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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이지` 윈저성 공성전 모습 (사진 제공: 세시소프트)
지앤아이소프트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와 NHN이 공동으로 퍼블리싱 하는 라이딩 액션 RPG `나이트에이지`에 공성전을 위한 신규 성 윈저성이 추가됐다.
`나이트에이지`의 공성전은 지난 3월 처음 도입되어 매주 틴터글 성의 주인을 결정짓고 성의 주인이 된 성주 기사단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이제 윈저성이 추가되어, 유저들간에 성주가 되기 위한 결투가 펼쳐지게 되며, 공성전에서 승리하는 단 하나의 기사단만이 윈저성의 성주 기사단이 되어 1주일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브룬고모리마을과 알카마 조사대 사이에 위치한 윈저성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성을 점령하고 있는 메마른 숲의 사자들을 물리치고 전장 중앙에 있는 크리스탈과의 교감에 성공하면 된다. 이렇게 승리한 기사단은 다음 공성전이 열리는 시점까지 윈저성의 성주로 지내면서 특별 칭호는 물론 해당 지역에서 이뤄지는 모든 거래에 대해 세금을 징수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공성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기사단에 가입하면 되며, 모든 기사단은 성 진입로의 NPC ‘공성전 담당관’과의 대화로 신청할 수 있다. 공성전이 시작되면 3개의 기사단은 시드(우선권)를 받아 NPC의 도움을 받거나 쉽게 부활하는 등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어갈 수 있다.
`나이트에이지`의 개발을 총괄하는 지앤아이소프트 허재성 이사는 “공성전은 개인 유저 간의 전투와 달리 기사단 내 팀원들과의 협동을 통해 이뤄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고 성취감도 크다”며, “이번 주말 열리는 공성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나이트에이지를 통해 항상 특별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유저 여러분 취향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 추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이트에이지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nightage.co.kr)와 네이버 온라인게임, 게임매니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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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에이지` 윈저성 공성전 모습 (사진 제공: 세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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