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게임의 발자취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컴프매’는 작년 10월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스포츠 게임 1위에 올랐다. 인포그래픽에 의하면 지난 일년간 ‘컴프매’에서 진행된 리그는 3억 건을 돌파했으며, 이는 리그참가에 사용된 ‘에너지’ 생성시간을 계산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신석기 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기록이다

온라인게임에 이어 모바일게임 시장에도 외산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그 정점에는 북미 개발사 슈퍼셀의 ‘클래시오브클랜’이 있다. ‘클래시오브클랜’은 이번 주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에서 1위를 석권했다. 더불어 <구글 플레이> 유료 인기 1위는 ‘문명의 시대’가 차지했고, 무료 인기 순위에서도 ‘게임 오브 워’가 2위에 올랐다. 두 작품 모두 서양권 개발사에서 제작한 게임이다

넥슨은 16일, 넥슨지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FPS, ‘서든어택M: 듀얼리그 for Kakao’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든어택M’은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FPS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고유의 조작법과 UI, 다양한 대전 모드를 통해 FPS 특유의 재미요소를 구현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조이맥스의 자회사 리니웍스가 개발한 ‘아틀란스토리 for Kakao’에서 신규 펫 3종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틀란스토리 for Kakao’는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담은 RPG로, 장비 강화 및 제련, 정령 소환, 용옥, 펫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웅 및 용병들을 성장시켜 나가는 모바일게임이다

네시삼십삼분은 1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충돌액션 RPG '몬스터샷 for Kakao'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차가운 금속성 질감과 단단하게 조여지는 태엽, 발사대에 올려진 몬스터를 높은 수준의 CG와 실제 게임 영상과 함께 표현했다. 발사대에서 튕겨져 날아간 몬스터는 사방의 벽 또는 적들과 충돌하면서 콤보히트를 기록한다

액토즈소프트는 모기업인 샨다게임즈가 반다이남코게임즈와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SD건담 제네레이션 프론티어'의 한국 퍼블리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일본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빌슈트와 캐릭터를 모아 자신만의 오리지널 부대를 편성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정통 맞고게임 ‘맞고팜’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맞고팜’은 유저가 자신만의 농장을 성장시켜가며 정통 맞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자신의 밭에서 작물을 길러 게임재화를 벌 수 있는 SNG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15일, ‘쿵푸펫’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쿵푸펫’은 ‘쿵푸’와 ‘동물’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기반으로 수집과 소셜, 대전의 재미를 하나로 결합시킨 모바일 콜렉팅 SNG다. 아기자기한 쿵푸펫을 모으고 육성하며,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SNG 특유의 아기자기한 재미와 쿵푸를 바탕으로 한 경쾌한 전투의 묘미를 선사한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아케이드게임 ‘토이토이: 탈출편 for Kakao’의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15일 전했다. ‘토이토이’는 귀여운 인형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스테이지를 탈출해나가는 아케이드게임으로, 단계별로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탈출하기’와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펼치는 ‘대전하기’ 등 2가지 게임모드를 통해 성취감과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른손이앤에이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0월 말 출시 예정인 ‘배틀리그’의 서비스 일정과 게임 세부 정보를 발표했다. 소프트네트가 개발한 ‘배틀리그’는 실시간 3대 3 대전이 가능한 3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바른손이앤에이가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파티게임즈는 15일 논현동 앤유하우스에서 자사의 세 번째 자체개발작인 ‘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 간담회를 열고 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동화 풍 그래픽을 내세운 모바일게임 ‘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의 콘셉에 맞게 주로 하우스 웨딩홀인 앤유하우스에 마련됐다

파티게임즈는 15일, 강남 논현동 앤유하우스에서 신작 SNG ‘숲속의 앨리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파티게임즈 이대형 대표와 김유리 PD가 참석해 게임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숲속의 앨리스’는 파티게임즈의 대표작 ‘아이러브커피’를 제작했던 핵심 개발진들이 만든 작품이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자신의 구역을 직접 꾸미고 확장해 나가는 SNG의 형태를 띠고 있다. 여기에 던전 탐험을 통해 다양한 재화를 획득하고, 일종의 용병 개념인 ‘미니언’을 수집해 성장시키는 RPG 요소도 녹여냈다

게임빌이 싱가포르 현지 법인을 설립, 동남아시아 모바일게임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고 14일 밝혔다. 게임빌의 싱가포르 현지 법인인 ‘GAMEVIL Southeast Asia Pte. Ltd.’은 동남아 시장에서 십 수 년 간 퍼블리싱 비즈니스를 담당했던 요그 텐트가 지사장을 맡게 되었으며, 싱가포르를 필두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 총 20여 명 규모로 구성된다

넷마블게임즈는 실시간 모바일 MMORPG ‘드래곤가드 for Kakao’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먼저 선보인 ‘드래곤가드’는 고품질 그래픽에 더해 200여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레이드, 실시간 진영 전투 및 파티플레이, 국내 최초 실시간 무한필드 이용자간 대결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디앱스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신작 ‘무지막지 영웅전 for Kakao’를 구글플레이 및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무영전’은 악마를 무찌르기 위해 각 분야의 영웅이 모여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MMORPG다. 앞서 ‘워밸리’란 타이틀로 출시돼 게임성을 검증 받은데 이어 이번에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무지막지 영웅전’이란 후속 타이틀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