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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앱스토어에 출시된 `소울세이버 2`
엔소니는 자사의 RPG `소울세이버2` 를 15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울세이버2` 는 3명의 주인공과 각 캐릭터 별 서로 다른 관점의 교차 시나리오가 적용되어 있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방대한 시나리오와 함께 `소울세이버` 만의 특징인 강력한 에테르니 시스템이 특징이다. 에테르니 시스템은 캐릭터가 직접 변신을 하면서 싸울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스펙터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소울세이버2` 에서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UI와 사용자 중심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으며, 성우를 도입한 사운드를 채용하여 흥미를 더했다.
엔소니는 ‘소울세이버2’ 앱스토어 출시와 함께 ‘라디언트사가’의 프리미엄 버전도 출시하였다. 위의 두 작품은 현재 국내 오픈마켓 3사를 통해서도 이미 출시되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엔소니는 올 하반기 인기 RPG ‘배틀몬스터’ 시리즈의 최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가장 최신작인 ‘배틀몬스터-리부트’의 경우 일본어 버전을 앱스토어에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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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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