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공식 소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 - 가려진 예언자(이하 가려진 예언자)’를 국내 출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가려진 예언자’는 ‘디아블로’ 세계관을 토대로 집필된 공식 소설 ‘죄악의 전쟁’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야기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리차드 A. 나크가 집필을 담당했으며, 블리자드코리아 한글화 팀의 검수를 거쳤다.
이번 신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서스 - 리치왕의 탄생’, ‘스타크래프트 2: 천국의 악마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톰레이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부서지는 세계’,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 천부의 권리’,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 용의 비늘’ 에 이은 7번째 블리자드 공식 소설이다. 지난 5월 31일 발매된 ‘가려진 예언자’의 판매는 제우미디어가 담당하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블리자드코리아는 ‘가려진 예언자’ 출간을 기념하여 게임메카와 함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정판 패키지가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 내용은 게임메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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