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공식 로고
국내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의 축제, 2012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 2012)의 대구지역 대표 선발전이 7월 14일에 시작된다.
Keg 2012 대구지역 대표 선발전은 대구시 수성구 명덕로에 위치한 We’VE PC방에서 진행된다. 정식 종목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철권6’, ‘슬러거’,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스페셜포스’ 등 5종의 게임이 선정되었으며 ‘스타2’와 ‘프리스타일 풋볼’이 시범종목으로 자리한다.
7월 14일에 진행될 예정인 대구지역 선발전의 참가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7월 8일까지다. ‘슬러거’를 제외한 모든 종목의 참가신청은 KeG 공식 홈페이지(http://www.e-games.or.kr/)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슬러거’는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를 통해 따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대구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별도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수원에서 진행되는 최종 본선의 출전 자격이 부여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 ‘스페셜포스’ 등 일부 종목은 별도의 상금 및 아이템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
각 종목별 입상혜택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KeG 2012의 대구지역 대표 선발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을 맡는다.
KeG는 프로게이머들의 참가를 제한하고, 아마추어 선수들의 출전을 장려하여 국내 e스포츠 분야에서 취약하다고 평가되는 ‘아마추어 선수 기틀 다지기’에 대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철권6’, ‘스타2’ 등 프로 e스포츠 리그에서도 각광받는 게임을 정식/시범 종목으로 채택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