규 퀘스트 약 300종이 함께 업데이트 됐으며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파티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의 캐릭터를 활용한 IP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파티게임즈는 본격적인 IP 사업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캐주얼 게임 ‘미니언즈 점프’를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역량 있는 스타트업 개발사와의 협업 및 사내 게임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게임을 출시해 자사 게임의 IP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렉스는 자사의 모바일 RPG '검은삼국: 여포의 귀환! 천년의 짝사랑!'이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고 10일 전했다. '검은삼국’은 삼국지 세계관을 토대로 한 모바일 카드RPG로, 혼 개념을 도입해 '여포'가 영혼 상태로 귀환해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간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기본적인 전투는 TCG 방식으로 흘러가지만, 액션 RPG의 빠른 속도감과 화려한 이펙트를 가미해 지루함을 덜었다

NHN스튜디오629는 모바일 SNG게임 ‘우파루마운틴 for Kakao’ 시즌2 업데이트를 앞두고 22일까지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파루마운틴’는 시즌2 업데이트에 걸맞게 ‘우파루’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수호정령’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기존에 수집한 ‘우파루’와 새로운 캐릭터가 공존하는 ‘우파루’ 마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프로야구매니저'로 국내 온라인 시장에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열풍을 일으킨 세가게임스가 '프로야구매니저M'으로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가게임스가 개발한 '프로야구매니저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를 통해 국내 서비스됐다. 엔트리브소프트는 2009년부터 '프로야구매니저 온라인'를 서비스해왔으며, 이후 2013년 '프로야구매니저 모바일'을 선보였다

넷마블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라이브 for Kakao’ 시즌2 개시와 함께 게임명을 ‘레전드나인 for Kakao’으로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마구마구라이브'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2014 한국 프로야구의 규칙 및 각 구장은 물론 각 선수들의 특이폼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즌 2 개시와 함께 이루어진 이번 제목 변경으로 앞으로는 ‘레전드나인’으로 서비스된다

엔터메이트는 자사의 웹게임 ‘와룡전설’의 모바일 버전을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 동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바일 버전 ‘와룡전설’은 삼국지의 세계관을 차용한 원작 웹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최신 휴대용 기기에 최적화한 게임이다. 이를 통해 간편한 터치 조작으로 수많은 삼국지 장수들을 조작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10일, 자사에서 개발하고 파라다이스 네트워크와 텐센트 양사 공동으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축구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의 중국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부터 지속적인 테스트와 피드백을 파트너사와 서로 주고 받으며, 중국 게이머들에게 잘 녹아들 ‘중국 맞춤형 축구게임’을 위한 다양한 장치를 구축했다

화려한 그래픽 대신 단순함과 아이디어를 내세운 인디게임들이 유료 인기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4월 둘째 주 <구글 플레이>에서 눈길을 끈 작품은 ‘던전999F’다. ‘던전999F’는 4월 6일 출시 후 2일 만에 유료 인기 순위 5위라는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같은 인디게임인 ‘대리의 전설 2’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머엔터테인먼트는 9일, 모바일 신작 ‘BPop’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BPop’은 제한 시간 동안 하늘에 떠 있는 풍선을 다트로 터뜨리는 방식의 게임이다. 0초가 될 때까지 풍선을 터뜨려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점수를 얻는 것이 목표다. 또한, 풍선을 같은 색깔의 다트로 터뜨리면 점수 획득과 함께 제한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