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총 17종, 퍼즐 사이에 숨어있는 대작들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26일) 출시 된 게임은 총 17종며, 그 중에 퍼즐게임은 6종이나 될 정도로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전 게임과 비슷해 보이거나 참신한 스타일의 게임들도 있으나, 오늘 주인공들은 따로 있다. ‘디아블로 3’와 유사한 느낌을 주는 ‘오크: 벤전스’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인기 드라마 원작의 ‘워킹 데드: 에피소드 1’도 출시되었다. 대작은 대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으니, 여유가 있다면 지갑을 열자.

[iOS] 매직 윙돔, 끼리끼리 모아주세요

‘매직 윙돔’은 스와이프(문지르기)를 이용한 퍼즐게임으로, 자신의 농장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모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 방법은 중앙으로 모여드는 보석들을 스와이프로 연결해 제거하면 점수를 획득하며, 연속적으로 보석을 제거해 콤보를 기록하면 화면 상단의 게이지가 모여 레벨이 상승한다.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코인을 사용해서 퍼즐을 위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운영하는 농장을 돌보는 것도 가능하다. ‘매직 윙돔’은 유니버셜 앱이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 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9이닝스: 프로야구 2013,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출격

`9이닝스: 프로야구2013’은 메이저리그를 기반으로 한 야구게임으로, 지난 25일 T스토어에 먼저 출시된 바 있다. 메이저리그 선수협회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30개 구단 1400여명의 실제 데이터를 담아냈으며, 사실적인 그래픽과 물리엔진을 바탕으로 친선경기와 리그 등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뽑기와 조합, 강화가 가능한 카드 기반의 육성 시스템과 더불어, 네트워크나 우편함을 통해 카드를 거래 및 전송할 수 있는 편의기능도 제공된다. ‘9이닝스: 프로야구2013’은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버전과 $2.99의 유료버전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무료버전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유료버전 바로가기]

[iOS] 블레이징 스타, 자동사격 없으면 힘들어요

‘블레이징 스타’는 네오지오로 출시됐던 횡스크롤 슈팅게임으로, 이번에 iOS로 이식되었다. 가상패드를 통해 조작하는 방식이며, 기존 슈팅게임과는 다르게 자동사격을 지원하지 않는 다소 불편한 게임이다. iOS로 출시되면서 해상도 조절 등 개편된 사항은 없지만, 블루투스를 통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레이징 스타’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에픽 레이더즈, 용사들의 몬스터 레이드

‘에픽레이더스’는 최대 4명의 캐릭터를 사용해 전투하는 액션게임으로, 총 8종의 클래스를 조합해 70가지 조합의 공격대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터치와 슬라이드 등 간단한 조작으로 캐릭터를 이동하거나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가 가지고 있는 화려한 스킬도 사용 가능하다. 싱글 스테이지와 네트워크 던전 등 여러 가지 모드는 물론, 유저간의 PvP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도 지원한다. ‘에픽 레이더즈’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몽키우키 직소 퍼즐, 이젠 직소 퍼즐도 아이패드로 하세요

‘몽키우키 직소 퍼즐’은 ‘메이플스토리’나 ‘카트라이더’ 등 넥슨의 온라인게임 일러스트가 사용되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이다. 퍼즐을 맞추면서 주어지는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하는 등 역동적인 플레이를 제공하며, 갤러리를 통해서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이다. ‘몽키우키 직소 퍼즐’은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패드 전용 게임이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카 툰즈!, 자동차를 이용한 물리퍼즐

‘카 툰즈!’는 자동차를 소재로 한 물리퍼즐 게임이다. 터치방식의 조작을 통해서 차를 움직이거나 멈출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목표지점으로 이동하거나 목표 차량을 화면 밖으로 밀어내는 등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 각 스테이지를 해결하면 점수를 통해 별점을 획득하는 방식이며, 도전과제를 달성해 온라인으로 다른 유저들과 점수 경쟁도 가능하다. ‘카 툰즈!’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플릭 챔피언즈 월드 에디션, 막대기들의 올림픽

‘플릭 챔피언즈 월드 에디션’은 막대처럼 생긴 캐릭터를 이용한 스포츠 게임으로, 스마트폰 특유의 조작법을 활용한 플레이가 특징이다. 달리기나 발리볼, 핸드볼, 투포환 등 다양한 종목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국가 간 랭킹을 통해 플레이어가 등록한 나라에 따라 점수를 획득할 수도 있다. 또한, 조작 방법은 일정 버튼을 연타하는 방식은 물론, 원을 그리는 등 문지르기를 다양한 패턴에 적용해 실제 스포츠의 움직임을 형상화 했다. ‘플릭 챔피언즈 월드 에디션’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오크: 벤젼스, ‘디아블로 3’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게임

‘오크: 벤젼스’는 오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풀3D 액션 RPG로, 쿼터뷰 방식의 플레이와 어두운 분위기는 마치 ‘디아블로 3’를 생각나게 한다. 게임 방식은 던전을 탐험하고 아이템을 모는 던전 크로울러 스타일이며, 터치를 통한 조작으로 일반 공격 및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물이 흐르고 지형이 무너지는 등 스마트폰에서는 보기 드문 화려한 배경 효과를 자랑하며, 캐릭터의 공격 모션이나 몬스터들의 형태도 다양해 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오크: 벤젼스’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슬라이드리스, 현대판 테트리스

