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몬스터체이서’의 사전등록이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몬스터체이서’는 ‘우파루마운틴’, ‘우파루사가’ 등을 개발한 NHN스튜디오629의 신작이다. 아직 출시 전으로 게임에 대해 공개된 내용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0만 명이 사전등록을 신청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11월 둘째주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순위에는 캐주얼게임들이 많이 보인다. 순위에 오른 작품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눈에 익숙한 캐릭터 IP를 사용하거나, 귀여움으로 무장한 캐릭터를 전면에 앞세웠다는 점이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가 등장하는 ‘겨울왕국 프리폴’이 5위를 기록했고, ‘보글보글’은 2위를 차지했다. 깜찍한 동물들이 등장하는 SNG ‘쿵푸펫’은 6위에 올랐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에서 개발한 히어로 액션 RPG ‘윈드소울 for Kakao’의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윈드소울 for Kakao’의 사전 등록 프로모션은 참여만 해도 ‘빨간머리 앤’ 이모티콘이 제공된다

넥슨은 13일 넥슨지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FPS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넥슨은 19일까지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를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신규 유저들에게 ‘B급 이상 무기티켓 2장’, ‘게임머니’ 1만 골드, ‘무지개 선글라스(남/녀)’ 각 1종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비밀코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같이 칼칼칼' 개발사인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메탈슬러그' IP를 활용해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슈팅 RPG '메탈슬러그 레볼루션(Metal SLUG Revolution)'을 공개했다. '메탈슬러그 디펜스'는 '메탈슬러그' 세계관을 모티브로 한 타워 디펜스 장르의 액션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13일, 2014년 3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자사의 2015년 라인업을 발표했다. 먼저 오는 ‘지스타 2014’에서 최초 시연 버전을 선보일 ‘리니지이터널’은 내년 중 첫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경영기획그룹 현무진 전무는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을 공개하는 이유는 게임에 대한 자신감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넥슨은 13일, 넥슨지티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SRPG 신작, ‘슈퍼 판타지 워’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슈퍼 판타지 워’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며, 14일 오전 11시부터 총 6천 명의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레벨9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좀비바이러스’가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버전으로도 전세계 동시 출시됐다고 12일 밝혔다. ‘좀비바이러스’는 전세계를 좀비 바이러스로 감염시켜 정복해 나간다는 내용의 전략전투게임으로,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지난 9월 총 7개국어로 안드로이드 서비스했다

NHN블랙픽은 자체 개발중인 레이싱 게임 ‘드리프트걸즈’의 VIP테스트를 12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에 등록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1월 출시 예정인 ‘드리프트걸즈’는 기존 레이싱게임과 달리 터치만으로 대부분의 조작이 가능하다

코쿤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게임 ‘전쟁의 노래’를 네이버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세 봉건 시대 배경의 ‘전쟁의 노래’는 정통 부족전쟁류 특유의 코어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의 기본 스토리는 에모르 제국 멸망 후 노스링들의 침략이 일어나는 혼란의 틈에서 제국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것으로, 유저들은 자신의 영지를 키워 정복에 목적을 두며 정찰 후 상대방의 병력 종류에 맞춰 훈련을 하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디앱스게임즈는 12일, ‘지스타 2014’ B2B관에 마련될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올해로 지스타 참가 네 번째인 디앱스게임즈는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어, 영어, 일어 등 각 언어별 차별화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킬러 게임 소싱에 집중할 방침이다. 모바일 3D RPG ‘레전드오브갓’의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을 전시 대표 타이틀로 선정하고, ‘무지막지 영웅전’, ‘선국’, ‘더히어로’, ‘팜프렌지’, ‘로얄리볼트 2’ 등 다수 타이틀을 함께 선보인다

엔피엔에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SF 전략 모바일게임 ‘갤럭시배틀’을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배틀’은 광활한 은하계를 배경으로 자원을 모으고 전투를 통해 장비를 획득, 자신의 기지를 만들어 나가는 SF 전략게임이다. 유저들은 자원을 약탈하고 자신의 기지를 방어하면서 다양한 전투를 벌이게 되며, 10개의 개성 넘치는 영웅을 고용해 수많은 전략과 전술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우주 배틀을 경험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바일게임 개발사 30게임즈가 개발한 액션RPG ‘히어로즈 앤 나이츠: 어둠의 부활’의 사전등록 페이지와 게임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히어로즈 앤 나이츠’는 카툰풍의 개성있는 3D 캐릭터로 표현된 ‘히어로’와 ‘나이츠’가 협력해 악으로부터 세상을 구한다는 스토리다

게임빌은 12일, 엑스엘게임즈와 ‘아키에이지'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모바일게임은 게임빌이 지난 여름 올엠과 협업해 내놓은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의 뒤를 잇는 온라인-모바일 콜라보 작품이다. 특히, ‘크리티카’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마켓에서 의미있는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어 차후 ‘아키에이지’ 모바일게임이 보일 결과에도 관심이 주목된다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3D 액션 RPG 신작, ‘영웅의 군단: 레이드'를 12일 공개했다. ‘영웅의 군단: 레이드’는 ‘영웅의 군단’의 IP를 활용한 스핀오프 타이틀로, 7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실시간으로 5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거대한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는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