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마구: 감독이되자!, 첫 비공개테스트 성료

/ 4


▲ `마구: 감독이 되자`가 첫 테스트를 성료했다 (사진 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자사의 신작 야구시뮬레이션게임 ‘마구:감독이되자!’(이하 마감자)가 2주 간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금일 밝혔다.

‘마감자’는 국내 유일의 KBO-MLB 양대리그 38개팀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야구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스포츠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사전 참가자 모집에만 6만명이 운집하는 등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런 열기를 반영하듯 이번 1차 비공개테스트(CBT) 기간 동안 이용자의 재접속율이 80%에 이를 정도로 높았다.  

특히, 지난 2일에는 비공개테스트 기간 중에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선수카드 추가와 일 접속 보상거니 대폭상향 등이 담긴 첫 깜짝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넷마블은 “차별화된 게임성에 대한 이용자의 호응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았다”며 “매시간 게임을 생중계하는 생중계 시스템을 비롯해 용병 영입, 훈련하기 등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 말했다.

지난달 26일부터 지난8일까지 2주간 첫 테스트를 진행한 ‘마감자’ 는 KBO-MLB 통합 운영, 이용자 거래 통해 선수카드 확보, 용병 2명 도입 등 기존 시뮬레이션 야구게임과 다른 차별화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첫 비공개테스트(CBT)에 보여주신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테스트 기간 동안 접수된 소중한 이용자들의 건의사항들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더 완벽한 게임성으로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마감자’의 공개서비스를 연내에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 중 100명을 초청해 메인 모델인 김성근 감독의 특별강연에 초청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강연에 대한 세부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추가로 오는 12일까지 ‘마감자’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응한 1,000명의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핫식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특별 설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나 ‘마감자’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ma9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넷마블앤파크
게임소개
'마구: 감독이 되자!'는 국내 최초로 KBO/MLB 양국 리그를 통합해 운영할 수 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저간 선수카드 거래 시스템을 도입해 손쉽게 원하는 선수를 자신의 팀에 영입할 수 있...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4