‘슬라이드리스’는 ‘테트리스’방식의 퍼즐게임으로, 무작위 패턴의 블록이 한 줄씩 내려온 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게임 방식은 ‘테트리스’와 마찬가지로 한 줄이 모두 채워지면 사라지고, 없어진 줄 만큼 점수를 얻게 된다. 또한, 위에서 쏟아지는 블록들 외에도, 기존에 쌓여있던 블록들을 조작해 빈자리를 채워 넣는 방식으로 퍼즐을 해결할 수 있다. 각기 다른 세 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센터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점수 경쟁을 할 수 있다. ‘슬라이드리스’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솔라롤라, 만득이 인형인가?

‘솔라롤라’는 물리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퍼즐게임으로, 스퀘어에닉스가 `E3 2012`에 공개한 바 있다. 맵에 존재하는 각종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까지 도착하면 클리어 가능한 단순한 게임이지만, 여러 가지 장치를 이용해야 하는 난이도 있는 모습도 갖고 있다. 터치와 틸트(기울이기)를 통한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할 가능하며, 이를 통해 좌우로 움직이고 점프하는 캐릭터 특유의 움직임도 볼 수 있다. ‘솔라롤라’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프린세스디펜더즈, 가장 클래식한 디펜스

‘프린세스디펜더즈’는 타워를 지어 적들을 방어하는 형식의 디펜스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플레이 방식은 각기 다른 능력의 병사를 배치하고 라인을 따라 몰려오는 적들을 막아야 하며, 배치할 수 있는 자리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또한, 병사의 업그레이드와 아이템 사용 등을 통한 전략적인 재미도 제공한다. ‘프린세스디펜더즈’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셸레이저, 거대한 거북이 요새 등장

‘셀라이저’는 거대한 거북이를 이용해 적들을 상대하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만화같은 그래픽이 특징이다. 게임방식은 이동하는 거북이 앞에 모든 적들을 물리치는 것으로, 거북이등껍질에 설치된 무기들을 사용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총 3종의 무기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스와이프(문지르기)를 통해 방향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공격 가능하다. ‘셀레이저’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워킹 데드: 에피소드 1, 이제 시작이다

‘워킹 데드: 에피소드 1’은 PS3와 Xbox360에 출시된 게임 ‘워킹데드’를 iOS에 이식한 것으로, 콘솔버전의 게임을 에피소드별로 나눠 출시되었다. 게임은 상황마다 주어지는 행동이나 대화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는 방식이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조작하거나 살펴볼 수 있는 물건들은 터치할 수 있는 버튼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쉽게 즐길 수 있다. 총 5개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으며, 이후 출시되는 에피소드는 따로 구입해야 한다. ‘워킹 데드: 에피소드 1’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4.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웜 vs 버드, 벌래가 새를 저격한다

‘웜 vs 버드’는 벌래와 새의 전쟁을 소재로 한 ‘앵그리 버드’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으로, 공격 도구가 곡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포탄이 아니라는 점이 특징이다. 플레이 방식은 벽에 닿으면 굴절하는 포탄인 ‘달팽이’를 이용해 맞추는 것으로, 지형을 이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포탄이 향하게 조절해야 한다. 포탄은 굴절 가능한 횟수가 정해져 있으며, 남은 수가 별점을 매기는 기준이 된다. ‘웜 vs 버드’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마노스: 핸드 오브 페이트, 독특한 분위기가 인상적

`마노스: 핸드 오브 페이트‘는 레트로 스타일의 그래픽과 음악이 특징인 횡스크롤 방식의 액션게임이다. 플레이 방식은 가상패드를 통해 좌우로 움직이거나 점프와 공격하는 식이며, 일부 미션에서는 비행슈팅 같은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최대 체력이 상승하는 성장 요소는 물론, 스테이지마다 개성 있는 보스가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마노스: 핸드 오브 페이트’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파라노만: 2-비트 붑, 턱 힘이 장사네

‘파라노만: 2-비트 붑’은 유령강아지가 등장하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포스터를 모으는 것이 목적이며, 공중에 있는 링과 링 사이를 이동하며 별을 모아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풀 3D로 제작된 깔끔한 그래픽이 특징이며, 플레이어거 직접 스테이지를 제작해 즐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요소 또한 제공된다. ‘파라노만: 2-비트 붑’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불리 온라인2, 온라인 퍼즐대전

‘불리 온라인2’는 블록을 제거하는 방식의 퍼즐게임으로, 온라인 대전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 방식은 게임에 사용되는 블록인 ‘불리’가 같은 색으로 3개 이상 모였을 때 터치하는 것으로, 많은 수의 ‘불리’를 한 번에 제거하거나 연속적으로 없앨수록 상대방에게 강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또한, ‘불리’제거 외에도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도 요구한다. ‘불리 온라인2’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