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엔씨소프트, 언리얼엔진3 FPS 게임 출시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 출시된 앱게임을 살펴보면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들이 눈에 띈다. 먼저 엔씨소프트 ‘르네상스 블러드 THD’는 ‘언리얼엔진 3’로 무장한 FPS 게임으로, ‘인피니티블레이드’같은 흥행이 기대된다. 또한, iOS에 이어 안드로이드에도 게임로프트의 ‘노바 3’가 출시됐다. 게임로프트의 장점인 완벽한 한글화와 함께,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주목도가 높은 게임이다. 그 외에도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전략시뮬레이션 ‘어텀 다이너스티’와 ‘빌런디펜스’, ‘에르엘워즈 2’등 풍성한 게임들이 있다.

[iOS] 어텀 다이너스티, 자신의 지략을 확인하자

벌크픽스에서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어텀 다이너스티’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어텀 다이너스티’는 풀 3D같은 화려한 그래픽보다는 전략성에 중점을 둔 게임으로, 자신의 군대를 조작해 대규모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캠페인 모드는 물론, 블루투스와 온라인을 이용한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현재 아이패드 버전만 출시됐으며, 출시일 한정 할인으로 $4.99에 구입할 수 있다.

[`어텀 다이터스티` 앱스토어 다운 링크]

[iOS] 타이니레전드: 크레이지 나이트, 네모난 머리가 인상적인 게임

트리니티인터랙티브의 3D액션게임 ‘타이니레전드: 크레이지 나이트’가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타이니레전드: 크레이지 나이트‘는 몬스터의 출현으로 혼란에 휩싸인 크롬도르대륙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전사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비장한 내용과는 달리 정육면체처럼 각진 머리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과 귀여운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이 원하는 무기를 선택해 방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해야한다. 유니버셜로 출시되었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타이니레전드: 크레이지 나이트` 앱스토어 다운 링크]

[안드로이드] 빌런디펜스, 영웅은 필요없다

퍼니글루의 악당을 소재로 한 디펜스게임 ‘빌런디펜스’가 통신 3사와 안드로이드에 모두 출시됐다.

‘빌런디펜스’는 플레이어가 악의 세력이 되어 영웅들에게 맞서는 게임으로, 카툰풍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알던 슈퍼맨이나 아이언맨 등을 패러디해 재탄생시켰으며, 5스테이지마다 보스로 등장하는 영웅들을 만날 수 있다. 국내 통신3사 및,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모두 다운받을 수 있다.

[빌런디펜스 각 마켓 다운로드 링크]

[구글 플레이 2,000원] [T스토어 2,000원] [올레마켓 무료] [U+ 스토어 2,000원]

[안드로이드] 에르엘워즈 2, 만화 같은 이야기를 가진 디펜스

게임빌의 대표적인 디펜스 게임 ‘에르엘워즈 2’가 T스토어에 출시됐다.

‘에르엘워즈 2’는 전작인 ‘에르엘워즈’에 비해 대폭 늘어난 75스테이지를 제공하며, 싱글플레이 외에도 네트워크를 통한 PVP도 지원해 볼륨감을 극대화 했다. 영웅 유닛의 컨트롤과 함께, 유닛들의 상성을 이용한 플레이 등 전략적인 면도 강화되었다. 또한, 영웅캐릭터의 코스튬시스템과 일반 유닛의 레벨상승에 의한 성장과 외형변화는 눈으로 보는 재미도 충족시킨다.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에르엘워즈 2` T스토어 다운 링크]

[안드로이드] 노바 3, 게임로프트의 대표 FPS

게임로프트가 제작한 대작 FPS ‘노바 3’가 구글 플레이 마켓에 출시됐다.

‘노바 3’는 우주를 무대로 한 모바일 FPS게임으로,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한 주인공 ‘칼 워딘’ 의 이야기를 다룬다. 10개 스테이지의 개성 있는 맵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무기와 특수능력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또한, 최대 12인까지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차량 한 대에 여러 명이 탑승해 협동하는 등 새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7,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초기 다운로드 외에도 2GB의 추가 다운로드가 필요하다.

[`노바 3` 구글 플레이 마켓 다운 링크]

[안드로이드] 르네상스 블러드 THD, 언리얼엔진 3로 무장하다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고 브리디아와 엔비디아가 함께 제작한 FPS ‘르네상스 블러드 THD`가 출시됐다.

‘르네상스 블러드 THD`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마지막 발명품의 설계도를 되찾기 위해 떠난다는 내용의 게임이다. ’언리얼엔진 3‘와 엔비디아의 ’테그라‘프로세서가 적용된 게임으로, 콘솔게임과 같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볼 수 있다. 또한, 조작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오토 무빙 시스템을 도입해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4,710원에 구입 가능하다.

[`르네상스 블러드 THD` 구글 플레이 마켓 다운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